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이 지구온난화에 끼치는 영향을 다룬 ２００８년 영화『고기 그 진실』의 속편『바다 그 진실』이라는 새 영화는 마찬가지로 어획의 파괴적인 결과들을 묘사했습니다. 지난 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특별 상영으로 개봉된 이 새로운 다큐멘터리는 네덜란드 동물애호당의 과학국인 니콜라스 피어슨재단이 제작했으며, 유명한 네덜란드 수중 사진가이며, 환경보호 활동가인 도스 윈켈이 촬영했습니다. 

도스 윈켈 – 네덜란드 해양 사진가, 환경 보호 활동가, 빛나는 세계 영웅상, 채식주의자: 수중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과 수중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 지상 최대의 파괴라는 것을 일반적으로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수중생물의 멋진 이미지로 그것을 인식하도록 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정말 아름다우니 우리가 보호해야 해.』라는 생각을 하도록요. 그리고 보호를 위해 어류의 섭취를 금지하는 등의 엄격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전세계의 모든 어업을 금지하는 겁니다.

리포터:영화는 어떤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전세계 해양이 ４０년 내에 완전히 고갈될 수 있다고  상연되었습니다.

카렌 소에터스 - 니콜라스 피어슨 재단의 책임자, 네덜란드 동물 애호당,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비건 채식주의자: 지속 가능한 어장이 없으므로 어류 먹는 것을 멈춰야 해요. 이것이 이 다큐멘터리 메시지입니다. ４０년 후에도 여전히 바다에 어류가 확실히 존재하길 바란다면요.

리포터: 아름답고 비극적인 이미지를 관람한 전문가가 인터뷰했습니다.『바다 그 진실』은 어업 관행, 오염, 해산물의 비밀과 동물 학대 등의 문제를 분석합니다.

클로딘 애버래트 – 네덜란드 디렉터, 『바다 그 진실』의 공동 프로듀서:저는 주낙 어업으로 인한 엄청난 파괴에 많이 놀랐습니다. 또한 의도하지 않은 어획물이 많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어류 소비의 해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지지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이런 종류의 영화를 만들도록 ３만 유로를 기부하셨습니다.

도스 윈켈: 이런 지원을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지원이 없었다면, 그것은 불가능했을 겁니다. 당신은 들어간 모든 경비를 부담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리안 티엠 – 네덜란드 의원, 동물 애호당, 빛나는 세계 영웅상, 채식주의자: 세상에는 식량 위기 생물다양성 위기, 기후변화 등 아주 많은 위기가 있으므로, 사람들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기를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포크가 자비롭고 지속가능한 사람이 되는 아주 강력한 도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리포터: 『바다 그 진실』의 세계 초연에 대해 이 영화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축하드립니다. 이것이 채식으로 중요한 해양과 지구를 구하고자 하는 세계적 결정의 실행에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카렌 소에터스: 여러분,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도스 윈켈: 저는 도스 윈켈이에요. 단 한가지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채식과 환경보호로,지구를 구합시다.

마리안 티엠: 마리안 티엠이에요. 네덜란드 동물애호당의 일원이죠.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지구를 구합시다.

리포터: ２００９년 ５월 토고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강력한 생활방식의 변화로 지구 바다를 구할 것을 촉구하셨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NzoC9npbuHA
http://www.nydailynews.com/news/world/2010/05
/18/2010-05-18_un_warns_that_global_fish_stock_could_be_depleted_by_2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