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에서의 평화적인 시위대에 대한 무장 폭행 후 영국 수상 데이비드 카메론은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왕에게 모든 방면의 통제를 요청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탄압보다는 개혁 추구와 무력보다는 대화의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영국인들에게 다시 안정될 때까지 바레인을 떠나라고 충고했습니다.

시위자들에 대한 무장 공격으로 최소한 5명의 사망자를 내며 바레인 군대는 ５명의 정치 지도자들과 인권 운동가들을 지난 3월 16일  수요일 체포했다고ＡＦＰ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목요일에도
ＡＦＰ통신은 군대가 시위자들에게 마나마 수도 부근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전날에 발생한 잔혹한 진압에 밀려 잔혹한 진압에 밀려 시위자들이 퇴진한 마을의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네비 필레이 씨가 말한 바에 따르면  경찰과 군인들이 병원들과 진료소들을 점령하며 시위자들과 의료진들에 대한 무차별 살상과  구타 및 체포를 한다는 보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한편 이란과 시리아 지도자들 및 유엔의 반기문 사무총장과 터키의 리셉 타이프 에르도간 수상 또 한 이라크 의회와  이집트의 나빌 엘  아라비 외무부 장관 등은 모두  사우디 군대에 파병 요청을 해 바레인의 평화 시위자들에 대한 진압을 시작한 사우디 군대의  상황에 대해 바레인 정부에 항의했습니다. 이란은 또한 바레인 주재 자국 대사를 송환했습니다.

또한 터키나  이란, 레바논 및 이라크와 사우디의 카티프 및 세핱 시  등지에서는 수천의시위자들이
목요일에 모여 바레인 정부와 사우디 군대가  무력을 쓰는데 대해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바레인의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외국군대에 자신들의 나라를 떠나라고 요구했는데 정치 분석가인 칼리드 엘 샤미씨는 프레스 ＴＶ와의 대담에서 이런 종류의 대응책은 항의 시위를 통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더 심하게 민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 자리다 뉴스는 쿠웨이트는  바레인에 군대를 파병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대신 정부는 긴장완화를 위해 중재를 하려고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에서 약 2백 명의 사람들이 주 의사당 앞에 모여 제출된 반 이민법이 차별적이며 외국인의 합법화가 사회에 가져다 줄 수 있는 많은 이로움을 무시한다고 말하면서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중국, 아바에서 젊은 승려가 중국 통치로부터 티베트의 자유를 외치며 분신 자살한 후 외치며 분신 자살한 후 약 천 명의 승려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약 2백 명 이상을 죽음으로 몰고 간 2008년 3월의 시위 진압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튀니지와 이집트의 저항 운동에 대한 강연에 참석하여 구금된 후 짐바브웨에서 6명이 국가에서 사형이 구형되는 반역죄 기소의 보석 공판으로 석방되었습니다.

ＡＰ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목요일 예멘의 타에즈에서 수천 명의 평화 시위자들에게 정부군과 경찰이 수제 무기와 실탄으로 공격을 해 80명이 부상당했고 4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하며 또한 수도인 사나에서는 시위자들이 연좌농성 중 밤새 공격을 당해 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유엔 난민 기구는 수백 명의 소말리아 인들이 고향의 혹독한 상황으로 돌아가기 보다는 난민 캠프에 남아있길 원하는 등 리비아의 폭력에서 피신한 수천 명의 사람들을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부군이 목요일 벵가지 외곽에 최소한 ３차례의 항공 폭격을 하며 정부가 벵가지 시 외곽을 탈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레스ＴＶ 통신에 의하면 친민주주의 혁명가들은 정부군이 근처에도 오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목요일 저녁 정부가 벵가지 시에 대한 공격을 경고한 몇 시간 후 유엔 안보 이사회는 리비아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비행금지구역 선포에 찬성했습니다. 프랑스 및 영국 레바논 및 미국에 의해 후원된 이 결의는 또한 전투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알자지라 위성 ＴＶ에 보인 벵가지 시민들은 유엔 안보리의 투표에 관해 듣고 축하의 함성을 질렀습니다. 비행금지구역 조항에 따르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이 항공기와 인력을 공급해 리비아 전역의 항공에 리비아 비행기가 뜰 수 없다는 금지 조항을 지키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이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모든 국가의 투쟁이 종식되고 천국의 은총으로 도처의  사람들이 공유된존중, 위엄, 자유와 평화 속에서 공존하길 기도합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10316-clinton-tours-cairos-tahrir-unabashed-criticism-0
http://www.france24.com/en/20110316-british-pm-tells-bahrain-king-reform-not-repression
http://www.france24.com/en/20110316-britain-tells-nationals-leave-bahrain
http://www.wthr.com/story/14252415/hundreds-expected-to-attend-immigration-reform-rally, http://www.indystar.com/article/20110316/NEWS05/103160326/1001/ENTERTAINMENT/200-protest-Senate-bill-illegal-immigration?odyssey=nav|head
http://www.euronews.net/newswires/798111-tibetan-monk-burns-to-death-in-china-protest-group/
http://news.yahoo.com/s/afp/20110316/wl_africa_afp/zimbabwepoliticsunrestjusticeegy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