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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
꿈에서 깨어나다 & 자유로운 하얀 구름 (어울락어)


태고로부터 아꼬 어머니의 많은 세대의 자장가
아버지 락롱콴은 아이들과 영원히 찬란한 대지에서
빛나는 영광의 나라를 찾아 바다로 떠났네
어울락(베트남)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견뎠을까?
어울락(베트남)은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었을까?
태풍과 폭풍우 속에서 수많은 민요 속에 달콤함을 담은 수천의 자장가

평생 남는 어머니의 자장가 자장가의 말은 영겁을 울리네
푸른 바다, 쪽빛 하늘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네
무성한 숲과 푸른 강물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네
앞에서 타오르는 불꽃 고국을 위해 영원히 사랑을 밝히는 불꽃
오래 전장에 계신 아버지 이제 아이들이 멀리 나와 아버지와 함께 하니
아버지의 모습 같은 녹색 무한한 자장가 속에 어머니를 뒤에 남겨두네

앞에서 타오르는 불꽃 고국을 위해 영원히 사랑을 밝히는 불꽃
오래 전장에 계신 아버지 이제 아이들이 멀리 나와 아버지와 함께 하니
아버지의 모습 같은 녹색 무한한 자장가 속에 어머니를 뒤에 남겨두네

반 탄 노가 작곡한 까뜨루(고대 실내악) 스타일 노래 『고국과 자장가』에 맞춰 2006년 11월 태국에서 우리 협회의 비건채식 회원들이 춤을 춘 것을 감상하셨습니다

베란다에 가을비가 부드럽게 내리네
우울한 하늘은 고요하고 쓸쓸한 구름은 가만히 있으니
가을 비 속을 막연히 떠도는 바람소리에 귀 기울이네
누가 울고 한탄할까?

푸른 하늘에게 말하듯이 가지에서 지저귀는 어린 새들

누가 삶을 한탄할까?
눈물은 고요히 내리고 세상은 슬픔에 잠기네

구름이 흩어지고 시원한 미풍이 돌아오길 바라네
구름 사이 보이는 파란 하늘 그런 행복은 생기지 않으리
비는 여전히 내리는데 이 우울이 사라지려면 몇 번이나 윤회해야 할까?

가을은 시인의 계절로 가을 구름은 사랑스럽고 가을 햇빛을 황금빛이며 가을 정신은 심오합니다 그러나 가을의 아름다움에 쓸쓸한 분위기가 내릴 때 가을 하늘은 우울하고 주변광경은 애수에 잠기게 됩니다 이별하는 사람을 연민하듯 가을비의 빗방울이 계속 내립니다

구름이 흩어지고 시원한 미풍이 돌아오길 바라네
구름 사이 보이는 파란 하늘 그런 행복은 생기지 않으리
비는 여전히 내리는데 이 우울이 사라지려면 몇 번이나 윤회해야 할까?
먼 곳의 바람이 오니 끝없는 비가 우울을 전하네
천국에서 응아우 부부는 가을 때문에 얼마나 더 눈물을 흘릴까?

감사합니다 (스승님, 멋지게 부르셨어요) 멋지게 불렀으면 여러분이 표를 팔래요?(네 좋아요) 왜 안되겠어요? 잇몸은 있지만 이빨은 더 이상 없어요

존경하는 여러분 매년 우란 분절 백중은 음력 7월 15일에 열립니다 불교 관습에 따르면 우란 분절은 현생과 과거생의 부모에 대한 효심을 상기시킵니다 우란분절은 또한 부모에게 감사하는 행사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대제자인 목건련이 지옥의 고통 속에 있는 어머니를 진정한 효심으로 구한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날 우란분절 백중행사때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은 부모님께 특히 평생을 희생하시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감사를 표합니다 영적으로 인류는 세속의 삶의 폭풍 속에서 길을 잃은 자녀들을 안내하는 영적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존경합니다 중생들이 자신의 진아를 다시 찾도록 언제나 길을 비추고 지구가 곧 무아의 사랑이 가득한 비건채식의 평화로운 낙원이 되도록 이끄는 칭하이 무상사께 우리는 깊이 감사합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우란분절을 맞아 휘엔 코옹 틱만 지악 대선사의 자유로운 시와 빛을 감상해 주세요

틱 만 지악 대선사의 법명은 휘엔 코옹으로 1929년 고대 어울락 수도인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베트남 불교협회에서 요직을 맡았으며 동양사상과 문화를 가르쳤습니다 불교학자를 수목에 비유하면 틱 만 지악 선사는 상록수 우거진 숲의 백 년 된 나무로 평가됩니다

2006년 10월 13일 틱 만 지악 선사가 열반한 것을 아시고 중생에게 봉사하는 길에 자신을 헌신한 연로한 스님에 대한 비탄과 슬픔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틱 만 지악 대선사를 정중하게 추억하며 자연스럽게 『황금연꽃』 『사요나라』를 낭송했습니다

황금 연꽃이 세상을 떠났네 이 속세에는 집착이 하나도 없었지!
아직 삼계에 남겨진 이들은 슬픔으로 가득 차 있구나!
오, 황금 연꽃이여! 왜 그렇게 빨리 시들었는가?

인간의 운명은 일시적인 환상으로 생사의 윤회 속으로 인류를 밀어 넣지요
어떤 게 환상이고 진실일까요 가슴은 여러 번 자문합니다

『지난밤 나는 염불하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어나 문득 내가 달인 것을 깨달았지! 윤회의 횟수는 갠지즈강 모래알 개수와 맞먹는구나!』 진실과 환상 머무는 것과 떠나는 것 존재와 비존재 중 어떤 게 정업일까요? 해탈의 길은 어디 있을까요? 거대한 삶의 흐름 속에서 큰 자비를 지닌 마음은 향기롭고 소중하며 순수한 것만 가져오고 인생의 번뇌와 투쟁을 덜어주기 바랍니다

『장미 한 송이를 선사하자 이 삶이라는 강줄기를 장식하기 위해 장미 향기는 우주적 사랑으로 충만하고 나는 고대 경전 구절에 매료된다』

지난밤 나는 염불하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어나 문득 내가 달인 것을 깨달았지!
윤회의 횟수는 갠지스강 모래알 개수와 맞먹는구나!
방황하고 업장으로 불행하니 새들이 노래 부르자
새벽은 눈앞에 다가왔고 시간은 우리 희망을 숨겼다
우린 억겁 전부터 순진하게 깊은 잠에 빠져있었네

아름다운 밤은 꿈으로 가득찼지만 나는 이제야 이 속세로 돌아왔다
오늘밤 금강경을 외우며 환상적인 공허와 존재 모두를 일체 중생과 나눈다
나는 꿈에 빛나는 꽃을 보고 지금 깨어나 미소 짓는다
두 팔을 활짝 벌려 고통의 세상을 껴안지만
가슴은 수많은 생애의 동요를 알고 있었다!
먼 옛날 장자가 혼란스러워 했던 것처럼 자신과 나비 중에 누가 누굴 보는지?
이제 봄이 왔으니 영혼은 슬퍼하고 겨울은 가며 옷도 바래니...
장미 한 송이를 선사하자 이 삶이라는 강줄기를 장식하기 위해
장미 향기는 우주적 사랑으로 충만하고
나는 고대 경전 구절에 매료된다

지난밤 나는 염불하는 꿈을 꾸었다
잠에서 깨어나 문득 내가 달인 것을 깨달았지!
윤회의 횟수는 갠지스강 모래알 개수와 맞먹는구나!

방황하고 업장으로 불행하니 새들이 노래 부르자
새벽은 눈앞에 다가왔고 시간은 우리 희망을 숨겼다
우린 억겁 전부터 순진하게 깊은 잠에 빠져있었네

아름다운 밤은 꿈으로 가득찼지만 나는 이제야 이 속세로 돌아왔다
오늘밤 금강경을 외우며 환상적인 공허와 존재 모두를 일체 중생과 나눈다

나는 꿈에 빛나는 꽃을 보고 지금 깨어나 미소 짓는다
두 팔을 활짝 벌려 고통의 세상을 껴안지만
가슴은 수많은 생애의 동요를 알고 있었다!

먼 옛날 장자가 혼란스러워 했던 것처럼 자신과 나비 중에 누가 누굴 보는지?
이제 봄이 왔으니 영혼은 슬퍼하고 겨울이 가며 옷도 바래니...

장미 한 송이를 선사하자 이 삶이라는 강줄기를 장식하기 위해
장미 향기는 우주적 사랑으로 충만하고
나는 고대 경전 구절에 매료된다

인생은 부는 바람, 떠도는 구름 같은 환상입니다 꿈처럼 변화무쌍하지요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현실이건 환상이건 언젠가 거쳐야 할 게임 지금 모든 애수가 날아가 돌은 휴식을 즐기며 꿈과 몽상에 빠져 있네 모든 물줄기는 맑은 바다로 되돌아가야 한다』 환상, 착각 무상한 감사와 복수심은 무한한 천지의 끝까지 서로를 쫓아다닐 것입니다 남아있는 건 사랑과 영원함의 상징인 인류의 기쁜 마음과 용서하는 미소지요

『아, 편안한 흰 구름이여, 영원토록 근심 없어라 광활한 창공을 떠갈 때 지구에는 갓 피어난 장미꽃 인류의 입술에는 만물의 근원에서 온 미소』 우리 모두 인생을 순리대로 삽시다 걱정도 없고 집착도 없이 정토로의 여행은 흐르는 물줄기나 떠다니는 꽃처럼 경쾌합니다 자취 없이 호수 가운데를 미끄러지는 백조처럼 됩시다 언덕에 부는 산들바람처럼 그냥 왔다 갑시다 삶은 일장춘몽에 불과합니다

현실이건 환상이건 언젠가 거쳐야 할 게임
지금 모든 애수가 날아가 돌은 휴식을 즐기며 꿈과 몽상에 빠져 있네
모든 물줄기는 맑은 바다로 되돌아가야 하니
아, 편안한 흰 구름이여 영원토록 근심 없어라
광활한 창공을 떠갈 때 지구에는 갓 피어난 장미꽃
인류의 입술에는 만물의 근원에서 온 미소

현실이건 환상이건 언젠가 거쳐야 할 게임
지금 모든 애수가 날아가 돌은 휴식을 즐기며 꿈과 몽상에 빠져 있네
모든 물줄기는 맑은 바다로 되돌아가야 하니
아, 편안한 흰 구름이여 영원토록 근심 없어라
광활한 창공을 떠갈 때 지구에는 갓 피어난 장미꽃
인류의 입술에는 만물의 근원에서 온 미소

현실이건 환상이건 언젠가 거쳐야 할 게임
지금 모든 애수가 날아가 돌은 휴식을 즐기며 꿈과 몽상에 빠져 있네
모든 물줄기는 맑은 바다로 되돌아가야 하니
아, 편안한 흰 구름이여 영원토록 근심 없어라
광활한 창공을 떠갈 때 지구에는 갓 피어난 장미꽃
인류의 입술에는 만물의 근원에서 온 미소

현실이건 환상이건 언젠가 거쳐야 할 게임
지금 모든 애수가 날아가 돌은 휴식을 즐기며 꿈과 몽상에 빠져 있네
모든 물줄기는 맑은 바다로 되돌아가야 하니
아, 편안한 흰 구름이여 영원토록 근심 없어라
광활한 창공을 떠갈 때 지구에는 갓 피어난 장미꽃
인류의 입술에는 만물의 근원에서 온 미소

지구에는 갓 피어난 장미꽃
인류의 입술에는 만물의 근원에서 온 미소

존경하는 여러분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우란분절을 맞아 1991년 2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우리협회 회원들과 만남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즉석에서 부른 노래 『가을 빗방울』을 감상하셨습니다 당터퐁이 작곡하고 부이꽁키가 작사한 노래입니다

이어 틱 만 지악 대선사께서 후엔 코옹이란 필명으로 지은 시 『꿈에서 깨어나다』 『자유로운 흰 구름』을 DVD 770 『황금 연꽃』에 수록된 칭하이 무상사의 낭송으로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바오 찬이 『꿈에서 깨어나다』로 만든 노래를 가수 킴 꾹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홍 칸이 『자유로운 흰 구름』으로 만든 노래를 가수 터 비의 목소리로 감상하셨습니다

작곡가 부이 꽁 키는 1919년 북부 남빈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가을 빗방울』의 작사를 당 터 퐁이 작곡을 했습니다 그의 다른 노래들은 『노래와 춤으로 어린 시절을 축하하자』 『그대와 나』 등이 있습니다

1918년 남 딘에서 태어난 당터퐁은 어울락 현대 음악에서 선구적인 작곡가입니다 작곡가 도안 만이 말했지요 『당터퐁은 비범한 재능을 가진 사람입니다 많은 악기를 연주하는 능력을 가졌지요 『가을 빗방울』과 『항구 없는 배』를 젊었을 때 작곡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친구들과 어울락 음악 애호가들에게 커다란 손실입니다』

작고가 바오 찬은 1950년 중부 훼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궁정 음악가였지요 음악에 대한 소질과 열정을 가지고 훼 국립음악학교를 졸업한 후에 악기에 대한 지식을 각추고 편곡과 오케스트라 작곡을 하면서 또한 대중가요의 많은 노래들을 작곡했습니다 1980년대 초의 첫 작품 『끝나지 않은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어느 겨울 날』 『봄날의 잎새』 『부드러운 갈망』 등의 노래가 유명합니다 그의 음악과 조국에 대한 헌신에 감사하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작곡가 바오 찬에게 다정한 선물을 보내고 행운을 빌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시는 저를 감성적으로 자극합니다 많은 시들이 아름답지요 그녀의 많은 시들은 순수하며 진실합니다

피상적인 것이 없었어요 제 마음을 감동시켰기에 노래로 만들었지요

1990년대 초기 어울락(베트남) 밴드 축제 기간에 재즈/팝 뮤지션으로 공연한 홍 칸은 뛰어난 키보드 연주자로 발견되었습니다 저명한 음악프로덕션사인 란 안이 발견한 홍 칸은 수석 편집자로 초청받았습니다 후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만들어 다른 예술가들의 음악프로젝트를 맡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선물을 받고 행운의 기원을 들은 작곡가 홍 칸은 무상사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감사편지 세상의 무수한 음악가처럼 저는 그냥 음악가입니다 우리 예술가들에게 사랑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하며 사는 것이 이미 행복의 근원입니다

최근에 위대한 스승님께 영광되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영적으로 아름다운 의미를 지닌 선물에 스승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예술을 존중하고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는 목소리로 바꾸며 청중이 감상하는 과정에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아름다움이 순수한 예술의 아름다움이며 저는 작은 부분에 기여했지요 이런 사소한 기여를 인정받은 것에 예술가로서 아주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스승님께서 건강하시며 하늘과 땅의 축복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존경을 담아 작곡가 부 홍 칸

가수 팀 꾹은 『옛 학교를 지나며』 『작별의 날』 『붉은 협죽도의 계절』 같은 노래들과『신을 찬미하는 수천 편 시』 『신의 훌륭한 종』 같은 가스펠 노래로 유명합니다

가수 터 비는 남부에서 성악 강사입니다 고향에 대한 서정적인 노래인 『언제니 내 안에 있는 박 리에우』 『시골로 가다』 『선생님을 기억하네』 등을 불렀습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위대한 채식인을 계숙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 속에 가족과 함께 평화와 기쁨을 누리길 빕니다

그대를 만나기 전에 생각했네
달처럼 사랑스러운 푸른 눈의 젊은 처녀가
야자나무 그늘에서 부드러운 눈길을 보내는 것을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 TV 예술과 영성의 음악과 시에서 어울락(베트남) 문학계의 저명한 시인인 시인 딘 훙의 시와 그의 시로 만든 음악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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