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과 극심한 강수량이 최근 재난의 극적인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25억 명이 현재 위험에 처해있다고 말했습니다. 모기 매개의 바이러스성 질환은 효과적 치료약이 없고 치명적일 수 있는 최소 한가지 변종과 함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전문가들 또한 미국 기반의 과학 및 환경 보건 네트워크의 과학 감독인 테드 스케틀러 박사가 지적했듯이 기후변화의 악영향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테드 스케틀러 박사 – 미국 기반의 과학 및 환경 보건 네트워크의 과학 감독: 뎅구열은 모기 매개의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열대성, 아열대성 질환이기도 하지만 그 범위가 확산되고 있는데 그것은 해외 여행 때문만이 아니라 기후변화가 이 질병이 발생하지 않던 지역에서 이 감염 매개체를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푸에르토리코에서 뎅구열이 특히 급격히 증가했다는 최근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사실, 질병통제센터는 올해의 질병 발생이 일반적인 발생보다 훨씬 이르고 훨씬 심각해서 그들 스스로 패턴의 변화가 기후 변화에 기인할 수도 있다는 의문을 갖고 있다고 기록했습니다.
리포터: 올해 뎅기열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보도된 곳은 8월 8만 명 이상인 인도네시아이며 뒤이어 태국에서 9월 말까지 거의 7만8천 명이 발생했습니다. 어울락(베트남) 라오스, 네팔, 포모사(대만), 중국 남부 지역과 필리핀 또한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말레이시아도 올해 발생률이 53% 증가했고 인도는 20년 만에 가장 많은 수의 환자 발생을 보도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9월 중반의 환자 수가 2009년보다 이미 두 배이며 올해 5백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의 보건 관계자들은 전에는 모기가 겨울에는 없었지만 요즘은 일년 내내 살아 있다고 말합니다. 유럽 역시 이 질병에 타격을 받아 올해 남부 프랑스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확산되는 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피해 입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 대한 소식을 알게 되어 슬픕니다.
지구 기온을 낮추는 신속한 조치로 이 충격적인 질병이 영원한 건강과 활력으로 대체되길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3월 다음 미국 캘리포니아 화상 회의에서 말씀하셨듯이 지구 온난화와 질병 간의 연관성에 대해 종종 언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해수면의 상승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유사한 결과로부터 보호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해수면이 상승하면 모기와 질병이 더 많은 것입니다. 완전채식이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우리 개개인이 취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가장 즉각적인 기온하강을 제공하고 우린 큰 단체이거든요. 탄소 제거 역시 좋고 꽤 빠르게 작용하지만 채식을 하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health/2010-09/08/c_13484236.htmhttp://www.plenglish.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219950&Itemid=1http://www.france24.com/en/20100913-france-reports-first-mainland-dengue-infection-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