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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 선한 일들
진보를 위한 고대의 방법과 님베: 같이 일하는 정신


다정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선 짐바브웨의 음악가 엠비라 연주 대가이자 짐바브웨의 몬도로 지역 6개 마을의 사회 복지를 증진시키는 님베 진보사업 책임자인 코스마스 마가야씨를 소개하겠습니다.

『님베』는 같은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사람들을 뜻하며 추구하는 방향을 강조해요. 그러서 님베진보 사업이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님베의 최종 목표는 짐바브웨 사람들을 고양시키고 우리의 영적 관련성을 인식하며 서로에게 무언가를 주는 것입니다. 그들과 우리에게 부족한 것들을요. 이런 상호 창조의 경험을 통해 교환하게 되는데 매우 강력한 교환입니다.

님베 진보는 1994년 제이앤 벡이 원주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설립한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고대의 길 사업으로 짐바브웨 쇼나족의 음악을 알리고 의료와 학교와 주택, 화장실 같은 기반 시설을 제공하므로 짐바브웨 시골 쇼나족의 삶을 개선하는 일에 주력합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약 38채를 건설한 것이 님베의 훌륭한 활동입니다.

3년간 님베에서 지역문화센터와 유치원, 도서관을 지었습니다.

님베 진보사업은 약 4백 가구 1350명에게 봉사했습니다. 이 고귀한 활동은 마가야씨가 1998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6개월간 미국에 있을 때와 다음해 여행을 하며 벡씨를 만난 결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99년 저는 엠비라 그룹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어요. 오리건 대학에서 공연할 때 제이앤 벡이 찾아왔어요. 그녀는 저와 엠비라 연주자 전부를 만났어요.

그리고 동포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때 님보진보를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님베진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할 보건소를 열었습니다.

줄리아나는 지역사회 보건원 훈련을 받았어요. 우리가 그녀에게 준 것들을 통해 의사가 필요치 않는 경미한 질환들을 그녀가 도울 수 있습니다. 고인 물에서 비롯된 기생충 문제가 있는데 줄리아나는 검사 방법을 알고 있어요. 우리는 약을 가지고 갔어요. 우리에게 치료약이 있습니다.

화장실이 부족하기에 최대의 건강문제는 설사입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선 정말 화장실이 필요합니다. 안전한 식수를 마셔야 합니다.

저희는 보건소를 설립했어요. 이 보건소는 많은 고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보건소를 건립하여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이 보건소에서 사람들에게 위생 기준을 가르치고 생활에서 최고의 습관을 가르쳐서 병에 걸려 병원에 갈 확률을 줄여줍니다.

우기에 비가 오면 사람들은 풀숲에서 볼일을 봅니다. 그것이 마실 식수로 들어가며 식수는 보호받지 못 합니다. 하지만 우물 같이 보호된 물이 있다면 병이 줄어들겠지요. 더 적은 사람들이 병에 감염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약을 살 비용을 절감하게 되요.

고대의 길은 물의 접근성과 질을 개선시키는데 어떻게 돕나요?

우물을 만들어 도움을 줬어요.

우물이 몇 개지요?

지금까지 20~50개의 우물을 만들었지요. 많은 가구들을 도왔어요. 우물이 있으면 집에서 텃밭을 가질 수 있어요. 밭에 물을 주고 채소를 키울 수 있지요.

물이 있다면 텃밭이 있어 생계가 유지되는 군요.

네, 물은 생명이지요.

님베 진보는 80명 학생들을 가르칠 유치원도 설립했습니다.

님베 진보 유치원은 다른 유치원들과 달라요. 교육의 질이 훨씬 좋고 아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유치원 즉 탁아소를 도입했어요. 인근에 탁아소가 없어서 우리가 시작했어요. 우리 유치원은 어린이들에게 음식도 제공해요. 건강도 지키고 좋은 생활방식도 가르칩니다. 또 자기 정원에 물 주는 법도 배워요. 작은 병을 주고 우물물을 긷게 해요.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으면서요. 그것은 스스로 뭔가를 하게 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먹거리를 키우는 걸 알지요. 아이들이 채소 망고, 구아바 온갖 과실수들을 키우는 정원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그걸 활용합니다. 그 외에도 영양이 풍부하고 좋은 음식과 콩 등을 사서 급식합니다.

여기는 님베 유치원
하나 뿐인 곳 제일 좋은 곳
내가 사랑하는 곳
여기는 님베 유치원
하나 뿐인 곳
제일 좋은 곳
내가 사랑하는 곳 여기는 님베 유치원
하나 뿐인 곳 제일 좋은 곳
내가 사랑하는 곳


마가야 씨에게 님베 진보에서 몇 년간 도와준 아이들의 이야기를 해 주길 청했습니다.

훌륭하고 놀라운 이야기가 있어요. 때로 우리문화 특히 아프리카 문화는 소녀를 학교에 보내는 걸 꺼려요. 왜냐하면 『여자애는 크면 시집을 가야 돼』 라는 사고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소년은 어떤 학교든 보내요. 그래서 님베는 소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어요.

예를 들어 제인 챔파티는 님베의 고대의 길을 통해 대학까지 지원을 받았어요. 그리고 일 년 전에 교환 프로그램으로 독일에 갔고 독일에 갔고 지금은 석사 과정을 밟고 있어요. 이건 정말 대단한 성취이며 멋진 이야기지요. 자녀가 넷이며 셋이 딸인 부모로서 소녀들이 도움을 받아 삶의 목표를 이루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아요. 두 번째 이야기는 지금은 어른이 된 소년 이야기에요. 그도 님베의 도움으로 대학에 가서 법을 전공했어요. 지금은 짐바브웨에서 인권 변호사로 일하고 있지요. 이런 좋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우리를 돕는 고대의 길의 활동에 감사합니다.

삶이 변화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님베 진보는 각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님베 진보는 학급에서 우수하지만 재정적으로 불우한 아이들을 택하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큰 기회를 주었어요. 이런 경우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도움을 주지요.

님베에 감사를 전합니다. 계속 우릴 도와줘요.

전 아주 자유롭고 편안한데 모두 님베 덕분이지요. 저는 춤 추고 싶어요.

고대의 길을 통해 공동체와 쇼나족에게 앞으로 어떤 걸 이루고 싶은가요?

저는 짐바브웨와 저의 공동체의 더 많은 사람들이 땅을 가꾸는 걸 보고 싶어요. 그리고 그 결과 살아가기에 충분한 음식을 생산해서 계속 님베에 의존하지 않게 되는 거에요. 제 목표는 사람들이 땅을 경작할 수 있는 트랙터를 얻어서 식량을 충분히 재배하는 거에요.

방송을 끝내기 전에 쇼나족의 신성한 악기인 엠비라의 기능을 보여주겠습니다.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울림통에서 악기를 분리할게요. 이것이 엠비라로 엠비라는 22개의 건반이 있어요. 22개 이상도 볼 수 있어요. 보조건반이에요. 건반들은 받침에 놓여 있고 가로 막대가 건반을 온전하게 소리판과 붙여주고 있어요. 보시다시피 오른쪽에 구멍이 있어 엠비라를 연주할 때 새끼손가락을 넣어 조정할 수 있어요. 또 딸랑이나 흔드는 악기와 비슷한 작은 것도 볼 수 있는데 연주를 할 때 이것이 진동합니다. 진동이 필요해요.

코스마스 마가야 씨 제이앤 벡씨와 님베 진보와 고대의 길 직원과 봉사자들의 활동에 감동받았습니다. 신의 축복으로 고대의 길과 님베 진보가 앞으로 짐바브웨의 불우한 이들의 삶을 계속 향상하길 바랍니다.

님베 진보와 고대의 길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ncient~Ways.org

고양된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모두가 나눔의 기쁨을 알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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