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재의 세계자원 연구소가 주도한 3개년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새 보고서는 지구온난화와 어류의 남획 및 여타 위해들을 중지시키기 위한 긴급한 조치가 없으면 2050년까지 세계 산호초의 95%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위험에 처한 산호초 재고』라는 보고서는 20개 이상의 연구 및 보호기구들의 공동연구를 대표하는데 1998년에 쓰여진 원래 보고서『위험에 처한 산호초』를 더욱 자세히 검토한 것입니다.
첫 연구 이래 13년간 연구원들은 파괴의 위험에 처한 산호초 구역들이 거의 3분의 l만큼 늘었고 그것의 생존에 최대 위협들 중의 하나는 착취하는 어업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손상을 주는 것은 광범위한 파괴를 유발하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어업방식들로 산호초들과 그 주변의 생태계들에 점점 더 심각해지는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산호초들에 대한 여타의 위협들은 산호탈색을 초래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온난해지는 바다 그리고 과도한 탄산가스 흡수로 인한 바다의 산성화 및 농업 유거수로 인한 오염입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 (NOAA)의 청장 제인 러브첸코 박사와 같은 전문가들은 그 보고서가 산호초를 더 잘 보호할 긴급한 필요성을 대중에게 상기시킨다고 말했으며 주저자인 세계자원 연구소의 선임연구원 로레타 버크는 약간의 노력으로 지역의 복원을 지향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자연 보호협회의 수석해양 과학자인 마크 스폴딩 박사는 행동부족을 경고하며 말했습니다. 『이런 성과들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제 생각엔50년 안에 산호초 대부분이 사라질 것이고 단지
해조류가 무성하고 다양성 없는 작은 어류가 서식하는 풍화하는 석회암의 둑들만 남을 겁니다』
인간의 행동이 어떻게 산호초들을 절멸로 몰고 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상세한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세계자원연구소와 모든 연구원들에게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가 빨리 행동을 변화시켜 연약하지만 필수적인 모든 해양 생태계들이 완전히 복원되는 것을 돕기를.
2008년 11월 아일랜드의 이스트 코스트 라디오 FM과 인터뷰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위태로운 산호초의 중요성과 그들을 효과적으로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산호초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거죠. 보세요, 산호초에게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많아요 해안 개발이나 수질오염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 변화 같은 거요.
지구 온난화가 증대되면 가까운 장래에 대부분의 산호초들이 사라질 수 있다고 예언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산호초는 육지의 숲과 똑 같아요. 100여개 나라들의 해안을 폭풍과 허리케인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보호막이지요. 그리고 25%가 넘는 모든 해양 종들을 부양해 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과 건강에 직결된 살아있는 건강한 바다를 보호해야 해요.
해결책은 채식입니다.
http://www.bbc.co.uk/news/science-environment-12530439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1/feb/23/coral-reef-report-dying-danger http://www.heraldsun.com.au/ipad/all-coral-reefs-extinct-by-2050/story-fn6s850w-1226011067921 http://www.france24.com/en/20110223-worlds-coral-reefs-risk-becoming-extinct-climate-change-pollution-environment http://www.physorg.com/news/2011-02-coral-network-asia-pac-fish-stock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