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 선한 일들
 
종이로 만든 진주 : 우간다 여성의 삶을 바꾸다      
안녕하세요. ‘선한 사람 선한 일들’입니다. 오늘은 재활용 종이로 화려한 보석 목걸이를 만드는 우간다 북부 국내난민 수용소의 125명 이상 여성들이 참여한 『종이 진주』 사업을 소개합니다.

제품은 미국과 다른 선진국의 번화한 상점에서 판매됩니다. 구매자들은 소중한 목적을 위해 아름다운 목걸이를 사니 즐거워합니다. 『종이진주』는 미국 워싱턴의 비영리 단체인 세계변화를 위한 목소리의 회장이자 채식인 바바라 몰러 씨가 시작했습니다. 사회적, 경제적, 정책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향상할 방법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2005년, 몰러 씨는 처음 우간다 정부가 지역 불안정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국내 난민 수용소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우간다 북부 주민의 약 80%가 이 곳으로 옮겼습니다. 몰러 씨는 약 180만 명이 수용소의 열악한 생활여건 속에 사는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수용소에 살던 여성들 대부분이 그곳에서 십 년을 살았지요. 그들이 최저생활을 하는 것을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요. 그들을 위해 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가족 전체와 모든 자녀들과 함께 거기서 살았어요. 수용소 규모는 수백 명부터 육만 명까지 이르렀지요. 대규모 수용소는 작은 도시 같았죠. 사람들은 삶의 기회를 인도적 구호단체에 전적으로 의존했습니다. 세계 식량계획 국경 없는 의사회 등의 많은 단체들은 그들의 삶을 지탱해주는데 필수적입니다.

열정적이며 훈련을 받은 우간다 여성 조이스 레이커가 바바라의 수용소 방문을 계획했지요. 인도주의적 비영리 단체인 국제 케어의 지원금으로 레이커 씨는 훈련교사를 보내 색지로 아름다운 장신구를 만드는 독특한 기술을 가르쳐 인근마을에서 장신구들을 판매했습니다. 그녀는 몰러 씨가 장인이나 구슬공예가를 만나 수공예품을 보길 원했습니다. 바바라는 놀라운 장신구를 보자 멋진 기회를 깨달았지요.

솔직히 이 일의 가능성에 매혹되었어요. 저 같은 사람들이 이곳 여성들의 공예품을 위한 시장을 우선 미국에 만드는 거지요. 그 아이디어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여성들을 만나 어울리면서 긴 세월의 빈곤에도 여전히 노래하며 희망을 품는 그들의 영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가능성을 믿었고 계속 아름다운 장신구를 만들었지요.

미국에 돌아온 몰러 씨는 이들을 어떻게 도울지 숙고했습니다. 저는 이전에 영세사업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소매로 판매해 본 적도 없지요. 이정도 규모의 사업을 시작하고 관리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개념이 없었지요. 그러나 저는 변화를 가져올 아이디어를 놓칠 수 없었어요. 이것은 그녀들의 삶을 향상하고 희망의 원천을 줄 거니까요. 2005년12월 1일, 전 말했어요. 『이걸 해보자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지만 계속 나아가면 해내게 될 거야 꼭 해야 돼!』 그리고 공식적으로 『종이진주』를 시작했습니다.

세계변화를 위한 목소리는 오핏과 굴루 수용소의 여성들과 제휴를 맺었고 우간다 공예가들은 즉시 아름다운 수공예 장신구를 생산하기 시작했지요. 목걸이의 구슬은 보통 사용되지 않은 달력으로 만듭니다. 각 장들을 주의 깊게 베고 길게 자릅니다. 종이 조각들을 구슬로 말고 구슬은 접착제로 고정됩니다. 그 후 광택과 내구성을 위해 무독성 수지를 입히고 말려 목걸이를 만들어요. 목걸이의 눈부신 빛깔은 구슬을 만든 종이의 색에서 나왔습니다.

우리 장신구를 본 대부분 사람들의 첫 말은 이래요. 『종이로 만들다니 믿을 수 없어』 정말 그래요. 전혀 종이같이 보이지 않거든요.

잠시 후, 수공예품의 수입이 우간다 공예가 여성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모든 구슬공예가 뒤에는 직계가족과 그녀가 쓰는 돈에 이로움을 얻는 공동체의 모든 사람까지 약 30명이 그녀 활동에 도움을 얻지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우간다 북부 국내난민 수용소의 여성 공예가들이 색지로 만든 구슬로 장식한 아름다운 목걸이와 팔찌, 다른 장신구를 만드는 『종이 진주』 사업을 소개합니다. 사업은 국제자선 개발기관인 세계 변화를 위한 목소리의 회장인 바바라 몰러 씨가 지휘합니다. 몰러 씨는 보석류 판매를 개시했는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목걸이가 독특한 수공예품으로 많은 소매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웹사이트와 온라인 가게가 있어 누구나 어디서도 살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소매점에서도 판매합니다. 미국 워싱턴시 지역에 소매점이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막 시작했고 호주에도 소매점이 있는데 본인 가게에서 소매로 판매하길 원하는 사람이나 저희 물건을 팔길 원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연속적으로 문의합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의 예술종이 가게에서 종이진주 제품을 취급하는 에드워드 하트 씨는 고객의 반응에 기뻐합니다.

모두가 보석이 지닌 예술성을 좋아해서 많은 목걸이 팔찌, 귀걸이를 팔았어요. 제품 라인이 아름다워요. 사람들은 제품의 독특함과 화려한 빛깔을 좋아해요. 이것이 다른 나라에서 왔고 그 사람들을 돕는 사실에 기뻐합니다.

목걸이와 다른 장신구는 수용소의 여성 공예가에게 든든한 수입원이 되고 있습니다.

우간다 북부 여성들처럼 최저생활을 하면 수익이 얼마가 되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그들 삶에 변화를 가져올 거에요. 구슬공예가에게 목걸이를 사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식량공급의 개선을 가져올 수입을 가지기 시작했지요. 그들은 하루에 먹는 식사를 한 끼에서 두 끼, 세 끼로 늘이기를 바랬습니다. 약도 사야 했습니다. 대부분 공예가 여성이 에이즈 감염자에요. 자신과 아이들을 위한 약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학비를 지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들은 가지 못했지만 자녀들이 학교에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녀들을 중학교에도 보낼 수 있어요. 그리고 저희사업에서 번 돈으로 어떤 여성은 두 자녀를 대학에 보냈어요.

조세핀이라는 구슬공예가는 『종이진주』 사업으로 성공한 훌륭한 예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구슬공예가가 생각나네요. 그녀가 말했어요. 『결혼은 안 했지만 저는 7명 아이를 책임지고 있어요.』 우간다엔 고아원이 없어 누구라도 아이를 맡습니다. 항상 대가족 중의 한 명이 아이들을 돌봅니다.

조세핀은 7명의 양육을 책임졌습니다. 그녀는 말해요. 『처음 애들을 맡자 모두 비웃었죠. 너는 결혼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애들을 돌볼 수 있겠니?』 『지금은 더 이상 비웃지 않아요. 지금은 저를 다르게 봅니다. 자랑스러워해요.』 아이들 자신도 조세핀을 다르게 보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말해요. 『조세핀 이모는 정말 특별해요. 이모가 하는 걸 봐요. 그녀가 버는 돈을 보세요.』 조세핀도 자신을 매우 다르게 보게 되었지요.

구슬공예를 배운 플로렌스도 본인의 삶에 건설적인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플로렌스가 말해요. 『이 사업에 참가하면서 저와 자식 관계에 변했어요. 특히 딸과 관계가 변했어요.』 『지금은 딸이 저를 다르게 봅니다. 여자도 능력이 있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지요. 대신 여자가 나가서 돈을 벌지요.』

몰러 씨에게 『종이 진주』 사업이 추구하는 바를 물었습니다.

2009년 6월 현재 목표는 여성들을 종이진주 사업에서 졸업시켜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사업을 하도록 만드는 겁니다. 12개월 내에 125명 공예가가 성공적으로 지역사업에서 자리를 잡고 자신의 마을과 도시, 국가를 지탱하는 것이 저에게선 최고의 성공이 될 겁니다. 물론 그러면 새 참가자를 계속 받아서 저희 사업을 유지하면서 수입원을 제공하고 돈을 모으는 방법을 가르쳐서 마침내 저희 사업에서 다시 졸업시키는 것입니다.

본인과 함께 주변의 많은 소외계층의 삶을 향상시키는 『종이진주』 같은 사업이 있는 것에 하늘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런 훌륭한 사업을 시작한 바바라 몰러 씨와 자신들이 만든 멋진 장신구로 세상에 기쁨과 아름다움을 가져오는 우간다 여성 공예가들에게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우리 주변의 세상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날마다 커지는 풍요와 행복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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