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건강상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2011년2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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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질병 통제 및 환경 보건청의 트잔드라 요가 아디타마 청장은 최근 기후변화가 전국 질병에 대한 사람들의 취약성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여기에는 피부암과 호흡기 합병증이 포함됩니다.

게다가 이전의 변함 없는 생태계 패턴에서 변화를 유도하는 지속적인 토지 저하와 그와 연관된 생물 다양성 손실이 질병 확산과 수자원 감소를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극심한 우기, 건기와 함께 기온 상승 또한 수인성 질병과 공기 전염 질병과 동물 매개 질병에 더 좋은 조건을 만듭니다.

호주 국립 대학의 역학 및 인구 보건 국립 센터의 토니 맥 마이클 교수가 언급했듯이 기후와 관련된 건강 장애 또한 전세계에서 명백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맥 마이클 교수는 기후 변화로 인해 위태로워진 기본적인 필수품 중 일부를 설명했습니다.

토니 맥 마이클 교수, 호주 국립대학의 역학 및 인구 보건 국립 센터(NCEPH): 건강을 위한 기본 필수품에는 식량 공급 보장과 양질의 신선한 물 공급 정상적인 제약, 전염병 병원체의 확산 제한, 신체적 위험에 대한 적절한 보호, 온전한 해안 지대가 제공하는 일종의 보호 맹그로브 습지, 숲 기타 등등 그리고 합리적으로 안정된 기후 체제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인간의 안녕과 건강은 물론 생존을 위해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현시대에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기후 변화와 다른  엄청난 환경 변화에 의해 위험에 처해진 것들입니다.

리포터: 따라서 환경 의식의 보호 조치는 우리 미래에 필수적입니다.

토니 맥 마이클 교수: 이것은 우리가 유쾌하고 마음이 통하며 또한 경쟁하지 않고 악감정과 갈등이 없고 남용되고 관리가 소홀하여 일부 사람들이 부족한 자원을 놓치는 불공평이 없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살 수 있을 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할 기회입니다.

리포터: 걱정스럽지만 중요한 이런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사려 깊게 노력하는 맥 마이클 교수와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감사드립니다. 환경을 가장 잘 보살피는 조치를 채택하여 지구를 공유하는 모든 존재와 환경에 이로움을 주길 빕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전세계가 건강에 좋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자주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과학자들에 따르면,하나만이 아닌 더 많은 재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만 걱정할 게 아니라  재난도 일어날 거예요. 어떤 곳에선 이미  일어나고 있죠.  일어나야 한다면 일어날 겁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현상에 집중하지 마세요. 그 보다 건설적인 행동과 긍정적인  생각에 에너지를 쓰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야 합니다.

사람들이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더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바꾼다면 우리는 삶을 얻고 계속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채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참여할수록 지구를 구할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http://www.vdh.state.va.us/epidemiology/DEE/Vectorborne/
http://www.thejakartapost.com/news/2011/01/21/climate-change-increases-health-risk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