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 금요일 가이아나에서 열린 라틴 아메리카 지도자 정상회의 연설에서 콜롬비아의 후안 마누엘 산토스 대통령과 에콰도르의 라라엘 코레아 대통령은 양국 사이의 완전한 외교 관계의 복구를 발표했습니다.
8월에 직무를 시작한 이후에 콜롬비아의 산토스 대통령은 2008년 발생한 사고로 인해 붕괴된 에콰도르와의 우호 관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에 신속히 착수했습니다. 회담에서 두 지도자들은 또한 크리스마스 전에 상호 대사의 임명을 약속했습니다.
평화적인 우호관계를 확장시키려는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대통령께 정중히 찬사를 보냅니다. 양국과 친절한 국민들이 서로의 존중과 이해 그리고 형제애 속에서 번영하길 빕니다.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2/7213170.html
http://english.aljazeera.net/news/americas/2010/11/2010112743447261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