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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건강한 생활> 생선과 조개에 숨어있는 맹독성 위험 - 1/2부


열대바다 어류의 독소를 알아볼까요? 열대, 아열대와 온대지역 어류에서 발견됩니다. 생선을 먹으면 산채로 잡아 즉시 요리해도 식중독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식인 여러분 ‘건강한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독소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어 생기는 해산물 식중독에 대한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미국에서 이것은 식중독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해산물 중독의 전형적인 증상은 구역질 구토 위장염, 근육통에 가장 심하면 죽기도 합니다. 세계화로 인해 오염된 해양생물의 세계적인 판매가 가능하며 해산물을 먹는 모두가 이런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어패류엔 8가지 중독이 있습니다.

생선과 관련된 가장 유명한 중독 -시가테라 고등어류- 테트로도톡신, 수은,

가장 흔한 조개류 중독의 증상 -마비, 설사, 기억상실과 신경독,
시가테라 중독
시가독소에 의한 시가테라 중독은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와편모조류라는 해조류가 생산합니다. 여름철에 와편모조류는 조류 대증식이 있는 연안 바다에서 증식합니다. 개체수가 무척 많아 해조류의 색소 때문에 바닷물이 붉게 변하는 『적조』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가테라는 산호와 다른 큰 해조류 표면에서 자라는 미세 해조류에서 생깁니다. 초식어류가 그걸 먹으면 먹이사슬을 통해 올라가서 큰 물고기의 살에 독이 축적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선을 먹은 후에 중독됩니다.

시가테라는 세계의 어류 중독에서 가장 흔하며 양식연어나 참바리, 도미 농어, 비늘돔 같은 열대 사초 어류를 먹어서 걸립니다. 매년 전세계에서 약 5만 건이 발생합니다. 총 4백 해양종에 생물축적성 시구아독이 있고 비소보다 천 배나 더 치명적입니다. 병은 심각한 위장통증, 구역질, 비정상으로 적은 심장박동, 경련과 흐린 시야 등의 많은 증상이 있습니다. 해산물, 닭, 돼지 고기, 커피나 술을 먹으면 재발할 수 있으며 오염된 어류를 수년간 먹은 후에 걸릴 수 있지요. 시가독소는 열과 냉기에 저항하니 중독된 어류의 조리, 훈제, 냉장, 냉동과 보존은 병이 나지 않도록 소비자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또한 독에 냄새나 맛이 없어서 감지하지 못하지요.

시가테라 어류를 먹으면 사가테라 중독은 약 1- 6시간 혹은 24시간 후까지 증상이 생기고 이 중독으로 30가지 이상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요. 구토와 설사, 구역질과 위통 같은 전형적인 식중독 증상부터 일반적인 증상인 피로, 근육통 관절통이 있으며 차가운 물체를 접촉하면 통증을 일으키는 기묘한 체온역전부터 손발마비와 사지의 저림 같은 광범위한 신경증상이 나타납니다. 온몸을 돌아다니는 가려움 등도 나타날 수 있어요. 시가테라는 최악의 식중독에 속하지요. 증상이 몇 주, 몇 달, 때로는 몇 년간 지속되니까요. 이 만성병을 이상하게 여기며 흔히 제대로 진단 받지도 못합니다.

생선 식중독

시가테라독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생선 식중독은 상한 생선의 섭취로 나타나며 때때로 먹은 지 몇 분 내에 증상을 보입니다. 정어리, 멸치, 청어, 방어 같은 생선에 이런 독이 있습니다.

포모사(대만)에서 가장 일반적인 해산물 식중독은 히스타민 생선 식중독으로 알려진 생선 식중독으로 고등어, 청새치, 가다랑어, 참치 등 등푸른 생선을 먹어서 걸립니다. 이런 생선에는 히스티딘이 있어 저장이 잘못하면 세균이 히스타민으로 변화시킵니다. 히스타민이 푸트레신이나 카다베린 같은 아민과 결합하면 발진, 열, 현기증, 두통, 배탈, 구토, 두드러기 등 히스타민 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런 사례들이 지난 몇 년간 대만에서 매년 발생했습니다.

생선 식중독으로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증상은 입가의 화끈거림 안면홍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이 있습니다. 생선을 조리하거나 냉동해도 독이 중화되지 않습니다.

테트르도톡신 중독

복어는 선천적으로 테트로도톡신이란 복어독을 갖는데 일본 복어나 일본 복어 요리를 먹은 후에 중독을 보일 수 있습니다. 복어독은 자연의 가장 치명적인 독 중 하나로 청산가리보다 만 배나 강합니다. 성인이 복어독을 0.001mg만 섭취하여도 결과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테르로도톡신에 중독되면 사망률은 50%로 추정되며 해독제는 없다고 합니다. 생선을 조리하거나 냉동하여도 독성을 없애지 못하며 복어 한 마리 독이 30명 성인을 죽일 수 있습니다. 복어 외에 개복치 파랑쥐치 가시복도 테트로도톡신을 함유합니다. 이런 종들은 지구의 열대와 아열대 바다에서 발견됩니다.

복어독 중독의 사례들은 대만과 간혹 세계의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됩니다. 흔하지는 않고 가끔씩 일어나요. 복어는 실제로 매우 유독하지요. 일종의 신경독 성분이 있어요. 복어독 중독은 복어를 잡아서 먹을 때 일어나요. 복어독 중독은 입 안과 혀의 마비를 일으킵니다. 더 심한 사례는 마비가 팔다리로 뻗어 나가 호흡 부전과 죽음을 야기합니다.

테트로도톡신은 치명적이며 당시에 관련된 응급치료나 배에서 독소를 빼내는 것 외에 진정으로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일부 사례에선 활성탄을 섭취하여 독소를 흡수시켜 위장과 다른 내장에 독소가 퍼지는 것을 막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먹었다면 치명적입니다. 테트로도톡신은 나트륨통로 신경에 단백질을 막지요. 이 단백질은 나트륨 이온이 신경막을 통과하게 하여 몸에 생리적인 전기를 만듭니다. 나트륨통로를 차단하여 생리적인 전기의 활성을 막으면 기본적으로 신경계와 근육 등 다른 조직들이 완전히 멈춥니다. 그래서 결국 사망합니다.

테트로도톡신은 생선만 아니라 연체동물의 일종인 일부 복족류도 만듭니다.

엄지손가락보다 더 작은 복족류들은 살점뿐 아니라 창자에도 독이 있어요. 많은 중독 사례가 포모사(대만)의 핑둥 등에서 발생합니다. 작은 복족류를 열 개 이상 먹으면 죽을 수 있어요. 동산도에도 일어났지요. 독의 강도에 따라 두 개를 먹어도 치명적입니다. 큰 복족류는 두 개만 먹어도 사망할 수 있어요.

수은 중독

메틸 수은은 신경독이며 수은의 가장 치명적 성분으로 자연발생하나 석탄을 태우는 발전소 같은 산업배기가스를 통해 환경에 스며듭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과 지질조사국이 2009년 출간한 공동 보고서는 수은을 포함한 산업배기가스가 해양으로 들어가면 세균이 메틸 수은으로 바꾼 후 해양 종들에게 생물축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은에 오염된 생선이나 해산물을 먹은 산모는 정신지체, 뇌성마비, 실명, 청각장애 등 선천성 결함을 가진 아기를 낳을 위험이 높지요. 성인에게 해산물로 인한 수은중독은 기억상실, 실명 떨림, 심장질환에 죽을 수 있습니다. 다른 독소처럼 수은은 냄새나 맛이 없어 생선에서 감지하지 못하지요.

마비성 패독 삭시톡신은 마비성 패독을 일으키고 와편 모조류에서 생성됩니다. 이런 조류의 독이 조개, 굴, 가리비 같은 여과섭취 종들의 몸에 축적되지요. 삭시톡신에 감염된 조개는 전세계에서 발견되지만 주로 온대 바다에 삽니다.

다른 해양독소인 마비성 패독이 있는데 흔하진 않아도 많은 나라에서 발생했지요. 이름을 보면 명주조개 같은 조개 섭취에서 기인함을 압니다. 조개의 독소는 테트로도톡신과 거의 같습니다. 먹은 후 신경계로 독이 들어갑니다. 또한 입 안과 혀, 사지마비를 일으킬 수 있지요.

가장 심한 중독은 근육마비와 호흡 부전으로 2-25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신경성 패독

브레베톡신은 신경성 패독의 원인이며 와편 모조류에서 나옵니다. 오염된 굴과 조개 홍합을 먹으면 위장장애와 입과 팔다리 저림 운동실조증 심지어 시가테라처럼 체온역전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억상실성 패독

기억상실성 패독과 관련한 독은 유럽과 북미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해양에 발견되는 홍조류, 갈조류에 기인됩니다. 덜 심각한 중독 현상으로 어지러움 두통, 지남력 상실이 생기지만 기억상실이나 죽기도 합니다. 다른 독소인 도모산은 기억상실성 패독 가운데 드물게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름에서 사람의 뇌에 영향 주는 사실을 알 수 있듯 실제로 일어난 일을 잊게 됩니다.

설사형 패독

다른 증후군은 설사형 패독으로 부릅니다. 이름에서 명백히 알 수 있듯이 오카다산이란 독이 심한 설사를 일으킵니다. 사람들이 적조에서 보는 미세 해조류에서 발생합니다. 설사문제는 치료가 어려운데 사람들의 내장 표피를 실제로 분리시키니 약사에게 달려가 지사제로 치료할 수 있는 설사가 아닙니다. 상당히 심각한 설사입니다.

오늘 보셨듯이 어패류 섭취로 인한 위험들은 아주 심각하고 사망까지 이르는 치명적 결과가 올 수 있습니다. 린든 르웰린 박사님, 황덩푸 박사님, 양첸장 박사님, 리차드 루이스 교수님께서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해산물 중독과 해양생물에 숨겨진 독소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인류가 모든 동물성 제품을 먹지 않고 안전하고 영양 많고 맛있는 유기농 완전채식을 택하길 빕니다.

오늘 출연한 전문가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린든 르웰린 박사

www.AIMS.gov.au
리차드 루이스 교수
AIMS.gov.au

황덩푸 박사
www.IMB.UQ.edu.au
양첸장 박사
www.VGHTPE.gov.tw

소중한 여러분, 다음주 월요일, ‘건강한 생활’에서 어패류 섭취의 위험에 대한 2부작의 2부가 방송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과학과 영성’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축복으로 영원한 활력과 행복을 누리세요.

관심 있는 여러분 ‘건강한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독소에 오염된 어패류를 먹어 생기는 해산물 식중독에 대한 2부작의 2부를 보내드립니다.

미국에서 해산물 독소는 식중독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이런 상태의 전형적인 증상은 구역질 구토, 위장염, 근육통에 가장 심하면 사망도 합니다. 세계화로 인해 오염된 해양생물의 세계적인 판매가 가능하며 해산물을 먹는 모두가 이런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난 주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어류 식중독인 시가테라 등 잘 알려진 여러 해산물 식중독을 살펴보았습니다.

시가독소는 열과 냉기에 저항하니 중독된 어류의 조리, 훈제, 냉장 냉동과 보존은 병이 나지 않도록 소비자를 보호하지 못합니다. 또한 독에 냄새나 맛이 없어서 감지하지 못하지요.

시가테라에서 사람들이 이해할 사실은 움직이는 독소인 점입니다. 독소 감염된 물고기들은 먼 거리를 헤엄치거나 혹은 배나 비행기에 실려서 어디로든 운반됩니다. 경계가 무너지며 해산물들은 놀라운 정도로 세상에 보급됩니다.

지난 2백 년간 전세계 과학자들은 5-6 종류의 시가독소를 확인했지만 다양한 시가독소 종류의 절반일 뿐입니다. 나머지 요소들은 현대 과학이 아직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시가독소는 아주 신비하고 복합적이지요. 우리가 아직도 알지 못하는 독소들이 있습니다. 이 독소의 일부는 수용성이고 일부는 지용성이죠. 주로 산호초에서 발견됩니다. 독소들은 산호초의 세균, 해조류, 플랑크톤 조류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산호초에 있는 대형 조류를 물고기가 먹으면 독소는 초식 물고기 몸 속에 남고 다음엔 육식물고기 그 후엔 인간이 섭취하게 됩니다. 중국이나 홍콩에서 일어나는 시가테라 식중독 사례는 항상 아주 심각한데 보통 무게가 100킬로그램이 넘는 큰 물고기이기 때문입니다. 홍콩의 식당들은 보통 물고기를 통째로 사서 한번에 50-100명의 사람들에게 냅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이 모든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립니다.

어떤 해양 종들은 보호를 위해 스스로 독을 만들지요. 가령 독어의 껍질과 내장은 극도로 위험한데 청산가리보다 독성이 만 배 강한 테트로도톡신을 갖고 있지요. 따라서 독어를 만지거나 먹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위험한 해양 종과 신체적 접촉이 가능하니 어업은 사망할 수 있는 다른 활동입니다.

어떤 해양동물의 독소는 섭취뿐 아니라, 접촉을 통해서도 치명적입니다. 육지에 독사들이 있는 것처럼 바다의 독사들도 똑같이 치명적입니다. 독사들 외에도 바다의 많은 동물들은 아주 유독합니다. 포모사(대만)에선 노랑가오리가 가장 치명적이고 쓸종개가 다음이란 것이 상식입니다. 3번째 독성이 강한 볼락은 오징어 종이고 4번째는 북부엔 『스팅크 벨리 피쉬』가 있고 남쪽에는 점나비돔이 있습니다. 포모사(대만)에서 이들은 5대 독성 어류입니다. 처음 둘이나 세 종에 찔리면 독이 독사들의 독과 같기에 치명적일 수 있어요. 헤모글로빈을 용해하여 여러분을 죽일 수 있습니다.

장염 비브리오란 세균은 전세계의 담함수지역에서 발견되며 콜레라를 유발하는 세균과 같은 과에 속합니다. 장염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먹으면 위장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다생물을 만지면 이 균이 몸에 침투합니다.

당멸치 속을 잡는 사람들이 물고기에게 찔리면 손이 끔찍하게 부어 오릅니다. 멕케이 기념병원 기록에 의하면 십여 명 희생자들을 치료했는데 5- 6명이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물고기의 독소가 죽음의 원인은 아닙니다. 과학자들은 장염 비브리오라는 바다의 세균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염 증세들은 파상풍과 유사합니다. 물고기 독소와 함께 이 세균이 혈액에 들어갔다가 근육에 그리고 뇌로 들어가 뇌막염을 일으킵니다. 2-3일 내에 죽을 수 있지요. 현재까지 장염 비브리오균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는 없습니다. 한번 감염되면 2-3일 내에 사망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물고기에 찔리는 걸 경시하지 마세요.

눈에 좋다고 생선 간유 영양제를 섭취합니다. 이건 잘못된 생각인데 시력이 향상된다는 기름의 특성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습니다.

어간유에 관해 말하자면 우리 병원에선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 눈을 좋아지게 하려면 비타민 A가 들은 어간유를 먹여야 할지 묻습니다. 왜 생선섭취를 권하지 않을까요? 현재 민물 수로를 포함한 바다 전체가 오염됐기 때문입니다. 오염이 아주 심각합니다. 물속에 많은 양의 수은과 환경호르몬이 있어 모든 물고기들은 많은 양의 중금속 오염원과 환경호르몬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물고기 섭취가 우리 눈에 좋다는 믿음은 과학적 근거가 없습니다.

자녀들의 눈을 좋게 하려면 식물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음식 재료들은 오염물질이 적기에 더 안전합니다. 그래서 눈에 좋다고 권하지요.

대개 가장 유독한 어류는 3- 5킬로그램 이상의 대형 물고기 종류입니다. 독소는 대개 간에 있습니다. 참치나 곰치 같은 어류의 경우 비타민 A가 집중적으로 간에 있기에 비타민 A 중독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식물엔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채소의 비타민 A는 베타 카로틴의 형태이며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됩니다. 베타 카로틴이있 는 야채를 먹고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것이 왜 더욱 안전할까요? 식품에서 직접 비타민 A를 섭취하면 지용성이기에 몸에 과도한 양이 축적됩니다. 많이 축적되면 중독 증세를 보입니다.

대부분 소비자들은 자신이 중독된 것을 모르기에 병원에 가지 않아요. 증세가 독감과 흡사해서 의사들이 자주 독감으로 오진해 치료합니다. 대개 1주일 후 발진이 일어나고 피부가 벗겨지면 생선의 간을 먹어서 걸린 비타민 A중독임을 알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기름이 많은 생선 조직에서 얻은 어유 보조제를 먹으면 오메가-3 지방산이 있어 심장에 좋다고 오해합니다. 미국에서 DART-2 (식이와 재경색 시험)같은 몇 개 실험에선 그런 보조제를 먹는 이들이 먹지 않는 이보다 심장 건강이 더 나쁘다고 밝혀졌습니다. 류 등치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 DHA를 얻는데 채식 재료가 생선 기름보다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해초에도 DHA를 얻을 수 있어요. 우리 몸은 DHA를 만들 수 있어요. 가령 필수 지방산인 알파리놀렌 산을 섭취하면 우리 몸은 그것을 DHA로 전환시킵니다. 알파 리놀렌산은 어디에 많을까요? 콩이나 캐슈넛 호두 같은 견과류에 알파 리놀렌산이 풍부합니다. 아마 씨도 많은 필수 지방산 알파 리놀렌산이 있고 체내에서 DHA로 전환됩니다. 자녀들의 눈을 좋게 하고 건강한 몸을 갖게 하려면 해초나 견과류 콩 등을 먹이면 됩니다.

다이옥신은 인간에게 생식 및 발달 장애와 암 그리고 면역 체계의 손상을 주는 독성물질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인간이 섭취하는 다이옥신의 90%가 달걀 생선, 조개 등 동물 제품을 소비하는 데서 온다고 합니다.

다이옥신 오염은 토지나 해양에서 발견되며 포모사(대만)뿐 아니라 전세계에 발생했습니다. 또한 다이옥신은 생물축적을 통해 생선을 오염시킵니다. 다이옥신은 체내에 오래 잔류합니다. 물고기에게 거의 평생을 잔류하지요. 다이옥신을 먹으면 인간이나 물고기 몸에 잔류합니다. 다이옥신은 주요 발암물질로 암을 유발하고 면역계 이상을 가져올 수 있어요. 다이옥신 오염의 가장 유명한 사례는 몇 년 전에 있었지요. 양식장의 연어가 특히 다이옥신이 많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몇몇 경우만 알려졌지만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조개 중독을 경험한 사람에게 그 사건으로 삶이 어떻게 완전히 변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약 10년 전 저는 굴을 먹다가 알레르기에 시달려 얼굴이 붓고 벌겋게 됐어요. 중의대 부속 병원과 젠아이 병원 및 광티엔 종합 병원, 퉁스 타이쭝 도심 항만 병원 등 여러 병원의 많은 의사들에게 치료를 받았지요. 작은 병원도 갔었지만 나아지지 않았어요. 1년 넘게 2, 3달씩 여기 저기를 찾아 갔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지요. 결국 생각 끝에 부처님께 기도했어요. 『이제부터는 어떤 약이나 연고도 바르지 않겠습니다. 얼굴이 낫도록 해주세요. 완전한 채식을 하겠습니다.』 정말 채식을 하고 나서 붉은 증상이 없어졌지요. 이제 완전히 채식을 한지 십 년이 됐어요. 피부도 괜찮고 건강도 좋아요. 몸이 가볍고 좋지요.

린든 르웰린 박사님, 황등휴 박사님, 양첸창 박사님, 류 등치 박사님, 해산물 중독과 해양동물에 감춰져 있는 독소에 대한 전문적 의견에 감사 드립니다. 2부작에서 다뤘던 문제를 예방하려면 건강한 유기농 완전 채식을 받아들여서 모든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생을 보냅시다.

오늘 출연한 전문가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황등휴 박사
www.Toxin.NTOU.edu.tw

류 등치 박사
www.PULIVH.gov.tw

린든 르웰린 박사
www.AIMS.gov.au

양첸창 박사
www.VGHTPE.gov.tw

오늘 ‘건강한 생활’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과학과 영성’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늘 최고의 기분과 지속적인 건강을 누리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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