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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사람 선한 일들
윌 브라운의 불평 없는 세상에 대한 비전 - 1/2부


불평이 없는 세상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상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활기찬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불평하는 습관을 없애도록 독려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불평 없는 세상』을 조명해 봅니다. 불평 없는 세상은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 시티의 지역 영성 센터의 윌 보웬 주임 목사가 설립했습니다. 불평 없는 세상은 전 세계 수백 개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및 신문에 소개됐습니다.

보웬 목사는『불평없이 살아보기』와 『불평 없는 관계: 개인사와 일과 연애관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이란 두 권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2009년 12월, 그는 불평하는 습관을 없앰으로써 삶과 인간관계 및 사업을 변화시킨 미국과 캐나다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 『불평 없는 혁명』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불평이란 뭔가 하는 겁니다. 불평의 사전적 정의는 슬픔과 고통, 불만을 표현하는 겁니다. 우린 불평을 표현하고 크게 말하니까 그것에 대해 알고 있으리라 여기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15-30번 정도 불평을 하는데 그걸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어요. 입으로 불평을 하니 스스로 들을 거라 여기지만 그렇지 않아요. 불평이란 나쁜 입냄새 같아서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는 인지하지만 자신의 입에서 나올 때는 잘 모르는 겁니다.

윌 보웬 목사가 불평을 하지 않도록 다른 이들을 돕게 된 계기는 뭘까요?

3년 전에 번영에 대한 시리즈를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삶에서 잘 되고 있는 것보다 잘 안 되는 것에 너무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을 알았어요. 번영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불평하는데 너무 바빠서 가치 있는 것을 실현하지 못해요. 그래서 일요일, 에 보라색 팔찌를 나눠 주고 모두에게 자신이 불평하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팔찌를 반대 팔목에 차라고 말했어요. 한쪽 손목에 21일 연속으로 팔찌를 유지할 때까지요. 지금까지 전세계 106개국에 6백만 개의 팔찌를 보급했어요. 우리의 목표는 전세계의 6천만 명이 이 팔찌를 차고 불평하지 않고 21일을 지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세계 인구의 1%인 6천만 명의 의식을 바꿀 수 있다면 세상의 의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불평 없는 세상은 이 단체의 비전을 영감을 주는 문구로 표현해준 저명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시인이며 작가인 마야 안젤루 박사에게 6백만 번째 팔찌를 선사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녀의 글을 인용했어요. 우리가 말하려는 걸 상징하고 있었지요. 불평이 없다는 것은 입을 다물고 아무 말이나 다 참고 듣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의사 소통에 관한 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는 거예요. 안젤루 박사는 말하죠. 『싫은 게 있어요? 변화시키세요. 변화시킬 수 없다면 태도를 바꾸세요. 불평하지 말고요.』

불평 없는 세상은 세상의 의식이 건설적으로 변화해 사람들이 상황을 불평하기 보다는 자신이 바라는 상황에 집중하고 그것에 대해 말하길 바랍니다.

세계 인구의 1%가 불평을 안 하면 세상이 어떤 모습이 될 거라고 생각하냐고요? 아인슈타인은 두뇌의 18% 이상을 쓴 천재는 없다고 했어요. 하지만 오늘날의 지구 물리학자들은 두뇌의 10% 이상 쓰는 천재는 없다고 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5, 6, 7% 근처지요. 우리가 생존할 수 있다면, 살아서 미래를 생각하고 서로를 돌보고 사랑할 충분한 용기가 있다면 또 우리가 아마도 1% 자유롭다는 것을 알면 우리는 어떤 모습이겠어요? 어떤 일이 생길까요? 하나만 말하죠. 전쟁이 웃음으로 무시될 거예요. 누가 전쟁이란 말을 하면 다른 이는 이렇게 말할 거예요. 『누군가 나와 마음이 안 맞는다고 내가 죽인다고요? 하아! 설마요.』

세계 인구의 1%인 6천만 명이 불평을 안 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훨씬 더 행복해 질 거예요. 사람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타인의 마음을 채우면 그들과 다른 이들을 기분 좋게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세상과 우주로 내보내면 자신에게 그 긍정적인 에너지가 돌아 온다고 믿어요.

잠시 후에 윌 보웬 목사의 불평 없는 세상에 대해 더 알아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세상이 더 멋지고 좋은 곳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세상은 거의 완벽한 곳일 거예요.

매일 저녁식사 전에 앉아서 그날 즐거웠던 일을 떠올려요. 이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이 경험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저 경험에 대해서도 감사하죠. 우린 늘 긍정적인 것에 집중해요. 그러다 보면 습관이 되어 비평하는 것과 부정적인 면이 없어져요. 모든 게 이 팔찌로 시작됐지요.

다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불평 없는 세상이란 독특한 단체에 대해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건설적인 말로 인류를 고양시키기 위해 윌 보웬 목사가 시작한 미국의 비영리 단체입니다. 보웬 목사는 250명의 교회 신도들의 불평하는 습관을 없애기 위해 2006년 7월에 이 운동을 최초로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불평이 삶의 모든 방면에서 해롭다는 걸 알아요. 그러면 어떻게 불평 없이 살 수 있나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 있어요. 바로 이 팔찌예요. 불평 제거 보라색 팔찌인데 그냥 끼고 세상 사람들에게 불평 없는 세상을 지지한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에요. 그게 아니에요. 매번 자신이 불평하는 걸 발견할 때마다 팔찌를 한쪽 손목에서 빼서 다른 쪽 손목에 끼우는 거예요. 불평할 때마다 한쪽 손목에서 다른 쪽 손목으로 바꿔 끼는 거죠.

현재까지 106개국에 6천만 개가 넘는 팔찌가 보급됐습니다. 불평제거 팔찌를 차는 것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어떻게 도왔을까요?

불평제거 팔찌를 차고 있으니까 내가 얼마나 불평이 많은지 깨닫게 됐고 그걸 줄이는데 도움이 됐어요. 전에는 얼마나 불평이 많은지 전혀 몰랐죠.

가장 힘들었던 건 내가 한 발언이 팔찌를 오른쪽에서 왼쪽 손목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길 만큼의 불평으로 분류된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과 자신에게 정직하고 『이건 그럴만한 일이 못돼』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었어요. 자신에게 정직한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의도하는 바죠.

프로그램의 핵심은 21일 동안 불평을 하지 않는 겁니다. 보웬 목사가 왜 이 기간이 중요한지 설명합니다.

의도는 21일간 불평하지 않아 21일간 팔찌를 옮기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일이 생기냐면 처음 며칠은 너무 많이 팔찌를 옮겨 껴서 사람들은 여러분,이 불안증세가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여러분은 계속 팔찌를 뺏다 꼈다 할 거예요. 하지만 얼마 후면 몇 시간이나 어쩌면 하루 종일 버틸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결국 21일을 해내게 됩니다. 왜 21일일까요? 새로운 습관이 형성되는데 21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가 원하는 건 불평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거니까요.

21일을 채우기가 힘들까요? 보웬 목사의 말씀을 들어보시죠.

오, 꽤 힘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쉬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지요. 연속으로 21일을 해내기 위해선 4-8달 정도가 걸립니다. 사람들은 얼마 정도 지난 후 부끄러워합니다. 오 세상에! 3개월이나 지났는데 난 아직도 하루를 해내지 못했어! 하지만 원래 그런 거예요. 하루를 다 채울 때까지 여러 달이 걸리지만 이틀까지 가는데 일주일이 걸리고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그 다음 3일을 해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누구도 실패 없이 한 달이나 두 달을 지나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 실패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빨리 자신을 추스리고 더 이상 험담도 불평도 하지 않는 경지에 이르느냐 하는 거죠. 언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상태에요. 세상은 우리에게서 나오는 거예요. 우리가 바뀌면 삶이 바뀌지요.

나는 내 삶을 통제해요. 언어의 힘을 깨닫고 자신의 삶에서 행하는 일들을 자각할 때 삶을 통제하고 이끌 수 있지요. 이끌 수 있지요. 이걸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불평 없는 세상 프로그램의 몇몇 참가자들은 열렬한 반응과 함께 같은 생각의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보웬 목사는 관심있는 모든 이들을 한곳에 모을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이걸 시도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서로 만나길 원하는걸 알게 됐어요. 작년에 카리브해로 불평 없는 유람선 여행을 계획했는데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알래스카로 떠날 계획입니다. 알래스카까지 일주일의 유람선 여행이 될 거고 바다에서 저는 연설과 워크숍을 할건데 그밖에는 그냥 멋진 유람선 여행이 될 겁니다. 우리는 정말 그날을 고대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건설적인 삶의 여정을 걷도록 돕는 멋진 프로그램을 시작하신 윌 보웬 목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훌륭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멋진 체험을 하길 바랍니다.

불평 없는 세상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ComplaintFreeWorld.org

보웬 목사의 책과 기타 제품은 다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www.ComplaintFreeWorld.biz

행복한 시청자 여러분, ‘선한 사람 선한 일들’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토요일, 불평 없는 세상 2편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우리 주변의 세상이 방영됩니다. 천상이 여러분,의 여정을 사랑과 아름다움과 지혜로 밝혀주길 기원합니다.

지구의 전경을 본다면 뭘 보게 될까요? 이는 유명 프랑스 사진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의 기념비적인 친환경 다큐멘터리 『홈』의 전제로 이는 인간이 하나뿐인 행성 지구'에 가한 엄청난 파괴를 묘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것을 우리가 다 쓰고 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의 순환을 파괴하고 있으며 자원이 부족하단 사실을 잊었습니다.

3월 24일 수요일,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중요한 다큐멘터리『홈』의 2부를 시청해 주세요.

오늘 ‘사랑스런 삶의 터전 지구'에서 중요한 다큐멘터리『홈』의 2부를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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