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화요일 대국민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정치 담론을 민주적 안정의 지표로서 인식했으며 또한 양 정당이 국민들의 공익을 위해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현재 진행 되는 것은 우리가 오늘 밤 앉아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내일 서로 함께 노력하는 것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우린 함께 전진하던지 전혀 그렇지 못하던지 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겪는 도전들은 당과 정치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목표를 설명하면서 대통령은 녹색 에너지와 연료효율 분야에 대한 투자는 물론 2035년까지 미국인들의 최소 80%까지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 등의 미국내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포함한 분야의 직업창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추가로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올해 7월까지 귀국을 시작할 것이라고 확언했으며 또한 향후 몇 년 동안 연방 지출을 늘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오바마 대통령의 건설적이고 평화적인 비전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지도력이 동료 시민들과 전세계 시민들의 높은 이상과 조화로운 관계를 증진시키길.
http://english.aljazeera.net/news/americas/2011/01/2011125194137405542.html,
http://www.france24.com/en/20110126-usa-obama-calls-innovation-state-union-speech-sputnik-moment http://www.bbc.co.uk/news/world-us-canada-12283245 http://dailycaller.com/2011/01/25/text-of-president-obamas-state-of-the-union-address-as-prepared-for-deli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