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삼 연합해방전선 (ULFA)의 지도자인 아라빈다 라직호와 씨가 인도 북동부 주인 아삼의 교도소에서 석방되었습니다. 많은 지지자들이 일년 간의 감금 후에 사회로 돌아오는 그를 환영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기자 회견에서 라직호와 씨는 그의 단체가 인도 정부와 평화 협상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또한 유력한 분위기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아삼의 사람들 간에 평화의 분위기가 오늘 이 상황을 만든 것이며 우리는 인도 정부와 평화의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라직호와 씨의 석방 소식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당신의 외교적인 대화가 성공하여 온화한 마음의 모든 인도 국민들 간에 조화로운 관계가 곧 퍼지길 바랍니다.
http://www.bbc.co.uk/news/world-south-asia-1210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