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인들이 기후변화로 이주합니다 - 2010년9월27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우루과이 국립 비상사태관리국은 4만 7천 명 이상의 주민들이 1997-2005년 사이에 발생한 자연재해로 주거지를 옮겼다고 발표했습니다.

나라 경제 역시 영향을 받아 국제이주기구는 재해의 영향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할 국가회의를 촉구했습니다. 공식 자료들은 우루과이 전역의 강우 증가로 2004이래 홍수가 더 많이 발생하고 가뭄기간이 더욱 길어졌음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국가의 기후 모델들이 최저기온의 증가와 늘어난 극심한 우기를 예측하였습니다. 기후변화의 증가하는 악영향을 경고해 주신 국립 비상사태관리국 과학자들께 감사하며 우루과이와 전세계 사람들이 생명과 지구를 보존하는 지속가능한 실행들을 채택하여 균형 잡힌 생태계가 복원되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이러한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조치의 시행이 긴급함을 오래 일깨워 오셨는데 2009년 10월 멕시코 정부관리들과의 화상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전 세계 도처에 임박한 위기의 징조가 분명합니다. 첫째 폭풍의 강도가 지난 5년간 두 배 증가했으며 우리의 30만 인류가 매년 기후 변화 때문에 지금  죽어가고 있고 2천만이 넘는 사람들이 『기후 난민』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첫째 원인은 축산업입니다. 최근 연구에서 축산업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방출의 50%보다 더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축산업은20여년간 측정한 결과 CO2보다 최소한 72배나 더 많은 열을 가두는 인간이 만든 메탄과 온실 가스의 가장 큰 유일한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지구 온난화와 메탄 가스 방출을 빠르게 멈추려면 그 첫째 원인을 멈춰야 하는데 그것이
축산업입니다. 채식을 하면 지구 온난화 해결에 효과적입니다. 즉,동물성 없는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http://www.plenglish.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220767&Itemid=1

http://www.reliefweb.int/rw/rwb.nsf/db900SID/MMAO-89AD6R?Open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