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캐처원 리자이나의 드미트리 로세추는 생후 9개월의 영아 엠마 프레딘척이 백혈병에 걸려 골수 이식을 해야 한다는 걸 어머니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적합한 기증자를 기다리는 동안 엠마는 의료보장 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약을 복용해야만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지 며칠 후 드미트리는 모금을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누나들과 이웃 아이들도 그를 따라 이에 동참했습니다.
캐나다 달러 249불을 모은 드미트리는 말했습니다. 『엠마가 나을 때까지 계속 할 거예요』 드미트리 로세추와 어린 조력자들의 자비심에 찬사를 보내며 아기 엠마가 곧 필요한 치료를 받고 건강하고 은총이 가득한 삶을 오래 살길 기도합니다.
* 칭하이 무상사는 생명을 구하려는 그의 노력에 사랑을 듬뿍 담아 캐나다달러 5천불을 지원하실 예정입니다.
http://www.leaderpost.com/Regina+raising+money+baby+with+cancer/4827038/story.html#ixzz1NNtJI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