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결과가 탄산가스의 격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2010년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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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네이쳐 지오사이언스』에 최근 게재된 보고서는 지구온난화를 둔화시킬 기술에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정부의 현재 제안에 불구하고 , 탄소 저장이 그것의 이로움보다 훨씬 큰 위험성을 가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합니다.

지구계 과학 덴마크 센터의 게리 셰퍼 교수가 저술한 그 연구 논문은 바다와 지하 양쪽에서 탄소포획 및 저장 (CCS) 방법의 효과와 장기적 영향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보고서는 바다에 탄소를 저장하는 것은 산도를 높이고 해류와 폭풍우로 인해 누출될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논평합니다. 이러한 실행은 또한,  대규모 데드존을 야기하고 먹이사슬을 방해하며 심해 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편 지하 저장은 지진 같은 자연재해의 결과로 발생하는 누출로 심하게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셰퍼 교수는 CCS에 의존하기보다는 탄소배출의 원천을 제한하라고 사회에 요청하며 말했습니다. 『탄소 격리의 위험성은 현실적이며 CCS의 개발은 화석연료의 높은 배출을 계속 정당화시키는 방법으로사용되어선 안됩니다.』

탄소저장의 미지의 요인들과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영향들을 상기시켜 주신 셰퍼 교수와동료들에게감사합니다. 그 대신 지구상에 조화와 균형을 회복시켜 줄 지속가능한 방식들을 신속히 채택하는 쪽으로 전환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아이리쉬 선데이 인디펜던트지의 2009년 7월 12일 판에 게재된 인터뷰에서와 같이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은 기술의 발전보다는 오직 양심적인 생활방식의 선택만을 요구한다고 자주
상기시키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유엔 환경 프로그램에 따르면 자연 풍경 속 초원과 숲이 탄소를 모으는 기술보다 더 효과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건 위험해요. 시험해 보지 않았죠.
그처럼 집약된 탄소가 대기 중에 다시 새어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수년 수십 년 간 탄소를 붙잡아 뒀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서 탄소가 새게 되는 겁니다. 그럼 어쩌지요? (네)
완전채식을 통해서 우리의 건강과 동물과 환경에 좋은 것을 먹읍시다또. 자연은 균형을 되찾고 세상을 구하는 남은 일들을 할겁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627-carbon-storage-faces-leak-dilemma-study
http://www.lowcarboneconomy.com/community_content/_low_carbon_blog/10151
/ccs_should_not_be_used_to_justify_emissions
http://www.abc.net.au/news/stories/2010/06/28/2938732.htm?section=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