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가 평화적 관계를 재개합니다. 8월 7일 토요일, 베네수엘라와의 외교 관계 재건의 목표를 표현했던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 이어 우고 차베스 대통령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청하는 계획과 함께 유사한 소망을 발표했습니다. 양국 외무부 장관들의 논의로 양국의 정상들 간에 회의 일정이 잡혔습니다.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전에 콜롬비아 정부와 함께 평화를 지지하며 콜롬비아의 무장혁명군과 협상을 했었으며, 다시 한번 이 단체의 완전한 무장해제에 대한 소망을 언급했습니다.
조화로운 관계회복을 위해 상호 융화적인 조치를 취한 양국의 정상께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친절한 양국 및 전세계의 국민과 모든 이웃들이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http://english.aljazeera.net/news/americas/2010/08/20108801221299725.html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08223319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