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만에 처음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의에서 일본의 칸 나오토 총리와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섬지역 영토분쟁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한 양국 관계를 진정시키고자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협정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일요일 일본 마에하라 세이지 외무부 장관과 중국 양제츠 외무부 장관 역시 만나 고위급 회담의 재개에 대한 노력을 약속하였습니다.
양 외무부 장관은 『동중국해를 평화와 협력과 우정의 바다로 만드는데 이바지하는 기후상황에 대한 교섭들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지도자들과 관리들의 상호단결된 노력들에 존경으로 경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양국 국민들이 확장되는 조화와 협력으로 은총을 받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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