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 다카체 씨는 베이루트 인근 루미에에 있는 레바논 최대 교도소에서 15개월의 연극 치료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008년엔 45명의 수감자를 대상으로 연출해 정부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는 세계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했는데 현재 준비 중인 두 번째 작품은 올해 5월과 6월에 무대에 올립니다.
첫 번째 연극에 참여한 29세의 조세프 씨는 말합니다. 『덕분에 자신감을 되찾고 다른 일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관대한 노력을 펼쳐는 제이나 다카체 씨에게 따뜻한 감사 전합니다. 그 독창적 도움을 신의 많은 자녀가 누리길 빕니다.
http://edition.cnn.com/2011/WORLD/meast/03/29/lebanon.prison.drama/index.html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7914973.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