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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
"여동생에게" 앨범의 노래들과 작곡가 또 탄 떵, 가수 똑 띠엔, 가수 민 뚜와 인터뷰(어울락어)


내 사랑 홍 응우 이제 하늘을 사이에 두고 그리움으로 가득한 마음
순수한 소녀와 항상 소중했던 나의 꿈의 모습

고향 홍 응우를 방문하리라
탭 무오이의 풍요로운 논과 띠엔 양 강의 부드러운 물결을 응시하며
하늘 높이 오르는 새를 보고 나의 향수를 이겨내리

홍 응우, 너를 잊지 않았다 긴 밤에 부르는 너의 이름
내 사랑! 그대는 모르리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 그 날을 얼마나 소망하는지

나의 연인은 홍 응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은 바래지 않았네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 가슴에 깊이 새겨졌네
오, 홍 응우 언제나 너를 기억하리

나의 연인은 홍 응우 이제 하늘을 사이에 두고 그리움으로 가득한 마음
순수한 소녀와 항상 소중했던 나의 꿈의 이미지

내 고향 홍 응우를 방문하리
탭 무오이의 풍요로운 논과 띠엔 양 강의 부드러운 물결을 응시하며
하늘 높이 오르는 새를 보고 나의 향수를 이겨내리

홍 응우, 너를 잊지 않았다 긴 밤에 부르는 너의 이름
오 연인이여, 그대는 모르리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 그 날을 얼마나 소망하는지

내 사랑 홍 응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은 바래지 않았네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 가슴에 깊이 새겨졌네
홍 응우, 언제나 기억하리 홍 응우, 언제나 기억하리

살면서 사람들은 다양하고 깊은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웃과 강 시냇물에 대한 사랑 또한 고국에 대한 사랑은 더욱 크지요 때로는 나무와 흙의 사랑처럼 우리의 애정도 서로 엮여있습니다 『나무가 없다면 흙은 호흡을 멈추리 흙이 없다면 누가 나무와 어울릴까?』 두 마음은 수용과 나눔이 조화롭게 공명하며 같은 꿈을 꾸게 합니다

『그리고 내일 나는 흙, 그대는 나무 봄부터 영원을 깨달은 이들은 축복을 받으리!』 그리움과 희망을 갖고 작곡가 또탄떵은 예술적 영혼과 음악을 통해 인류, 광대한 산과 강을 위한 사랑이 존재하는 자연의 왕국과 고국에 대한 거대한 사랑에 동화되었습니다

나무가 없다면 흙은 호흡을 멈추리
흙이 없다면 누가 나무와 어울릴까?
나무와 흙, 영원한 사랑 나무의 깊은 뿌리를 흙은 즐겁게 감싸네

가로수가 늘어선 그늘진 길
푸른 식물과 달콤한 과일이 있는 정원
오, 나무와 흙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매혹적인 장소를 만드네
생명의 근원 우리 만남은 하늘의 뜻
청춘의 꿈을 구현한 연인들
그리고 내일 나는 흙, 그대는 나무
봄부터 영원을 깨달은 이들은 축복을 받으리!

나무가 없다면 흙은 호흡을 멈추고, 흙이 없다면 누가 나무와 어울릴까?
나무와 흙, 영원한 사랑 나무의 깊은 뿌리를 흙은 즐겁게 감싸네

가로수가 늘어선 그늘진 길
푸른 식물과 달콤한 과일이 있는 정원
오, 나무와 흙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매혹적인 장소를 만드네
생명의 근원 우리 만남은 하늘의 뜻
청춘의 꿈을 구현한 연인들
그리고 내일 나는 흙, 그대는 나무
봄부터 영원을 깨달은 이들은 축복을 받으리! 봄부터 영원을 깨달은 이들은 축복을 받으리!
봄부터 영원을 깨달은 이들은 축복을 받으리! 봄부터 영원을 깨달은 이들은 축복을 받으리!

어울락(베트남)에서 아름다운 청소년기에 칭하이 무상사는 많은 시를 지었습니다 7살 때 최초의 시 『섣달 그믐밤』을 지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계속 시를 썼으며 당시에 매우 어렸지만 어울락(베트남)에서 시들을 출간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그녀의 심오하고 감동적인 시들은 간절한 정서와 인류를 위한 소망을 전하며 전세계의 다양한 연령과 나라, 문화의 많은 사람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6년 6월 10일 어울락(베트남) 사이공의 HTV는 평화극장에서 1500명 관중과 함께 『음악의 색채』란 생방송 쇼를 녹화했습니다 쇼는 율동적이고 밝은 가락의 『여동생에게』란 노래로 시작했습니다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가 토탄뚱이 지은 신곡을 청중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마치 매력적인 나비가 어울락의 예술 정원에 가볍게 들어와 청중의 가슴에 황홀한 인상을 남긴 듯 했습니다

『여동생에게』는 동명의 CD에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멜로디의 11곡 중의 하나입니다 『여동생에게』란 CD를 알게 되며 나라에서 유명한 기자가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의 시를 읽고 어울락의 시의 정원에서 빛나는 희귀한 꽃이라고 평했습니다

세계문화잡지는 논평합니다 『피반의 시는 순수하고 낭만적이며 심오합니다 토탄뚱이 단순하지만 사색적인 모든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위대한 스승님』 『야생의 천사』 『나를 사랑하세요』 같은 노래는 감성과 정열이 있고 신선합니다 시와 음악의 일치는 노래가 연령에 상관없이 청중의 영혼 깊숙이 닿게 하는 요소입니다』

빈 푸옥 주간지는 『여동생에게』CD에 대해 다음처럼 논평했지요 『아무도 대중들이 이 CD앨범을 열렬하게 환영할 줄 몰랐습니다 현대생활의 스트레스로 사람들은 신, 명상으로 회귀해 지상의 예측할 수 없고 역경으로 가득한 삶을 관조하며 이완하는 순간을 가지기 위해서일까요?』

『여동생에게』CD는 발매되자마자 어울락 (베트남)의 남부에서 북부까지 모든 예술계와 언론매체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습니다 CD속의 시와 음악이 아주 심오하고 고양되며 내면의 근원으로 돌아가 모든 영혼이 물려받은 고귀한 품성을 되살리라고 일깨우기 때문입니다

종교 심의회는 말합니다 『시 종교심의회가 이 노래들을 살펴보니 가사가 불교전통을 표현하며 불교에 따른 고귀하고 영적인 생활을 찬미합니다』

주간 여성세계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곡가 토탄뚱이 피반(칭하이 무상사의 십대 시절 필명)의 시에 대한 생각을 말합니다 『제 음악은 항상 사랑의 주제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 시집은 삶에 대한 견해와 철학을 다룹니다 그러므로 이 시들을 노래로 만들며 제 길이 바뀌게 되었지요』

토탄뚱은 유명한 어울락 (베트남)작곡가로 피반의 우아한 시들을 아름답고 감동적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토탄뚱은 성공한 작곡가로 백 곡 이상을 작곡했습니다 1963년 작곡한 첫 곡은 『내 마음속의 홍 응우』입니다 『여동생에게』를 작곡하기 전의 몇 년간 그는 음악 작곡을 그만둘 생각을 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시인 피반의 시를 본 것을 자세히 말했습니다 그녀의 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기억합니다 그는 사랑하는 기타를 들고 다시 작곡을 시작했습니다 영감은 자연스럽게 왔고 밤새도록 차례차례 여러 곡을 썼습니다 더 많은 곡을 작곡할수록 더 힘이 났습니다

주간 지역경제가 보도했지요 『최근에 작곡가 토탄뚱은 시인 피반의 시를 접하고 나서 다시 소생한 것처럼 느낍니다 그는 시인을 확인하고 모든 시를 노래로 만들었습니다 야생의 천사, 위대한 스승님 나를 사랑하세요, 그대를 방문하며, 유언, 추도문에서 응우옌 덕 쏜에게 자신에게, 사랑 가자! 가자!입니다 『여동생에게』CD는 토탄뚱을 몇 년의 조용한 은거생활 후에 음악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다음은 작곡가 또탄떵이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인 시인 피반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입니다 2006년 7월12일 어울락(베트남)에서 존경하는 시인 피반에게 오랫동안 저의 찬미와 사랑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시인 피 반의 시를 읽거나 작곡할 때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시엔 선의 정신과 가르침이 담겼습니다 시를 음악으로 만들 때 작곡가는 먼저 시를 이해하고 시적 영감을 어느 정도 멜로디에 담아야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기쁘거나 슬프며 특별한 왕국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시인 피반께서 앞으로 음악과 시에서 훌륭한 자리를 차지하길 바랍니다 저는 존경하며 영광스럽게 놀라운 기적을 기다립니다 어쨌던 시인 피반은 저의 음악에 강력한 생명력을 주어 다른 작품과 다르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인 피반의 시를 통해 저의 독특한 자리가 생기길 소망합니다 최고의 존경을 담아 또탄떵 드림

어울락(베트남)의 많은 라디오는『여동생에게』 CD를 발매한 작곡가 또탄떵과 인터뷰했습니다 사이공의 사람들의 소리 라디오와 빈 롱과 빈 두옹, 띠엔양성의 라디오와 베트남 전국의 목소리 라디오 등이 인터뷰했습니다 이제 그들의 토론과 대화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동탑 성의 홍 응우 출신인 또탄떵입니다 1963년 사이공의 학교에 들어가 『내 마음의 홍응우』를 지었습니다 저의 첫 노래입니다 후에 많은 노래를 작곡했죠

『예술가와 그들 작품』을 청취하고 계십니다 곧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 앨범을 약간 소개해 주시겠어요?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한 앨범 『여동생에게』입니다 영적인 특색이 있는 앨범입니다(영적이군요) 저는 이제 나이가 많아요(네) 그런 점에서 저에게 적절하며 제 작품이 더욱 고요하고 부드럽고 가벼우며 영적이 되었습니다

발매할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두 예술가의 협력작품인 노래 『여동생에게』를 감상하겠습니다

또탄떵과 피반입니다

몇 년간 집을 떠나 있었지 얼마나 빨리 네가 자랐는지 이제 부드럽고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되었네
너는 인생의 달콤함과 기쁨을 맛보았지 넌 안팎을 정리하는데 꼭 맞게 돕는구나!
이제 나는 집에서 멀리 있고 엄마와 아빠가 기대는 너 나 대신 그들에겐 네가 있지
먼 이국 땅에서 내 운명은 여전히 떠도는 불확실과 고난의 인생

아오 뜨랑 트리오가 부른 『여동생에게』는 작곡가 또탄떵이 곧 발매할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주로 어떤 장르의 음악을 추구하셨나요?

저는 이렇게 봅니다 작곡가가 노래를 지을 때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 영감을 받습니다 저는 조국과 사랑에 대한 노래를 잘 작곡합니다 그래서 하나의 작품을 창작할 때 어떤 상황이나 영향 영감을 받아서 짓지요

오랫동안 노래를 작곡한 후에 얻거나 잃은 것들이 무엇인가요?

얻은 것을 본다면 또탄떵이란 명성과 작품들을 얻었지요

많은 작품들이지요

많은 노래입니다, 잃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은 정신에 대한 것이니 잃을게 없습니다

『여동생에게』 CD를 발매하고 나서 노래를 더 작곡하거나 다른 CD를 발매할 계획인가요?

저는 지난 5-10년간 음악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저의 음악엔 조국에 대한 감상적인 면이 있습니다 아직 많은 노래가 있어요 몇 년마다 CD를 하나씩 발매하고 싶어요

이제 작곡가 또탄떵이 빈롱 성 라디오와 가진 인터뷰의 일부를 보내드립니다 이 방송국은 특히 『여동생에게』CD의 전곡을 방송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오늘은 새로 발표한 노래들을 보내드리며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작곡가 또탄떵의 『여동생에게』CD를 소개하겠습니다

지금 쿠이 농에서, 쾅의 대지에 있는 그대를 꿈꾼다
하늘은 흐리고 여름은 하얀 옷을 입고 슬픔에 잠겨있지
신록의 나무들과 우울한 붉은 자카란다
희미한 햇살이 퇴색한 담 위로 외로이 그림자지니
그대여, 우리가 걷던 길을 아직 기억하나요?
그대의 열정 어린 눈빛, 나는 한숨 쉬며 피했지요
황홀한 저녁, 마음껏 날갯짓하는 나비,
꽃과 잎은 우리 사랑으로 설레며, 처음, 시작처럼!

『여동생에게』CD의 『낙원의 오후』노래를 투이 롱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피반이 작사, 또탄떵이 작곡한 곡입니다 작곡가 또탄떵은 1944년 동탑 성의 홍응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데뷔 노래는 『내 마음의 홍 응우』였지요 국내외 청중의 사랑을 받은 다른 노래들로 『작별을 고하며』『아듀』 『나무와 땅의 사랑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는 10개 CD와 2개 VCD인『사랑스런 시골』과 『시골의 아름다움』을 발매했습니다

『여동생에게』 CD앨범의 11곡을 둑 민, 똑 띠엔, 투이 롱 아오 뜨랑 트리오, 홍 안 맛 웅옥 그룹, 둑 뚜안 탄 투이, 투이 두옹 반 칸, 마이 크호이 AC앤 M그룹 등의 가수와 합창단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습니다 CD엔『그대를 방문하며』 『그대가 살아있는 동안』 『나를 사랑해요』『사랑』 『가자! 가자!』등이 있죠 작곡가 또탄떵이 CD앨범에 대해 말합니다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들로 『여동생에게』 CD를 발매했습니다 제가 그 시집을 읽을 때 특별한 상황에 있었어요 저는 시에서 영감을 받고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CD엔 둑 민, 투이 롱 둑 뚜안 등의 많은 가수가 노래했습니다 『야생의 천사』가 좋아요 그 노래의 구절입니다 『황홀한 저녁, 마음껏 날갯짓하는 나비』 그래서 『낙원의 오후』로 제목을 지었어요 시인 피반의 시『나를 사랑하세요』로 가수 홍한이 부른 블루스 형식의 노래를 지었어요 그 노래와 투이 롱과 마이 크호이가 부른 『사랑』도 좋아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저는 10개의 CD와 2개의 VCD를 발매했어요 저에게 경험이 있으니 CD를 발매할 때마다 직접 편집하고 제작합니다 이 CD에는 두 명의 젊은 음악가가 음악 믹싱과 편곡을 했어요 아주 노련한 사람들이죠 모두 음악학교를 졸업한 음악가들입니다 그리고 AC앤 M 같은 가수들도 음악학교 출신입니다 CD의 가수와 음악가들은 아주 뛰어납니다

나를 사랑하세요!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나를 사랑하세요! 오직 나만을 사랑해요!
나를 사랑하세요! 아무도 몰랐던 것처럼 나를 사랑하세요! 당신을 자유롭게 하겠어요!
영원히 오래도록 우린 함께할 거예요
모든 경계를 넘어 슬픔과 두려움을 넘어 영원히 오래도록 영원히 오래도록

시인 피반의 시로 작곡가 또탄떵이 만든 노래 『나를 사랑하세요』를 홍한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끝으로 작곡가 또탄떵이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청취자와 만날 기회를 주신 빈롱 라디오에 감사합니다 오늘 빈롱 라디오 직원과 대화할 수 있어 영광이었죠 이 CD의 노래들은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들었어요

또탄떵의 음악CD에 나오는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노래의 일부들을 이제 소개하겠습니다

가자 가자 가자 미래로 가자
가자 가자 지상낙원으로 가자
가자 가자 어머니께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별 위로 가자

오 찬미하라 평화와 조화
오 찬미하라 소원성취 무니
오 찬미하라 스승의 고향
오 찬미하라 훌륭한 형제들

만세 만세 영웅을 맞이하라
만세 만세 천사를 환영하라

가자 가자 아버지께 가자
가자 가자 먼 나라로 가자
가자 가자 형제에게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에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미래로 가자
가자 가자 지상낙원으로 가자
가자 가자 어머니께 가자
가자 가자 가자 별 위로 가자

오 찬미하라 평화와 조화
오 찬미하라 소원성취 무니
오 찬미하라 스승의 고향
오 찬미하라 훌륭한 형제들

만세 만세 영웅을 맞이하라 만세 만세 천사를 환영하라

가자 가자 아버지께 가자
가자 가자 먼 나라로 가자
가자 가자 형제에게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에 가자

오 찬미하라 평화와 조화
오 찬미하라 소원성취 무니
오 찬미하라 스승의 고향
오 찬미하라 훌륭한 형제들

만세 만세 영웅을 맞이하라
만세 만세 천사를 환영하라

가자 가자 아버지께 가자
가자 가자 먼 나라로 가자
가자 가자 형제에게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에 가자

가자 가자 형제에게 가자
가자 가자 함께 고향에 가자

애청자와 친구 여러분 작곡가 또탄떵이 시인 피 반의 시로 만든 노래들이 담긴 『여동생에게』CD를 소개해 드렸으며 CD에 대한 또탄떵의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 『새로 발매된 노래』 방송을 마칩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

아오뜨랑 트리오는 세 자매인 뚜옛응안 민뚜, 민투로 구성되며 1992년 라디오 보이스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1997년 『여름이 오니』를 부른 아오뜨랑 트리오는 좋아하는 가수로 선정되며 팬들의 마음에 작곡가 뜨린콩손의 『달 선인장』 작곡가 뜨란민피의 『도시의 부드러운 곳』 같은 노래로 기억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아오뜨랑 트리오의 가수 민뚜와 인터뷰했습니다 민뚜가 음악가로 활동과 특히 자신이 부른 노래 『여동생에게』에 대한 생각을 말하니 함께 듣겠습니다

언니 민투, 뚜옛응안과 저는 어릴 때부터 어린이 활동에 참여했고 후에 TV음악방송인 『유쾌한 시대』에 참여했죠 1992년 노래대회에서 우리 셋이 상을 탔습니다 그때부터 학생들을 위한 노래방송에 나갔으며 우리 셋은 흰 롱드레스를 입고 노래했습니다 작곡가 응우웬 반 히엔이 『아오뜨랑(흰 드레스) 트리오』란 이름을 주었죠 그날부터 이 이름으로 가수활동을 했습니다

아오뜨랑 트리오가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저희 셋은 노래가 저희의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유쾌한 노래를 부릅니다 아오뜨랑 트리오가 부르는 사랑은 가족, 대학생 낭만적 사랑과 관계되어 경쾌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닿습니다 해외와 미국에 갔을 때 이렇게 말하는 청중을 만났습니다
『우리 가족과 아이들은 항상 당신들이 선택하는 유쾌한 노래를 좋아해요 나도 무척 좋아합니다 조국을 상기시켜요』
청중의 마음에 쉽게 닿는 부드러운 노래를 선택한 것이 행복하고 자랑스러워요 지금까지 저희 그룹은 그걸 가장 자랑스러워해요

가수 민뚜가 시인 피반의 시로 만든 작곡가 또탄떵의 노래 『여동생에게』를 부른 후의 생각을 말합니다

제가 노래를 받은 순간부터 노래를 듣고 읽으며 저희 그룹을 위해 만든 노래로 느꼈어요 저희와 아주 비슷했어요 지금 큰 언니 뚜엣응안이 미국에 사는데 이 노래는 집을 멀리 떠난 언니가 엄마와 아빠를 돌보는 여동생에서 자신의 사랑을 전하니까요

약 10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아직 아빠와 언니오빠가 있어요 이 노래를 부를 때 정말 응안 언니가 그리웠어요 저와 투, 아빠에게 언니가 말하는 것 같았어요 노래가 저와 투에게 아주 가깝게 느껴져 아주 좋아해요 달콤하고 훌륭한 노래로 저희 상황을 잘 반영하지요 가사와 곡조가 아주 부드럽고 경쾌해서 청중들이 좋아합니다

제가 이해하기에는 피반이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시절 필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영적 스승으로 많은 자선활동도 하신 분이지요 저도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나눌 무언가가 있는데 그런 일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야 합니다 저희 트리오는 많은 사람들보다 더욱 행운이니 이 행운을 불우한 사람들과 나눠야 합니다

스승님은 관대한 마음을 가진 영적인 분이니 저희가 정말 존경합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시며 의미 깊고 아름다운 많은 시를 짓기를 바랍니다 저는 시인 피반의 시에서 나오는 느낌을 노래하며 언제나 청중들에게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시인 피반과 작곡가 또탄떵의 CD 『여동생에게』를 좋아하길 소망합니다

똑띠엔은 유명한 가수이며 밝고 순수한 목소리와 생생하고 활기찬 공연으로 20살의 나이에 국내외의 젊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3살에 베트남 텔레비전의 생방송 노래대회 『와! 청춘의 꿈』에서 금상을 받으며 유명해졌습니다 사랑스런 모습의 똑띠엔은 텔레비전과 잡지, 빌보드에서 많은 호응을 받는 인기 가수입니다 또한 청중의 사랑을 받는 매력적인 MC입니다 가수 의대생으로 똑띠엔의 재능과 명성은 『아침 태양의 미소』 『어린 소녀』두 앨범을 통해 어울락 전국에 유명해졌습니다

어울락에서 가수 똑띠엔이 수프림 마스터TV와 가진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똑띠엔이 노래 『여동생에게』를 선택해 『음악의 색채』 TV방송에서 공연한 이유를 말합니다

『음악의 색채』는 어울락의 유명한 방송입니다 저는 심오한 가사와 특별한 멜로디를 가진 노래를 선택하려 했어요 『여동생에게』는 다른 사랑노래와 틀렸지요 여동생을 위한 언니의 말입니다 그래서 『여동생에게』를 선택해 『음악의 색채』에서 공연했습니다 아주 특별하고 훌륭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시인 피반을 만나지 못했지만 노래를 통해 깊은 감수성을 가지고 조국을 아주 사랑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가수 똑띠엔이 미국에서 수프림 마스터 TV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똑띠엔은 작년에 베트남을 횡단한 『똑띠엔과 꿈』 투어에 대해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시청자 분들께 저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것은 고등학생을 위한 순회공연이었어요 전부 무료였으며 학생들에게 여가시간을 주기 위해서였지요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겐 장학금도 있었어요 이제 저는 수입이 있으니 그들을 돕고 싶었어요 장학금은 많지 않았지만 어쨌던 항상 충분하진 않아요 약간의 도움으로 학업을 마치도록 격려하는 거지요 모두의 삶이 좋아지기를 정말 바랍니다 올해 여름처럼 저에게 시간이 있다면 공동체활동과 제 몫을 다하는 작은 봉사라도 하길 소망합니다

훌륭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잘 대해야 합니다 자신을 잘 대하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책임을 지며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한 것이니 가족과 친구, 사회에도 이롭습니다 좋은 사람은 그래요 세상에 태어난 모두가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사람들의 성격 등이 바뀌는 거지요

가수 똑띠엔은 유명한 노래를 선택해 칭하이 무상사께 즐거운 노래를 바쳤습니다

오늘 방송을 위해 작곡가 둑 후이의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의미 깊은 곡으로 『나는 사랑해』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좋은 소설을 읽기 일출에 지저귀는 새소리 고요한 해변을 사랑해
아침의 커피, 노란 잎이 가득한 길을 사랑해 지난 설날을 사랑해
코코넛 숲 아래 초가집과 순수한 아이를 사랑해
나무 아래를 산책하고 친구와 수수께기 놀이 많은 식물이 있는 집과 노인들을 사랑해
저절로 다가오는 것들 진실된 말을 사랑해 화창한 날씨를 사랑해
청바지와 흰 셔츠를 사랑해 밝은 보름달을 사랑해
당신도 사랑하네 당신도 사랑하네 당신도 사랑하네
당신의 생기를 사랑해 당신의 열정을 사랑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당신도 사랑하네 당신도 사랑하네 당신도 사랑하네
당신의 생기를 사랑해 당신의 열정을 사랑해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

가수 똑띠엔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 시절 필명)의 시로 작곡가 또탄떵이 만든 CD앨범 『여동생에게』에서 자신이 부른 동명의 타이틀곡에 대한 의견을 말합니다

『여동생에게』는 제가 공연한 노래들 중에 아주 특별한 곡입니다 의미 깊은 노래로 자매간의 사랑과 집을 멀리 떠난 이의 사랑이 가득하지요 정중하게 시인 피반이신 칭하이 무상사께 인사를 전하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모든 사람에겐 다른 운명과 인생이 있습니다 나는 이국땅에서 열심히 살고 당신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원하죠, 당신은 기쁨을 저는 슬픔을 가졌습니다 누구에게 기댈까요? 『곧 너는 결혼해 정착하리 삶은 아름다우며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날마다 기쁨과 웃음 속에 떠나야 하는 운명의 나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네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댈 사람도 없이!』

몇 년간 집을 떠나 있었지 네가 얼마나 빨리 자랐는지
이제 부드럽고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되었네

너는 인생의 달콤함과 기쁨을 맛보았지
너는 안팎의 정리를 꼭 맞게 하는구나!

엄마와 아빠가 기대는 너 나 대신 그들에겐 네가 있지
내 운명은 여전히 떠도는 불확실과 고난의 인생!

곧 너는 결혼해 정착하리
삶은 아름다우며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날마다 기쁨 속에 웃으리

떠나야 하는 운명의 나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네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몇 년간 집을 떠나 있었지 네가 얼마나 빨리 자랐는지,
이제 부드럽고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되었네

너는 인생의 달콤함과 기쁨을 맛보았지
넌 안팎의 정리를 꼭 맞게 하는구나

이제 집을 멀리 떠난 나 엄마와 아빠가 기대는 너 나 대신 그들에겐 네가 있지
이 먼 곳에서 내 운명은 여전히 떠도는 불확실과 고난의 인생

곧 너는 결혼해 정착하리
삶은 아름다우며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날마다 기쁨 속에 웃으리

떠나야 하는 운명의 나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네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몇 년간 집을 떠나 있었지 네가 얼마나 빨리 자랐는지,
이제 부드럽고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되었네

너는 인생의 달콤함과 기쁨을 맛보았지
넌 안팎의 정리를 꼭 맞게 하는구나

이제 집을 멀리 떠난 나 엄마와 아빠가 기대는 너 나 대신 그들에겐 네가 있지
이 먼 곳에서 내 운명은 여전히 떠도는 불확실과 고난의 인생

곧 너는 결혼해 정착하리
삶은 아름다우며 모든 가족이 함께 모여 날마다 기쁨 속에 웃으리

떠나야 하는 운명의 나는 날마다 열심히 일하네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이국 땅의 이방인으로 기대거나 이해할 사람 없이!

먼저 작곡가 또탄떵의 『내 마음의 홍응우』와 『나무와 흙의 사랑이야기』를 레 뚜안과 쾅 린의 목소리로 감상했습니다 이어서 작곡가 또탄떵이 어울락(베트남) 라디오 방송국들과 가진 인터뷰의 일부와 『여동생에게』 CD앨범에 수록된 몇몇 가수 똑띠엔과 아우뜨랑 트리오와의 인터뷰 발췌에 이어 시인 피반(칭하이무상사의 어렸을 적 필명)의 시 『가자!가자!가자!』를 또 탄 뚱이 작곡하고 AC&M과 사이공 성가대가 부른 노래가 전곡 방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가 피반이란 필명으로 지은 시 『여동생에게』를 예술가 응오 딘 롱의 낭송으로 감상했습니다 이 시로 또탄떵이 작곡한 노래를 『여동생에게』 앨범에 수록된 똑띠엔과 아오뜨랑 트리오의 공연으로 감상했습니다 『여동생에게』CD의 모든 노래들은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녀 시절 필명)의 시로 작곡가 또탄떵이 만든 곡들이며 DVD 역시 발매될 예정입니다

1950년에 태어난 응오 딘 롱은 유명한 시 낭송가로 1989년 어울락(베트남)의 사이공 TV라디오 방송국의 황금 목소리 낭송상을 받았지요 응오 딘 롱은 다른 예술가와 함께 『흰구름이 있는 하늘』 『겨울에 훼를 그리며』 『반평생의 여정』『귀향』 등의 CD를 녹음했습니다

정신을 고양하는 시를 집필한 시인 피반 (칭하이 무상사의 청년 시절 필명)과 『여동생에게』CD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 작곡가 또탄떵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인터뷰를 진행한 어울락의 라디오들과 진행자에게 감사합니다 시인 피반의 시와 작곡가 또탄떵의 음악을 공연하고 감정을 전한 예술가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음악과 시 애호가에게 봉사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성공과 행운을 빕니다

오늘 예술과 영성에서 음악과 시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고귀한 채식인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가족과 함께 가장 자비로운 분의 은총을 누리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화려한 꿈을 품고 저 멀리 여러 곳을 방랑했네
구수산의 종이 슬프게 울린다고 들었지

첫째 어깨 길이의 머리칼
둘째 그대의 걷고 서는 매력적인 자태를 사랑해
셋째 그대의 상냥한 말
넷째 그대의 검고 아름다운 눈을 사랑해
다섯째 그대의 우아한 모습
여섯째 나는 그대의 서정적인 훼 모자를 사랑해
일곱째 그리움의 순간들
여덟째 향수강 곁에서 기다리던 나루터를 사랑해
아홉째 가벼운 그대 발자국
열째 그대의 유려한 드레스를 사랑해
지금 내 사랑은 멀리 있네

어울락(베트남) 중부 훼의 민요인『열 개의 사랑』을 2008년 훼축제에서 킴 뚜옌이 부른 노래로 감상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칭하이 무상사의 시 낭송을 들었을 때 즉시 천국이 존재함을 느꼈습니다 첫 느낌은 언제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오며 거짓이나 아첨이 없지요 스승님의 낭송목소리를 들으며 천국을 보았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바로 순수한 채식을 한다면 60일 이내에 천국이 구현될 것입니다 인류와 모든 존재들이 언제나 소망하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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