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목요일 드리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카스피해 정상회담에서 만났습니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평화적인 핵 프로그램 등의 노력에 이란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국 협력의 본보기로 러시아는 유엔이 승인한 프로젝트인 이란 최초의 부쉐르 원자력 발전소 착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도자들은 무역과 경제 분야의 양국관계 증진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우호적이며 진보적인 회담에 대해 양국 지도자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러시아와 이란 국민의 복지를 강화하는 이러한 노력에 축복을 있길 빌며 전세계 시민들의 더욱 조화로운 미래를 조성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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