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큐멘터리 『인어의 눈물: 바다의 플라스틱』은 관객들을 『플라스틱 수프』가 된 지구의 바다로 데려갑니다. 특히 이 영화는 수많은 해양 동물에게 영향을 주는 오염에 초점을 맞춥니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에서는 풀마갈래기의 감소를 조사했던 과학자들이 죽은 새의 위 95%가 플라스틱으로 찬 것을 발견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선 돌고래와 고래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로 소화기가 완전히 막혀 극도의 고통으로 죽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인도의 눈물』이란 문구는 어류의 알이나 플라스틱 물질의 운송에서 흘러나온 더 작은 입자 혹은 수년에 걸쳐 폐기물이 부서진 것 같은 작은 플라스틱 펠렛을 의미합니다. 바다의 매 평방미터에 현재 평균
7만4천 종의 플라스틱이 넘쳐나 소위 이런 인어의 눈물은 정화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프랑스의 상드린 페브델이 감독한 이 영화는 플라스틱 오염의 파괴적 영향에 대한 사려깊은 통찰로 프라하 축제의 최고 환경영화상과 2010 테살로니키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그리스 공영방송상을 포함해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페브델 씨의 해양의 인류 오염에 대한 해양 동물들의 곤경을 확실히 보여준 다큐멘터리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모두 빨리 이런 해로운 영향를 되돌려 우리 행성과 해양의 건강을 되찾는 데 행동하길 바랍니다.
지구 생물의 균형을 항상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님은 종종 인류가 자신들의 생존을 우리 행위에 의존하는 생명들을 더욱 배려할 수 있는 법을 언급하시며2008년 5월 한국화상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곳에서 이미 비닐 봉지 사용을 금하고 있으며 그건 아주 훌륭한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런 해로운 물질을 좀 더 강경하게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지를 대신 사용할 수도 있고 보다 처리가 용이하고 친 환경적인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바꿔야 합니다. 환경을 파괴해 왔습니다. 이 모든 걸 봤을 때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지구 주민들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을 죽이고,대량 학살하며,희생시키는 대신 그들을 돌봐줘야 합니다. 그냥 채식을 하세요. 모든 동물성 제품을 거부하면 아무도 더 이상 동물을 키우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더 이상
죽이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가축을 키우는 물리적인 유해함을 멈추게 됩니다.
http://www.viadeCOuvertes.fr/pages/fr/reference.php?id=86
http://www.javafilms.fr/spip.php?article268 http://www.indiewire.com/article/eyes_takes_thessaloniki_doc_fests_top_pr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