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연구는 미국 북부 아북극주 알래스카에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변화들이 거의 １천９백만 헥타르의 숲을 변화시켜 탄소를 흡수하는 대신 방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주 저자이며 캐나다 궬프 대학교 교수인 메리트 투레츠키는 지난 십 년 동안에만 이 숲들이 대기 속으로 배출하는 탄소의 양이 같은 기간 중에 저장된 양보다 훨씬 더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날씨가 더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이제 계절 늦게까지 화재가 발생하여 식물과 여타 바이오매스가 수천 년 이상 축적되어온 흙 속 깊이까지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결과의 우려되는 사례가 지난 여름에 목격되었는데 러시아에서 땅 위와 지하의 화재가 통제할 수 없게 타 올라서 인간 ５０명과 막대한 야생동물의 목숨을  앗아갔고 백만 헥타르 이상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언급하면서 투레츠키 교수는 말했습니다. 『본질적으로 이것은 온난화가 더 크고 더 강렬한 화재들을 발생하게 하고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온난화를 더욱 야기하는 고삐 풀린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표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지구의 곤경에 관한 추가적 징후를 상세히 관찰한 투레츠키 교수와 궬프 대학교의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우리 모두가 인간과 동물을 똑같이 위해 지구에서 생명의 안전을 연장할 조치들을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http://www.trust.org/alertnet/news/climate-change-fans-deep-burning-fires-in-alaska/
http://www.uoguelph.ca/ib/people/faculty/turetsky.shtml,
http://www.physorg.com/news/2010-12-northern-wildfires-threaten-runaway-climate.html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iHzV4Rnedlsw6RBBnzPrz4OZou3g?
docId=CNG.7936abe2aac85ef50ca11a2d6b6c031b.381Peat drain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