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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 선한 일들
비앙카와 마이클 알렉산더: 의식있는 행성으로의 매체 선도 1/2부


언론의 힘을 이용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문제를 조명해 보는 거죠. 빈곤, 기아, 환경 파괴 같은 문제들에 대한 다른 사고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어요. 해결책이 있기에 그것을 보여주고 강조하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밖에 나가 변화가 되고 해결책이 되라고 독려하고 싶어요.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그저 하면 되죠.

안녕하세요. 온화한 시청자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의식 있는 삶 TV와 녹색 영혼 TV의 제작사인 의식 있는 미디어기업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의 공동 창립자인 비앙카와 마이클 부부를 만나봅니다. 이 웹 기반의 TV 프로그램은 배려심 있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장려합니다. 현재 5번째 시즌인 의식 있는 삶 TV는 친환경 여행과 패션, 영성 등의 주제를 다루는 긍정적 방송입니다. 녹색 영혼 TV는 사회정의와 경제 권한이양과 탄소 발자국 감소 등 도시의 지속가능 운동에 중점을 둡니다. 이런 방송과 더불어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는 친환경 행사를 보도하며 친환경 기업을 위한 마케팅도 합니다. 이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비앙카와 마이클을 방문해 얘기를 들어볼까요.

미디어 기업이라 TV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와 비지니스 다큐를 제작하고 사회변화를 위한 행사를 해요. 명확히 말하면 지속 가능성과 경제 권한 이양과 사회정의 분야에 주목하고 건강과 평화 비폭력에 대한 것을 다루지요. 본질적으로 저희가 하려는 건 매체를 통해 지구의 의식을 높이는 겁니다.

비앙카는 쇼를 진행하고 인터뷰하며 다큐멘터리 나래이션을 합니다. 하지만 늘 TV일을 했던 건 아닙니다. 사실 그녀는 변호사였습니다.

제가 변호사가 된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였어요. 법적 훈련은 제가 열정을 갖는 분야의 대변자가 되는데 필요한 틀을 만들어 주었죠. 오래 전 이 녹색 운동의 길에 들어섰을 때 전 제가 많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란 걸 알았죠. 미국 프린스턴 대학과 버지니아 법대를 나왔어요.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교육을 받았지만 환경에 대해선 별로 알지 못했어요. 내 몸을 돌보는 법도 잘 몰랐어요. 제 식생활이 지구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배운 법적 배경과 기술을 이용해 전달자로서 대변자로서 리더로서 사람들이 더 의식 있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영감을 기회라고 느꼈지요.

저는 본래 미국 할리우드 큰 영화사의 엔터테인먼트 변호사였어요. 굉장한 사람들을 만나 카메라 앞에 만나 카메라 앞에 서게 되었고 할리 베리와 세뮤얼 잭슨 및 A급의 많은 연예인들과 인터뷰하며 엔터테인먼트 리포터로 성장할 수 있었죠. 흥미로웠어요.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찾는 법과 마이크 쥐는 법, 인터뷰 하는 법, 사람과 소통하는 법에 대한 감각을 얻었지요. 그렇게 해서 TV원에서 라이프 타임USA, FOX에 이르는 쇼들을 진행했지요. TV 진행자로서의 삶이 흥미로웠어도 그녀는 그 일이 자신의 가치관과 모순된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천 년대 초 메이크오버 쇼를 많이 진행했는데 그런 쇼가 한창 인기였죠. 고무적인 방송이었지만 불행하게도 대다수 방송이 행성을 오염시키는 제품을 생산하는 대기업의 지원을 받는 것이어서 전 제 재능을 사람들을 고무시키는데 쓰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지요.

마이클은 마케팅부터 촬영 비디오 편집까지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가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들어볼까요.

사업 개발을 했었어요. 16년 간 기업가로 있었고 컨설팅 기업을 운영했어요.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있었을 때 인생에서 뭘 해야 할까 고민했는데 그 중 하나는 세일즈맨과 세일즈 강사로서의 제 능력을 이용해 비앙카가 의식 있는 전문가 그리고 대변자로 방송에 임할 수 있게 보조하자는 거였죠. 그렇게 시작됐어요. 그래서 전국의 여러 ABC, NBC, 계열회사 네트워크에 의식 있는 전문가로 비앙카를 내 보냈고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새 촬영을 하고 편집도 하게 됐어요.

잠시 후, 알렉산더 부부가 어떻게 그들의 미디어 기업을 이용해 세계를 고양하고 변화하려 노력하는지 더 알아 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친환경 생활방식을 따를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유익한 온라인 쇼인 의식 있는 삶 TV와 녹색 영혼 TV의 설립자인 비앙카와 마이클 부부와의 대담을 계속 하겠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이런 방송들을 할 생각을 하게 됐는지 들어 볼까요.

전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랐는데 8살 경부터 이미 환경운동가였죠. 16살 무렵에 숀 코너리가 나오는 『에덴의 마지막 날』이란 영화를 봤는데 열대림을 사는 걸로 끝나는 영화였어요. 대학 졸업 후 제 첫 번째 사업은 친환경 제품을 유통하는 것이어서 늘 열정적이었죠. 처음 만났을 때 그녀는 그렇지 않았어요. 환경보호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그녀는 영리했고 일단 그것에 대해 알게 되자 우리는 세계의 대다수 사람들과 미국 주류층의 대다수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으므로 우리는 아무 것도 몰랐다가 환경 옹호자로 변한 비앙카의 사례와 경험이 밖에 나가 주류층에 얘기해 환경에 변화를 가져올 멋진 토대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비앙카에게 있어 친환경 생활은 세탁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녀가 사용하는 세제가 수중 환경을 파괴시킨다는 마이클의 말을 듣고 그녀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연관을 짓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건 누구나가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의 중요성을 이어준 가교가 되었지요.

비앙카와 마이클의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쇼핑을 할 때 어떻게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지 알려 줍니다.

첫 번째 방송은 『개인용품의 건강한 대체품』 이었어요. 일상에서 사람들을 만나는 거였어요. 한 번 보세요. 우린 모두 인간이죠. 모두가 먹으러 가고 일어나 이를 닦고 샤워하고 머리 빗고 샴푸 등 필수품을 사용하고 옷을 입어요.

사람들에게 대단한 이론을 떠들기 보다는 일상에서 그들을 만나잖아요. 아무 것도 모르고 신경도 안 썼던 제가 바뀌게 된 경험을 생각했어요. 『이걸 쓰니까 내가 더 건강해 진 것 같아 몸에 바르는 제품을 더 의식 있게 선택하고 세제를 더 의식 있게 선택하는 것만으로 내가 긍정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사람들이 공감을 하게 됐고 그렇게 시작됐죠. 우리가 방송에 내보내는 얘기들은 그런 내용들이고 그들과 일상에서 만나 그들이 일상생활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지요.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가 한 최근 행사 중 하나는 『친환경 의상』으로 시카고 최초의 친환경 패션쇼이자 생활방식 이벤트였습니다. 유기농 비건 뷔페가 제공된 이 행사엔 동물성 제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재활용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패션 디자인이 선보였습니다. 패션쇼에 참가한 디자이너 중 리안 힐거트는 비건 의류 라인 『녹색 유행』을 만들었습니다.

오늘 제 옷들은 두 부분에서 선보이게 되요. 주요 라인은 외출복으로 시카고의 겨울에 적합한 아름다운 코트로 비건이고 친환경적입니다. 희생 없이 양심적으로 살 수 있음을 알고 특히 비건이 되는 건 뭔가를 가질 수 없는 게 아니라 일상적인 선택에서 자신에게 힘을 부여하는 것이며 이런 작은 선택에서 변화를 만드는 거란 걸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의식 있는 삶과 녹색 영혼 쇼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방송의 전체 구조와 접근 및 표현방식이 감동적이며 재밌고 친숙하고 흥미롭고 쉬워요. 아무도 지구가 처한 위험 같은 절망적인 뉴스를 듣고 싶어 하지 않으니까요. 무섭잖아요. 나 자신도 당황하게 되죠. 『맙소사 어떻게 하지?』 하지만 우린 재밌고 흥미로우며 오락적인 방송으로 만들었고 그것이 사람들이 공감하는 이유라고 봐요.

비앙카와 마이클 알렉산더 부부가 그들의 삶에서 한 가장 큰 친환경적 변화는 무엇일까요? 다음 주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 공동 창립자들과의 인터뷰 마지막편에서 알아 보세요.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와 프로그램 정보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www.ConsciousPlanetMedia.com
www.ConsciousLivingTV.com
www.SoulOfGreen.com

은총 받은 여러분, 오늘 방송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에 ‘우리 주변의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의 축복으로 삶에 건강과 지혜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윤리 기업 센터의 토마스 화이트 소장은 자신의 책『돌고래를 보호하며: 새로운 윤리적 경계』에서 돌고래를『비인간적 인간』으로 여길 것을 촉구합니다.

철학자들 간엔 종을 불문하고 인간이 되기 위해선 인간 특유의 특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요. 자의식 시간 감각, 성격, 감정, 개성, 독특함, 높은 지적 능력 같은 거요.

4월 15일 목요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화이트 박사의 철학적 관점을 더 알아보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화이트 박사의 철학적 관점을 더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시청자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의 의식 있는 삶 TV 와 녹색 영혼 TV 의 제작사인 의식 있는 미디어기업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의 공동 창립자인 비앙카와 마이클 부부를 다시 만나봅니다. 이 웹 기반의 TV 프로그램은 배려심 있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장려합니다. 현재 5번째 시즌인 의식 있는 삶 TV 는 친환경 여행과 패션, 영성 등의 주제를 다루는 긍정적 방송입니다. 녹색 영혼 TV 는 사회정의와 경제 권한이양과 탄소 발자국 감소 등 도시의 지속가능 운동에 중점을 둡니다. 이런 방송과 더불어 컨셔스 플래닛 미디어는 친환경 행사를 보도하며 친환경 기업을 위한 마케팅도 합니다. 마이클 알렉산더가 최근에 제작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들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음식 사막에 대한 방송을 했어요. 음식 사막이란 거주자들이 신선한 과일과 야채보다는 주류 판매점과 질 낮은 음식과의 접촉기회가 많은 도시 환경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구할 수 없어서 음식 사막이라는 거죠. 미국 시카고에선 60만 명 이상이 음식 사막에서 삽니다. 그 방송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는데 사람들은 어떠한 경우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공급받는 것은 절대적인 권리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린 이 같은 문제를 강조하며 대중에게 알리고 있죠. 그리고 어떤 문제를 대두시킬 때마다 항상 그에 대한 해결책도 모색합니다. 그래서 음식 사막의 해결책으로 시카고 근방의 몇몇 단체들을 거론했으며 그 해결책이란 도시에 텃밭을 만드는 거지요. 유기농 텃밭이요.

이런 음식 사막에는 쓰이지 않는 땅이 많은데 지역 거주민을 위한 식량을 재배하기 위해 개간될 수 있고 또 개간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녹색 영혼 TV에서 방영된『도시 음식 사막에 대한 증가하는 해결책』의 일부분입니다.

마리 겔러거 조사 및 컨설팅 그룹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음식 사막 거주자들이 식품점에 가기 위해선 패스트푸드점이나 주류 판매점보다 2배를 더 가야 된다고 합니다. 이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음식은 위험할 정도로 나트륨 함유량이 높고 당도가 높은 옥수수 시럽이나 포화 지방과 방부제가 많고 영양가는 적지요.

야채와 과일이 가까운 곳에 있다면 사람들은 더 쉽게 올바른 식생활로 돌아설 겁니다.

저는 고혈압을 진단받았어요. 만약 쉽게 찾아가서 바나나나 그런 종류의 과일을 살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다행히도 도심에 신선한 유기농 농산물을 생산해 식량난을 해결하려는 대중 운동가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시카고 태생의 라이언 벡은 시내에 있는 제인 아담스 헐하우스 박물관을 위해 도시농장을 운영합니다.

1헥타르 정도의 작은 땅이지만 거기서 많은 양의 식량을 얻을 수 있죠. 결핍된 도시 환경에도 불구하고요. 도시 스카이라인을 보며 사람들은 그곳에 정원이 아닌 주차장을 예상하죠. 우리는 음식 사막에 도시 오아시스를 만들고 있으며 음식 사막에 있어 신선하고 질 높은 유기농 음식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유기농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농산물 대부분은 농약과 항생제, 호르몬, 유전자 조작술로 가득해요. 이런 모든 것들은 여러 가지 질환이나 염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암이요.) 또한 암이요. 그리고 석유화학제품 사용의 증가와 대규모 농사와 그것에 따른 질병의 증가율 사이에는 적은 연관성이 아니라 실은 아주 큰 연관성이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걸 지지합니다. 아무거나 키우세요. 현재 경제상태로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은 무엇이든 키워야 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사람들이 『소량일 뿐이야 약간의 화학약품이나 약간의 제초제일 뿐이지』라고 말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무엇을 소량으로 먹는다지만 그걸 평생 동안 매일같이 먹는다면 사실은 꽤 많은 양이 되죠. 우린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려고 노력해요. 건강에 대한 관점에서 볼 때 더 나은 삶을 살고 건강과 지속가능성 건강과 자연환경 사이에 내재하는 연관성을 인정하는 거죠. 우리가 자신을 돌볼 수 있다면 지구도 돌볼 수 있으니까요.

무엇이 동기 부여가 되나요?

신과 명상과 요가지요.

제게 동기를 부여하는 건 TV를 보는 거예요. 어떤 영화사가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내는지 보고 다른 한편으로는 현재 얼마나 많은 우수하고 창조적인 사람들이, 능력 있는 젊은 영화 제작자들과 작가들과 기자들이 존재하는지와 이 둘 사이의 이분법을 보는 거죠. 그게 제게 동기를 부여하는데 우린 정말 이런 능력 있는 사람들이 밖에 메시지들을 전달하고 대중매체와 전 세계에 뿌리내리고 있는 정보들에 더 많은 균형을 가져오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 활기찬 알렉산더 부부와의 인터뷰를 계속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그건 존재의 상태,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지금껏 얘기한 것을 초월한 의식 상태에 관한 거예요. 그건 정말 자각을 일으키는 진정한 영적인 길이지요. 우리의 영적인 토대가 없었다면 이 일을 하지 못했을 거예요. 우리 바람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힘으로 언론을 사용하는 거죠.

다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의식있는 삶 TV와 녹색 영혼 TV의 비앙카와 마이클 알렉산더 부부와의 인터뷰를 계속합니다. 알렉산더 부부는 미디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고 우리의 일을 계속하고 우리를 지지하는 놀라운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이 지구를 희망적으로 지지하고 정의와 사랑, 평화를 세상에 더 많이 가져다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전 생애의 임무지요. 완수하려면 일생이 걸릴 거예요.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8시간은 결코 충분치 않아요. 언제나 할 일이 더 많이 있지요.

가장 중요한 우리의 목표는 지구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지금 특별한 시기라 여러분이 시카고에 작은 단체가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면 유튜브 같은 전세계 수백 개의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알릴 수 있어요. 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그 메시지를 영원히 살아있게 하는 거지요.

건설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기농 비건식을 하는 겁니다. 알렉산더 부부가 식단과 지구 미래에 관해 말합니다.

고기를 먹는 사람이 채식을 하면 즉각 탄소 배출량을 확실히 줄일 수 있어요. 쓰레기와 물 면에서 그런데요. 육식 생활을 하면 하루에 물이 3천 갤런 들거든요. 채식을 하면 물을 3백 갤런 밖에 쓰지 않아요. 단순한 예에요. 소들이 방출하는 가스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채식은 환경적인 관점에서도 큰 영향력을 갖고 건강 측면에서도 개인적 관점에서도 그렇지요. 그리고 저는 영적으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생각해요. 모든 생명체의 삶의 가치를 증진하는 게 중요한데요. 매일 이빨로 고기를 씹으며 발생하는 죽음과 파괴의 에너지를 더 이상 먹거나 발산시키지 않으면 사람들의 자각과 의식 전반적인 느낌이 더 행복해지며 이는 사람들을 고무시켜 세상에 더 좋은 일을 하고 계속하게 할 거예요. 그건 먹이 사슬을 바꾸는 것과 같죠. 약한 것을 돌보는 것과 같아서 우리 모두는 높고 위대한 자장과 높은 의식을 지니게 될 것이고 일단 우리의 의식과 자장이 높아지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엔 한계가 없어질 거예요. 고기를 먹는 사람들의 자장은 확실히 채식하는 사람들보다 낮습니다.

고기를 먹는 매 순간마다 동물의 죽음을 먹고 그 순간 동물들이 겪은 고통을 먹는 거예요. 그것을 하루 세끼 또는 하루 한끼 먹으니 우리 사회가 전쟁 중인 건 당연하지요.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게 당연해요. 우리 모두와 지구를 위한 행성을 만드는 비결은 평화로운 채식의 삶이고 유기농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거기엔 유기농 운동을 통한 이윤을 넘어서는 세상에 대한 커다란 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공장식 축산은 지구를 죽이는데 솔직히 이윤을 위해 해왔던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채식과 유기농법을 믿습니다. 그것은 평화예요. 그리고 열쇠지요.

지구를 개선시키고 변화시킬 기쁨과 열정, 희망적인 생각을 들려준 비앙카와 마이클 및 다른 모든 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변화를 만들기 위해 TV와 미디어를 사용하는 그들은 우리 모두에게 진정 영감을 줍니다. 그들의 고귀한 노력에 천국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컨셔스플래닛 미디어와 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ConsciousPlanetMedia.com
www.ConsciousLivingTV.com
www.SoulOfGreen.com


존경하는 여러분,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에 이어 ‘우리 주변의 세상'이 방송됩니다. 사랑과 지혜 속에서 매일 성장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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