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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 선한 일들
사랑과 친절을 전하는 시크시스 (펀자브어)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은 펀자브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인도네시아어, 독어, (이태리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타인에 대한 친절과 봉사를 원칙으로 설립된 비영리 자선단체 시크시스를 방문하겠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크시스 시카고 지부의 대표 제이슨 싱 씨가 이 특별한 단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저희는 2007년 1월에 시작됐지요.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했어요. 몇몇 사람들이 인도계 캐나다 청소년들을 참여시키는 활동이 필요함을 느꼈지요. 그런 연유로 제이 싱이 9개월 내에 만 5천 개의 음식 꾸러미를 나눠준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많은 청년층과 장년층을 모아 직접 거리로 나가 노숙자들에게 음식꾸러미를 나눠준다는 목표를 세우고 벤쿠버 거리로 나갔습니다. 지역 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목표인 만5천 개를 넘어 9개월간 2만 개의 음식꾸러미를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크시스가 시작되었지요.

앞서 말한 제이 싱이 여러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을 모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이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시크시스는 두 가지 뜻에서 시작되었죠. 하나는 사람을 돕는 인간적 감정입니다. 시크교인들과 누구나 가진 감정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믿는 초대스승인 구루 나낙 데브 지가 창설한 시크교에서 유래했습니다. 시크교의 기본 원리는 인류를 돕고 나누는 것입니다.

종교와 성별에 상관 없이 만인을 평등히 대하는 겁니다.

구루 나낙은 가르침에서 『세바』 즉 무아의 봉사를 강조했습니다. 시크교 경전인 구루 그란트 사히브에서 구루 나낙이 말하죠. 『보상을 바라지 않고 무아의 봉사를 하는 이는 신과 스승에게 갈 것이다』 덧붙여『세바를 통해 평화를 찾을 것이다』했지요. 시크교 사원에선 어릴 때부터 세바를 주지시킵니다.

노숙자 식품지원 운동을 위해 대개 일리노이 주 팔라틴 시크교 사원에 모입니다. 항상 새 회원들이 가입하지만 200-250명이 모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금요일, 에 여기에 모여 음식 꾸러미를 준비합니다. 땅콩 버터와 잼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채식 부리토도 만들었고요 꾸러미마다 음료수와 후식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할프릿 딜론입니다. 저희는 시카고 노숙자들에게 세바인 약간의 봉사를 하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아침에 가지고 나가 정해진 노숙자 보호소에 주면 되지요. 기분 좋은 일로 많은 사람들이 도와 주니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상자에 음식을 전부 싣고 차로 정해진 길에서 일정 장소에 전해주는 활동입니다. 모두 좋아해요.

남을 나보다 먼저 생각하는 것이 시크교의 핵심입니다.

시크교 가르침은 경전에 쓰여진 것보다 더욱 광범위합니다. 인간으로서 가지지 못한 자들을 돕는데 참여하고 베풀고 싶어하는 일이지요. 세바의 무아의 봉사에서 얻는 숭고함은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위해 이타적인 행동을 하니 시크교와 밀접하지요. 그런 이유로 비영리 단체로서 활동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불우 이웃을 돕는 시크시스 시카고 봉사자의 말을 계속 듣겠습니다.

저는 사지나로 이 일에 처음 참여하는데 일년에 여러 번 한다고 알고 있어요. 저희 단체는 여러 노숙자 보호소를 찾아 다니면서 공동체로서 함께 모여 음식을 기부하지요.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지역의 다른 이들을 돕는데 모두 협력합니다.

저는 걸프릿입니다. 여기서 도와주고 있지요. 땅콩 버터와 잼샌드위치를 만드는데 정말 재미있고 좋아요.

쿠바 살카리아로 팔라틴 사원에 있습니다. 노숙자들을 위한 음식을 싸는데 일이 끝나면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우니 기분이 좋아져요.

시크시스는 불우한 도시민들을 돕는 훌륭한 사업도 실천합니다.

또한 겨울에 온정의 꾸러미 운동을 하지요. 시카고나 다른 도시의 거리에서 불우한 사람들이 쉴 곳이 없어 다리 밑에서 자는 것을 봅니다. 슬픈 일이지요. 그래서 셔츠나 바지, 양말 등 겨울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모은 온정의 꾸러미 운동을 생각했지요. 그런 것들을 모아서 나가 나누어 줍니다. 온정의 꾸러미죠. 다른 활동으로 지역 청소도 하고 있어요. 시와 협력해서 하는 일이지요. 가끔 조력이 필요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계획사업이나 청소가 필요한 미개발 지역에 갈 수 있지요. 그러면 그 곳에 50-60명이 같이 가서 하루 종일 청소를 돕지요. 아주 겸손하게 만드는 경험입니다.

잠시 후,‘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시에서 제이슨 싱 씨가 대표로 있는 자선 단체인 '시카고 시크시스'를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람들이 자신을 넘고 자신의 생각을 초월하여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고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을 돕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세계적 사회복지 단체 시크시스의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지부의 제이슨 싱 씨의 말씀을 계속 듣겠습니다. 시크시스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소박하게 시작해 크게 성장하여 이제 세계 여러 나라인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연합, 영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지부가 있지요. 여러 환경과 종교의 사람들이 공동체활동에 초대되어 돕고 있습니다.

이곳엔 봉사에 관심 있는 시크교도들과 비 시크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주 단위로 봉사자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열렬한 시크시스 봉사자들을 만나볼까요.

전 케이틀린이에요. 보호소 노숙자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사람들이 매일 좋은 식사를 먹을 수 있도록 염려해서 이 일을 합니다. 여기 있어서 행복해요. 샌드위치 만드는 일은 즐겁고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으니까요.

전 네하 알리로 노숙자들의 땅콩버터 잼샌드위치를 만들어요. 사람들을 돕게 되어 기뻐요. 그들에게 먹을 것이 주니까요. 모두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움을 줘야지요.

저는 라사입니다.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니 기분이 좋고 사실 재미있어요. 이 자선활동에 처음 참여했지만 정말 훌륭해요. 또 올 거에요. 감사합니다.

『랑가르』는 시크교에서 종교나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일로 세바와 깊이 관련됩니다.

사실 세바로 어릴 때 시크교 사원에 가면 랑가르 홀에서 식사를 나눠줍니다. 이것이 세바의 기본모습이지요. 사람들을 도우며 세바를 서서히 배우는 겁니다.

랑가르는 원래 함께 모여 앉아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대개 사원에서 의식이나 기도, 예배 후에 이루어 집니다. 집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매일 저녁식사의 본질을 랑가르로 부릅니다. 랑가르는 대중이 모여 앉아 식사하는 겁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랑가르 동안 세바에 대한 개념을 기릅니다. 시크교 사원에서 그런 행동은 우리의 성장을 돕고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가르쳐 줍니다. 시크교 사원에선 채식만을 제공하며 대부분의 시크교인들은 채식만을

받아들입니다. 이제 제이슨 싱 씨가 육식을 멈추면 기후 변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제가 믿기론 현재 축산업은 이산화탄소 배출의 근원이며 이산화질소의 근원입니다. 또한 메탄 가스를 보세요. 이들은 오늘날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모든 원인입니다. 지구를 방문한 모든 인간은 이점을 염두에 두고 그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와 전세계 시크시스 회원들의 활동을 칭찬합니다. 그들은 사랑과 세바로 인류를 고양시키고 사회의 수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줍니다.

칼사(순수한 자)는 신에 속합니다. 승리는 신의 것이죠. 모두 세바의 중요성을 알지요. 어디서든 세바를 행해야 합니다. 타인을 도우세요. 칼사(순수한 자)는 신에 속합니다. 승리는 신의 것이죠.

채식인으로 환경을 보호하며 지구를 살립시다!

끝으로 시카고의 불우한 주민들을 돕는 활동을 말해준 제이슨 싱 씨와 시카고 지부 시크시스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존재가 함께 지상천국을 만들길 빕니다.

자비로운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든 존재가 함께 지상천국을 만들길 빕니다.

비건인 감독 숀 몬슨은 자신의 다큐멘터리 어스링스에서 인간이 매일 무고한 동물을 착취하는 실상을 보여줍니다.

전세계에서 매일 40만이 도살됩니다. 매일 동물 실험에서 쥐부터 영장류까지 온갖 동물이 40만이 죽는 걸 상상해 보세요.

6월 30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동물 학대를 멈추자- 어스링스의 숀 몬슨 감독』 2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에서 『동물 학대를 멈추자- 어스링스의 숀 몬슨 감독』 2부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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