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교 회의가 조화로운 공존을 촉구합니다. 셰이크 아마두 밤바 재단이 주관하고 이틀간 모리타니아 누악쇼트에서 열린 국제 수피교 심포지엄에서 선도적인 이슬람 사상가와 입법자들 많은 지지자들이 평화의 메시지를 장려했습니다.
 
회의에 앞서 재단 지도자들이 남 모리타니아 종교학교들의 이슬람 교주들을 만났고 이곳은 영적 지도자인 셰이크 아흐마도우 밤바가 １세기 이상 살았던 곳입니다. 회의에서 모리타니아의 아메드 오울드 네이니 외무장관은 『평화와 순수함의 근원인 수피교 성전을 부활시켜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오우마르 리 세네갈 지도자는 이슬람교 핵심가치를 강조하며『이슬람교는 자비의 종교이지 폭력적 종교가 아니란 사실을 명확히 하고 알려야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의 마지막 날 시상식에서 모리타니아 정부의 회의 주최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세계 평화와 화합을 위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국제 수피교 회의의 모든 지도자들과 참가자들의 고귀한 이슬람교의 가치를 공유하려는 노력에 감사합니다. 전세계 모든 인류간에 사랑과 존경이 속히 피어나길 바라는 여러분의 밝은 희망의 기도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