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종교를 초월한 화합주간』을 채택합니다 - 2010년10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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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종교를 초월한 화합주간』을 채택합니다. 10월 20일 수요일 유엔 총회 회원국 회담에서 매년 2월 첫 주를 『종교를 초월한 화합 주간』으로 지정하자는 요르단의 압둘라 국왕이 최초로 제안한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평화의 근본으로 세계 종교들 사이 이해를 독려하기 위한 새로운 기념 행사가 예정됩니다. 본래의 제안에서 압둘라 왕은 『사실 모든 인류는 서로의 관심사 뿐만 아니라 신과 이웃을 사랑하고 선과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 공통된 계명에 의해 결속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제안은 자신이 찬양하는 곳에서 세계인들이 타인을 위한 관용과 존경에 대한 그들 신앙의 교리를 표현할 수 있는 특별 주간을 뜻하는 겁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존경과 형제애의 새로운 기념주간을 제안한 압둘라 국왕과 국제 연합 총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종교 사이의 공유되는 평화의 미래상과 이해를 지지하는 이런 고귀한 가치들에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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