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 깊은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오늘은 북극해의
얼음과 빙하의
상태를
조명합니다.
북극은 행성의
극지 꼭대기로서
귀중한 이 지역은
기후 변화 때문에
얼음과 눈이
전례 없는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동물성 제품의
생산과 소비에서
유래합니다.
이 파괴적 관행이
급속히 지구를 덥히는
인간이 야기한
온실 가스의
주범입니다.
오늘은 아름답지만
취약한 북극이
지구의 생명체에
중요하며 날씨와
기후에 영향을
주는 걸 살펴봅니다.
북극이 지구 온도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방법에는 빙하의
반사율 효과가
있는데 북극의
오래된 눈과
바다 빙하층이
태양열의 85-
90%를 우주로
반사시켜 지구를
차갑게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 그 지역에
얼음과 눈이
많을수록 지구는
차가워집니다.
그러나 이 덮개가
사라지면서
반대 효과가 생기며
짙은 북극해와
노출된 북극 땅은
태양 에너지를
흡수해 행성의
온난화를 야기하며
해빙을 가속하여
반사하지 않는
표면이
더욱 커집니다.
미국 해양대기
관리처의
태평양 해양
환경실험실
해양학자인
제임스 오버랜드
박사는 이 현상에
대한 연구를
이끌었으며
이제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여름 태양빛을
반사하는
흰 얼음이 없으면
지구가 보통
받지 않던
훨씬 많은 열을
태양에서 전부
흡수해서 가을에
대기권으로 돌아가
매우 변덕스러운
기후 형태를
형성합니다.
북극이 지구의
다른 곳보다
온난화가 2배다
빠른 것은 알지만
지금 보는 것은
정말로 가속되는
새 증거입니다.
2007년엔
정말 놀랐어요.
보통 여름에
얼음으로 덮여 있던
지역이 약 40%
줄었습니다.
이 과정이
계속되고 있어요.
변동이 있을 겁니다.
크기에 차이는
있겠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하강곡선에
있습니다.
지구가 따뜻해지며
지구상의
극지방에서
특히 북극지방의
북극에서 온난화가
확대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2010년
여름이 다가오니
하늘에서
매우 열심히
빙하크기를
관찰했습니다.
올해 빙하상태가
꽤 약해 보이고
여름이 지나며
상당히 많은 빙하가
사라질 것을
밝혔습니다.
2007년과
비슷할 거라고
예상하는데
그 해는 최근에
북반구에서
빙하 크기가
가장 작았습니다.
북극에서 수천 년간
전해에 남은 빙하에
매년 새 빙하가
더해졌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곳의 빙하는
아주 얇아지며
『다년얼음』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캐나다
마니토바 대학
북극시스템과학
캐나다 연구소장
데이빗 바버 교수가
상황을 설명합니다.
북극의 상황은
우리가 빙하를
잃게 될 때
다년얼음을 잃고
그 해 생성된
빙하로 대체되는
것입니다.
다년얼음은
여름을 견디고
다음해에 다시
커지기 시작하는
얼음이지요.
상당히 두껍고
딱딱한 얼음인데
전엔 북극유역의
80-85%가
그런 얼음으로
덮여져
있었습니다.
이제 북극지역의
약 18%만이
그런 얼음으로
덮여있기에
그런 얼음을
잃으면서 가을에
훨씬 더 얇은
일년 얼음으로
대체됩니다.
최대 두께가
약 2미터일 뿐이죠.
즉 훨씬 빈약하고
따뜻해서
부서지기 쉽고
바람과 파도운동에
훨씬 영향을
받기 쉽지요.
북극해 얼음과
빙하의 무서운
소실은 지구기후에
다른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미묘하게 균형 잡힌
해류순환체계는
지구의 찬 지역에서
따뜻한 지역으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운반하고
북서유럽의
강우량에 습기를
제공하는 등
많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매우 복잡한
『열염순환』체계는
해수의 온도와
밀도 차이에 의해
만들어지고
이런 과정의
불안정성이
세계의 기후에
영향을 끼칩니다.
해빙되고 있는
그린란드나
시베리아 강에서
담수가 더 많이
흘러나와
북대서양으로
들어간다면
북대서양 염도가
크게 줄면서
침강해류가
없어지고
열염 순환을
방해하고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열염 순환과
관련되어 아주
많은 열이
전달되기에
전체 기후시스템을
방해할 것입니다.
앤더스 레버만 교수와
다른 과학자들은
열염순환
형태의 혼란이
유럽 평균온도를
섭씨 10도나
떨어뜨리며
유럽 대륙에서
농업 생산의
사실상 파괴와
아마존 우림 같은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에서
강우량이 변하며
북대서양이
1미터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북극 온난화가
세계의 기후와
날씨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다른 방식을
살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오늘은 동물성
제품의 생산과
소비로 인해
급속도로 더워지는
북극의 상황을
계속 알아봅니다.
『지구 온난화』란
용어는 때로
사람들로 하여금
상승하는 기온이
기후 변화의
핵심적 지표라고
오해하게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세계의 온난화는
거센 눈보라와
이상 한파 등의
다양한 극단적인
기후 현상을
초래합니다.
가령 2009년-
2010년 겨울
급격히 추워지며
몽고와 유럽
중국과 북미 같은
여러 지역에선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주려고
데이빗 바버 교수가
날씨와 기후의
차이에 대해
설명합니다.
기후 변화라고
부르는 이유는
평균적인 변화에
관심이 있으니까요.
이것을 생각할 때
기후는
창문으로 밖을
내다볼 때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같아요.
7월의 어느 날
아침에 깨어
창 밖을 바라볼 때
기대한 바대로
화창하고 따뜻하며
새들이 노래하는 걸
본다면 그것이
기후입니다.
7월에 일어나
밖을 바라봤는데
눈이 온다면
그건 날씨입니다.
폭풍이 몰아치는
이상한 날씨라면
기대한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겨울도 마찬가지예요.
12월에 창 밖을
바라본다면
춥고 눈이 내리는
풍경을 기대합니다.
그게 기후예요.
춥고 눈이 내린다면
기대한 바와 같지요.
그러나 밖을
내다 봤을 때
밝고 따뜻한 날에
눈이 녹는다면
그건 날씨입니다.
날씨는 단기적이고
기후는 장기적이지요.
지구의 일부
지역에 나타나는
추운 날씨와
북극해 얼음이
녹는 것은 어떤
관계일까요?
제임스 오버랜드
박사가 설명합니다.
사실 북극은
따뜻해지고 있어요.
바다는 여름 동안
열을 저장하여
가을에 대기로
돌려보냅니다.
이는 북극 전체에
따뜻한 기온과
고기압 층을
형성합니다.
그러면 남쪽에선
저기압이 형성되고
이 고기압과
저기압 간의
차이가 바람을
생성하지요.
그래서 북극과
북쪽과 동쪽에서
중위도와
스칸디나비아
미국 동부
유라시아 대륙의
동부로 더 많은
바람이 붑니다.
이것이 그곳에서
발생하는
폭풍 형태를
중단시키고 결국
지난 12월과
1월에는 더 춥고
눈이 많이 내렸어요.
이 한랭화는 현재
북극에서 일어나는
대 변화와
관련됩니다.
그래서 북극이
더워지면
북쪽에서 더 많은
바람이 불지만
북쪽에서 남쪽으로
상대적으로 차가운
공기를 데려오니
기온이 낮아지지요.
또한 이 바람은
훨씬 남쪽에서 생겨
유럽으로 불어,오는
많은 따뜻한
기류를 차단합니다.
보통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바람 온도는
더 따뜻합니다.
북극에서 생긴
여분의 바람은
이런 따뜻한
기류를 막지요.
최근의
국제 극관측년
오슬로 회의에서
오버랜드 박사는
유럽과 동아시아
북미 동부에서
『예상보다 겨울이
훨씬 춥고 많은
눈이 내릴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북극 지방에
일어나는 다른
위험한 현상은
저장된 온실 가스가
배출되는 것입니다.
북극이 따뜻해지며
지표 아래의
영구동토층에서
엄청난 유독 가스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지구 기온이
더욱 상승하고
결국 더 많은 가스가
배출되는 끝없는
순환이 생깁니다.
인간의 배출한
탄소의 직접효과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확대하는
악순환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중에는
영구동토층과
해저 대륙붕이
녹으며 배출되는
메탄이 있습니다.
온난화로
발생한 일입니다.
지구가 더워지며
얼음이 녹으면
냉동된 메탄이
방출됩니다.
잠재적으로 아주
위험합니다.
그 일을 피하려면
온난화를
감소하거나
온난화를
멈춰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빨리
멈추지 않는다면
오늘 논의한 영향이
더욱 증대되고
강력해질 것입니다.
전환점을 넘으면
기후 변화가
가속되며
지구 안전성을 크게
위협할 것입니다.
북극의 위험한
상황은 이미
많은 목숨을 앗아갔고
암울한 미래의
전조와 같으니
아시다시피
생명을 지탱하는
기후를 복원하고
지구의 얼음을
구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기후 변화 해결책은
세상이 유기농
비건 채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는 메탄과
아산화질소 같은
유독성 온실 가스의
주범인 축산업을
끝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지구는
식을 것이며
아름다운 빙하와
빙원이 다시 형성되어
기후와 날씨는
조화로운 균형을
되찾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와
북극에 대한
소중한 연구로
세계가 직면한
엄청난 도전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전세계
과학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BR>
오늘 출연한
과학자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BR>
데이빗 바버 박사
www.UManitoba.ca
BR>
제임스 한센 박사
www.GISS.NASA.gov
BR>
안더스 레버맨 교수
www.PIK-Potsdam.de
BR>
제임스 오버랜드 박사
www.PMEL.NOAA.gov
지성적인 여러분,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신의 섭리가 항상
우리의 삶을
인도하길 바랍니다.
의사 닐 버나드
박사는 미국의
비영리 기구이며
암의 해결책으로
비건채식을 알리는
암프로젝트의
회장입니다.
닭가슴살을 가져와
굽는다면
마찬가지로 뜨거운
동물 근육이니
발암물질이
생깁니다.
채식 버거를
굽는다면요?
무슨 일이 생길까요?
덥히게 됩니다.
그것 뿐입니다.
채식으로 암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버나드 박사의
강연 시리즈인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8부작의 2부를
7월19일 월요일,
‘건강한 생활’에서
시청해 주세요.
채식으로 암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버나드 박사의
강연 시리즈인
『암을 극복하는
올바른 식사』
8부작의 2부를
오늘 ‘건강한 생활’에서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