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호해 백화가 지구에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 2010년7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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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대보초 동쪽에 위치한 산호해는 아직도 수많은 상어와 참치, 꽁치 등이 풍부한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 다양한 범위의 서식지는 대보초와 다른 별개의 30가지 산호초로 형성되었으며 여전히 많은 종의 서식 동물들이 발견됩니다.

그러나 최근 이 해양은 산호초의 백화로 희생된 전세계 다른 수많은 주요 산호들 중 하나가 되었으며
수온의 최고 기록으로 이곳의 산호가 소멸되었습니다. 산호의 백화가 1998년 이후 올해가 최악임을 발표했으며 이와 유사한 피해로 전세계 산호의 16%가 소멸되었습니다.

태국에서는 해양 산호초의 90%가 백화되었고 20%가 이미 사라졌습니다. 한편 산호해 등의 장소는 해양을 산성화시키는 이산화탄소 수치 증가로 또 다른 지구 온난화 관련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협으로부터 산호해를 보호하기 위해 일하는 단체인 호주 해양보존협회의 해양 생물학자 니콜라 템플은 대중의 의식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최근 행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연설을 했습니다.

니콜라 템플 – 호주 해양보존협회 해양 생물학자: 수백만 년 동안 페하가 안정되어 왔는데 지난
150년 내의 그 변화 속도는 믿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이는 근본적으로 산호를 붕괴시킬 것입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의존하는 바로 이 산소 생산자들을 포함하여 모든 동물과 생물들이 뼈대와 갑각에서
탄소가 분리되어 그렇게 소멸될 수는 없습니다.

리포터 : 템플 여사는 우리의 삶에서 해양의 소중한 역할을 강조하며 이 파괴적인 피해를 줄이는 두 가지 중요한 방법을 촉구했습니다.

니콜라 템플: 해양이 기후와 날씨를 만듭니다. 그들은 우리가 숨쉬는 두 가지 공기 중 하나인 산소를 만들지요.  우리 힘으로 즉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물론 탄소 발자국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호하려는 노력과 함께 실행되어야 합니다. 개체수 대부분을 보호하는 광범위한 해양 보호 구역은 생태계에 약간의 회복력을 주어 생태계가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맞설 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리포터 : 소중한 산호해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탬플 여사와 호주 해양보존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해양을 보호할 조치를 취하여 환경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우리 각자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니콜라 템플: 저는 니콜라 템플이며 호주 해양보존협회를 위해 일하는 산호해 보호 운동가입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5월 토고 화상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그들을 지속시키는 우리의 해양과
생명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의 2/3 이상이 바다로 덮여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해양 생태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바다는 전 세계 산소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구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지구 생명체의 생존은 거의 바다에 달렸습니다. 게다가 바다는 대기중의 CO2를 흡수해서 지구를 식히는데 직접적인 도움도 줍니다.

바다 자체에서 상승하는 기온 높아지는 해수면 증가하는 산성화 현상 끔찍한 오염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바다에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다시 물고기에 미치는 거죠.  이것은 축산업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똑같은 긴급한 상황이며 그 해결책도 정확히 같습니다.

육식과 먹기 위한 살생을 금하고 생선을 먹지 않는 겁니다. 이것은 바다와 육지 모두의 균형이 즉시 복구되도록 도와줄 겁니다.

http://www.smh.com.au/travel/travel-news/malaysia-closes-top-diving-sites-due-to-coral-bleaching-

20100723-10o22.html
http://www.telegraph.co.uk/earth/earthnews/7896403/Coral-reefs-suffer-mass-bleach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