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법은 탄소를 흙속에 간직해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하고 농산물 생산에 드는 에너지를 줄여줍니다. 미국 로데일 연구소는 오랜 연구를 통해 유기농법을 이용할 경우 흙에 탄소함량이 30%까지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에 반해 기존 방법은 흙 속 탄소나 질소가 주목할 만큼 많이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유기농법이 탄소저장을 늘리고 다른 영양분을 간직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 이유는 유기농 토양은 영양분을 식물이 가져갈 수 있도록 보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재배에 화석연료를 63%나 적게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져 대기의 이산화탄소 오염을 추가로 감소합니다.

연구의 요점은 유기농법이 탄소 배출을 37%에서 많게는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경비도 줄이며 지구가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이용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유기농법은 전체 사회와 농부들에게 최대한 이로움을 줍니다.




Organic farming reduces CO2 emissions by retaining carbon in the soil as well as reducing the energy needed to produce crops. A long-term study by the US-based Rodale Institute found that soil carbon increased by nearly 30% with organic practices, while conventional system showed no significant increases in either soil carbon or nitrogen.

This demonstrates that organic farming methods increase stored carbon and retain other nutrients because organic soils hold these nutrients in place for uptake by plants. Also, organically growing practices were found to use 63% less fossil fuels, resulting in an additional reduction of CO2 released into the atmosphere. 

The study concluded that organic farming can reduce the output of carbon dioxide by 37-50% as well as reducing costs and increase our planet’s ability to positively absorb and utilize greenhouse gases. These methods maximize benefits for the individual farmer as well as for society as a whole.

http://www.strauscom.com/rodale-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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