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과학 자문위원회(EASAC)의 최근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가 질병을 옮기는 곤충들이 더 빨리 자라게 하고, 더 많은 자손을 번식시키는 여건을 만들어 질병 위험을 높아지게 한다고 알렸습니다.
EASAC는 볼커 텔 뭘런 박사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유럽연합 26개 회원국의 과학학회로 구성되었습니다. 텔 뭘런 박사는 독일 뷔르츠부그르 대학 바이러스학자이며, 독일 레오폴디나 과학학회의 회장으로 황열과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뎅기열, 뇌염,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병을 포함한 다수의 질병을 옮긴다고 알려진 모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특별히 치쿤구니아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열과 관절 쇠약을 유발하고, 유럽에서 이미 2백명 이상에서 진단되었습니다.
더욱이 기온 상승은 병을 옮긴다고 알려진 곤충들에게 새로운 서식처를 제공하고 퍼지게 합니다 . 텔 뭘런 박사는 말하길 『지난 20,30년 동안 기온이 더 높아진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이 높아진 기온은 병원 매개 곤충들과 세균이 더 빨리 자라고, 번식하게 합니다. 병원성 곤충과 세균이 더 많아지면 질병도 더 많아집니다.』
텔 뭘런 박사와 유럽과 합자문위원회의 이 중요한 메시지와 보고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류가 신속히 단결하여, 지구온난화를 막고 우리의 소중한 지구 고향의 안정된 상태를 회복시키길 바랍니다. 2008년에 열린 미국의 본 협회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 온난화를 막고 이와 관련된 해로운 영향들을 막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을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특정 지역에 더 많은 정신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전에는 없던 질병이 발생하는 곳도 있어요. 모기 같은 것이 기온 상승과 함께 전에는 없던 곳으로 이동해 가고 있고요.
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채식하느냐에 달렸죠. 채식하는 이들이 많을수록,동물을 적게 죽일수록, 지구를 구하고, 지구 생명체를 구할 시간이 많아지지요.
모두가 채식을 하고, 다른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해를 주는 살생을 멈추고,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가능한 한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지구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5928120100610http://www.easac.eu/home/reports-and-statements/detail-view/article//climate-chan.htmlhttp://www.easac.eu/about-easac/what-is-easac.htmlhttp://www.interacademycouncil.net/?id=12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