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새 연구에 의하면 온난화로 인한 나무의 생장기간 증가가 사실상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을 저하시킵니다. 기존의 믿음과 달리 기후변화로 눈이 덮이는 시기가 짧아지면서 아고산대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가 줄어듭니다. 나무의 줄기와 가시 내 수분을 분석한 결과 심지어 9월과 10월 후반부 나무 수분의 60%가 초봄 눈의 해빙에서 유래됐습니다.
진화생물학과 러셀 몬슨 교수는 눈은 물을 나무에 전달하는데 빗물보다 더욱 효율적이며 만일 온난한 기후가 더 많은 비를 가져오더라도 이는 눈이 덮이는 시기가 짧아짐에 따라 발생되는 탄소 흡수 능력 저하를 상쇄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산림에서 물과 탄소흡수와의 복잡한 관계를 상세히 밝혀준 몬슨 교수님과 콜로라도 대학 연구진에 큰 감사 드립니다. 모두 지금 행동해 지구생명체의 섬세한 균형을 보존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온난화의 위험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와 자비로운 생활이 필요하다고 오래 강조해오셨는데 다음은 2009년 8월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살아있는 숲이라도 대기가 너무 뜨거우면 숲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없고 심지어 숲이 지닌 이산화탄소를 방출할 수도 있어요. 우린 단지 인내하며 많이 기도하면 돼요. 모든 신과 여신 모든 신성한 존재 모든 천사에게 많이 기도하여 그들이 이 행성에 현신해서 세계의 모든 시민이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깨어나게 도와 주어 행성의 기후변화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요.
내가 말했듯이 여기서 벗어날 유일한 길이 있어요. 바로 완전채식입니다. 그것이 유일한 길이고 그러면 우린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0/01/10010718313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