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한 자동차 제조사가 3월 1일 제노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새 102EX 팬텀은 이 회사의 최초 전기 자동차이며 최고급 시장을 위한 세계 최초의 전기 배터리 자동차입니다.
102EX 팬텀은 팬텀 실험 전기차로도 불리며 최초 팬텀 모델의 6.75리터 V12엔진의 대체용으로 현재 테스트가 진행 중입니다.
새 친환경 팬텀은 세계에서 가장 큰 71킬로와트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고 쌍둥이 145킬로와트의 모터와 한 번 충전으로 약 125마일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가 시속 100마일인 전기 팬텀은 또한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가속하는데 8초가 걸리지 않습니다.
본래 휘발유로 달리는 자동차에 비해서 독특한 고급 전기 자동차의 내외 장식은 독특한 감동을 주며 여신 마스코트를 위한 신비한 청색빛도 포함되었습니다. 진보된 친환경 개념으로 고급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롤스로이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통적인 팬텀과 다른 자동차들의 환경 친화적인 이러한 버전들이 전 지구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날을 고대합니다.
http://english.cntv.cn/20110221/107450.shtml
http://latimesblogs.latimes.com/money_co/2011/03/rolls-royce-electric.html
http://www.telegraph.co.uk/motoring/motor-shows/geneva-motor-show/8352947/Geneva-Motor-Show-2011-
Rolls-Royce-reveals-full-electric-Phantom-details-and-pictur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