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the player ...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사랑을 전하는 "오클랜드시 선교회"


AW 906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로 떠나 '오클랜드 시 선교회'를 방문합니다. 20세기 초에 성공회 신부 재스퍼 칼더가 설립한 선교회는 초기부터 불우한 이들에게 배경에 관계없이 차별 없고 자비로운 인도주의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선교회 이야기'는 신의 사랑과 은총을 통해 포괄적이고 조화로운 사회를 찾으려는 노력의 하나입니다. 선교사이며 단체의 책임자인 다이앤 로버트슨은 최근 수프림 마스터 TV 텔레비전과 인터뷰에서 선교회의 역사와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관해 자세히 친절하게 말씀했습니다. 이제 로버트슨 씨를 모셨습니다.

1924년에 재스퍼 칼더가 시작했어요. 재스퍼는 성공회 신부로 당시 시에 사회봉사가 필요했기에 그 요구들에 응했습니다. 미망인이 된 여성들과 아이들 노숙자를 돌보며 시작되었는데 저희가 현재 하는 활동과 많은 부분들이 일치합니다. 두 가지 사업을 시작했는데 지역 교구를 위한 사회봉사활동과 교회를 제공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양한 봉사를 제공했습니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과 일해왔습니다. 마약과 알코올 중독자를 위해 봉사했고 여기서 저희와 함께 머물기도 했지요. 노숙자를 위한 편의도 제공합니다. 의사들도 있고 차나 커피를 마시러 들를 쉼터도 있지요. 노숙자를 위해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일합니다. 노인과도 일해요. 사회 전반에 걸쳐 일하고 있습니다.

2008년 3만 5천명이 선교단 쉼터를 방문해 음식과 세면용품을 받고 사회봉사를 이용했습니다. 작년에 오클랜드시 선교단은 지역식량계획을 통해 빈곤층에 70만 불의 음식을 제공했고 18,300명이 먹을 4,500여 개 식품 꾸러미를 전했습니다. 선교단의 식량배급부 팀장인 크리스 킵 씨의 설명을 들어볼까요.

여기로 들어오는 음식을 푸드뱅크로 보냅니다. 오클랜드 전역에 40-50개 푸드뱅크에 주죠. 오클랜드 전역에서 매일 음식을 수집합니다. 보시다시피 여기 창고에다 대량으로 모아놓아요. 오클랜드시 선교회을 위한 식품꾸러미를 포장하고 대량의 식품은 푸드뱅크들이 와서 가져갑니다. 2주마다 와서 가져가는데 균형 잡힌 음식들로 시리얼과 면류 스프들, 캔 음식 약간의 빵 등 모을 수 있는 각종 음식들을 나눠줍니다. 그래서 지역에서 1년 동안 5만여 가정에 공급합니다. 상당한 양이죠.

타인을 돕는 것은 늘 보람이 있습니다.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까?

매일 여기로 오거나 수시로 오던 사람들이 나중에 돌아와 말합니다. 『당신들 친절에 감사합니다.』 『이제 좋아졌어요. 학교를 졸업했고 집이 생겨 생활이 나아졌습니다.』 도움이 절실할 때 도움을 준다는 생각만 해도 기쁜 일입니다.

집이 생긴 것을 보면 정말 기뻐요. 몇 주 전에 전화를 받았는데 이렇게 말하더군요. 『지금 두 번째 시집을 출간했어요.』 4년 동안 노숙자였던 분으로 그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저희가 한 일에 대해 모릅니다. 인생에는 작지만 가치가 있는 일들이 있죠. 노숙자에게 아침인사를 한마디 하는 작은 일도 그들이 하루 종일 나눴던 유일한 대화일 수 있어요.

그것은 배려와 자비를 보여주는 일들입니다. 그것이 이런 활동의 훌륭한 점입니다. 아침에 누군가에게 빵 한 조각 주거나 인사 한 마디 하는 것처럼 사소해도 누군가의 인생에 오랫동안 큰 영향을 주는 일이 됩니다.

잠시 후, 가난한 이들에게 신의 사랑을 전하는 오클랜드시 선교회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봅니다.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TV에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선교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선교회는 지역에 약 90년 간 봉사활동을 기록했습니다. 돌봐줄 가족이 없는 노인부터 재정상태가 어려운 시기를 이길 때까지 식품꾸러미가 필요한 사람까지 다양하게 돕습니다.

오클랜드시 선교사이며 선교회 총책임자 다이앤 로버트슨이 수프림 마스터 TV TV와 인터뷰하며 선교회의 훌륭한 일꾼들과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많은 사업에 대해 자세히 말했습니다. 로버트슨 씨가 선교회의 성공은 나눔의 정신을 간직한 것이 비결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시의 선교사로 임명된 최초의 비성직자이며 여자입니다. 이곳의 모든 사람은 엄청난 믿음을 가졌고 모두가 진정한 영성과 보살핌에서 출발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모두가 그렇죠. 저흰 일체감을 발달시키기 위해 직원 전략계획을 짰습니다. 저희는 성공회 교회 단체로서 추구하는 목적과 할 일을 알려줍니다. 모두가 방에 앉아 선교회에서 일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저희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정직과 존중을 믿는 다양한 종교 출신의 가치관을 가진 단체로 거듭났습니다. 그런 공동체 의식의 발달은 자신과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용감하게 그곳에 나가고 서서 사람들을 위해 주장할 수 있게요. 그것은 훌륭한 덕목들로 모두가 지키고 가져야 한다고 느끼죠.

오클랜드시 선교회는 노숙자에게 원기를 회복하고 재충전할 곳을 줍니다.

사람들은 매일 아침 식사를 하고 샤워나 씻으며 침대나 옷이 젖었을 때는 옷을 위해 시 선교회에 의지합니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들어와 체스를 두고 예술 활동에도 참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실 일부 노숙자를 고용해 함께 일합니다.

불우한 이들에게 신의 사랑을 실천하며 전하는 오클랜드 시 선교회는 모두를 환영하는 센터입니다. 로버트슨 씨는 최근 선교회가 진행하는 사업이 세계 최초라고 말합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혼자인 부모들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첫 시도입니다.

혼자인 부모들이 직장에 돌아가도록 50개 아파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이를 위한 주요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3천 5백만 달러가 들죠.

엄청나군요. 대학으로 돌아가는 혼자인 부모들을 위한 아파트는 세상에서 처음입니다. 사람들이 인생을 바꾸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이라는 점에서 제 이상은 매우 큽니다. 가령 여성들이 실제로 와서 학위를 따고 계속 하면 자신과 아이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죠. 그들은 실제로 3년 안에 학위를 딸 수 있어요. 지금 여성들은 시간제로 일하며 11-13년에 걸려 학위를 땁니다.

크리스마스는 선교회가 특히 바쁜 때입니다.

매일 식품꾸러미가 필요한 가족들이 저희에게 옵니다. 크리스마스때 2주 반 정도에 천 개의 식품꾸러미를 가족들에게 나눠줍니다. 보통 혼자 사는 사람들은 사실 여자들이죠. 선교회가 아니었다면 이 사람들은 배를 곯게 될 겁니다. 식탁에 음식이 없을 거예요. 크리스마스는 또한 뉴질랜드 전역에 2만 5천 개의 선물을 나누어 주는 시기입니다. 38만 5천 달러를 5주에 모금해야 해요.

천오백 명에게 저녁을 차려주고 천6백 개 이상의 꾸러미를 줍니다. 그래서 4-5주 안에 저희가 나를 짐은 엄청납니다.

선교사로써 다이엔 로버트슨은 지역사회에 역할을 다하고 선교회가 재정적으로 안정되어 앞으로 오클랜드 주민들을 계속 도울 수 있도록 만드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이 있어요. 모금된 돈에 책임을 져야 해요. 프로가 되어야 하죠. 저는 사람들을 돕는 비영리 분야에 이끌립니다. 하지만 우리 재정을 주의해서 최고의 방법으로 사용하고 싶어요. 사회로 환원하는 대규모 봉사를 하는 것이 저의 큰 이상입니다.

지역에서 선교회를 도울 최선의 방법은 무언가요?

물론 재정적인 것이 있어요. 다른 방법은 합류해서 함께 일하는 자원봉사이고요 노숙자들과 함께 일하거나 선물을 분류하는 일부터 저희를 홍보하는 자원봉사자가 될 수 있어요.

오클랜드 시 선교회의 모든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오클랜드 주민에게 행하는 사심 없는 봉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선교회의 목적과 역사, 조직에 대해 말해주신 다이앤 로버트슨 씨께 감사 드립니다. 오클랜드시 선교회가 계속 훌륭하게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주세요. 날마다 세상이 더 조화롭고 사랑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International S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