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경제국들이 청정에너지 부문의 협력을 약속합니다 - 2010년7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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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국고를 합친 21개국의 에너지 장관들이 이번주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이틀 동안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공통 기반을 찾았습니다. 회의에서 11가지 친환경 정책이 결의되었는데 가전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미국 일본 한국 인도와 유럽국가의 협력이 여기 포함됩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전기차 기술과 지역 에너지소비 관리를 개선하는 지능형 에너지망의 설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 동의하였습니다.

다음 회의는 2011년 초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회의를 주도한 미국 스티븐 추 에너지 장관은 『회의에서 확인한 건 협력이 혼자 일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더 빠르게 성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른 미래를 위해 책임을 공유하는 장관님들과 참가국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정책에 지구와 공동 거주자의 보호를 위해 세계 시민들이 동참하길 바랍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00721-nations-pledge-clean-energy-amid-treaty-stalemate-0
http://www.nytimes.com/gwire/010/07/20/20greenwire-energy-ministers-endorse-clean-tech-measures-
b-895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