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건축가가 아이티에서 자급자족형 주택을 짓습니다 - 2011년4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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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 주 어스쉽 바이오텍처의 창립자 마이클 레이놀즈 씨는 작년 1월 지진으로 집을 잃은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친환경 가옥을 설계했습니다.

포르투프랭스에서 4세에서 50세 사이의 주민 40명 등과 팀을 구성해 재활용품으로 어스쉽 가옥을 만들었는데 주변에 있던 병과 타이어 스티로폼 등을 모아 10제곱미터의 견본 주택을 건축했으며 시멘트 조각을 갈아서 바닥과 벽에 발랐습니다.

이 구조물은 지진과 태풍에도 견디며 에너지 사용도 절감됩니다. 친환경 발상과 아이티 형제자매들에 헌신을 펼치는 마이클 레이놀즈 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함께 노력한 아이티 건축팀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평온하고 지속되는 지구에서 아이티의 아름다운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http://edition.cnn.com/video/#/video/international/2011/02/23/earths.frontiers.haiti.bk.a.cnn                    
http://edition.cnn.com/2011/WORLD/americas/02/24/haiti.earthship/index.html
http://www.earthship.org/index.php?option=com_content&view=article&id=736:haiti-disaster-relief&
catid=43:disaster-rel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