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주기구 (IOM)는 남부 지역에서의 평화와 재건을 돕고자 하는 전체 약 1백만 달러의 3개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오슈와 잘랄라바드에 있는 교사와 학생들 간에 이 문화간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키려는 교육을 위해 65만 불을 기부했고 또한 미국의 국제적인 소로스 재단은 내전 중에 재산과 신원을 잃은 4천 가정을 돕는 법률상담소 개설을 위해 20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노르웨이는 오슈에 있는 국제이주기구의 미성년자 적응 및 재통합 센터의 재건을 위해 12만 달러를 기부했고 그곳은 강제 노동의 관행으로 피해 입은 아동들에게 피난처와 재활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르기스 공화국의 남부 주민들을 향한 국제이주기구 일본,소로스 재단 노르웨이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젊은이들과 노인들 모두 융성한 안정과 조화로운 관계로
축복받길 바랍니다.
http://www.reliefweb.int/rw/rwb.nsf/db900sid/SMDL-8DRDQ3?Open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