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핵폭발 사고 현장이 여전히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가 발생한 지 25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 과학자들은 오염된 방대한 양의 핵 잔여물이 여전히 현장에 남아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1986년 폭발 직후 건설된 특별한 구속 구조물은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방사능의 오염을 막도록 고안되었고 2011년 폐쇄될 예정입니다. 순수 핵연료 95%가 석관 아래 여전히 존재한다고 일부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블라디미르 야보리브스키 의회 의원은 『현재 석관이 붕괴되면 우리는 시설에서 핵폭발처럼 강력한 아주 강한 폭발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지역의 안전 보장을 돕기 위하여 유럽연합은 이 지역을 대체할 2013년에 완공예정인 새로운 더욱 오래 지속될 구조물 건립에 5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Yulia Marusich, Chernobyl plant employee : 그것은 단지 구조물이 아닌 기술 복합체가 될 것입니다. 복합 기능의 크레인 시스템이 새로운 구조물에 설치될 것이며 그것이 최종 단계가 아니지요. 새롭고 안전한 구속으로 내부 작업을 위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리포터:과학자들의 우려의 경고에 감사를 전하며 유럽연합이 이 지역 안전보장을 돕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생명을 보호하고 전세계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데 필요한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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