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기농업운동 연맹(IFOAM)의 유기농업연구소와 월드워치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는 과일과 야채의 유기농업이 전세계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 141개국이 유기농법을 이용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아프리카에서 행해 진다고 보고됩니다.
호주와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유기농업에 제일 넓은 토지를 제공하며 이탈리아와 스페인 독일은 유럽의 유기농 경작지 780만 헥타르의 거의 40%를 차지합니다. IFOAM 임시이사 디안 보웬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의 이 성장은 유기농업이 경제적 발전과 환경친화적 발전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앙양하는 추세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보웬 이사와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유기농업연구소, 월드워치연구소에 감사드립니다. 이 추세가 모두에게 건강 평화 풍성함을 주는 청정한 친환경 세계로 인도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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