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간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8년
12월 9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하신
3부작 담화
『지장 비구의
이야기』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지장 비구의
이야기』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
『지장 비구의
이야기』
3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빛나고
밝아지길 빕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삶의 모든 면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해피,해피 여기야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해피
해피하고 부르면
갈 겁니다
틈이 없어서
갈 수 없어요
아니면 갈 텐데요
해피 여기야,해피
예,여기 올 거예요
가서 인사해
모두 너를 사랑한단다
모두 너를 사랑해
그녀도 단체명상을
위해 옵니다
여기,여기
해피,그래 좋아
(해피,해피,해피)
그녀는 또 돌아갔어요
틈이 없고 길도
없어서요
여기야,해피 여기,여기 이리 와
사람이 많아서
아주 흥분했어요 이리와
그녀가 핥으면 당신을
많이 사랑한단 뜻이죠
아주 흥분했어요
그럴 수 없어요 더 많이 있어요
해피,해피
아주 흥분했어요
여러분은 중국어도
할 수 있지요?
그녀를 그냥 두면
사방을 다닐 거예요
너무 흥분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해야 할지
그녀는 몰라요
사람을 아주 좋아해요
모두를 사랑하죠
사람에게 다정하지
않은 적이 없어요
특히 나이든 사람을
제일 좋아 해요
그녀는 노인을 아주
사랑해요
예를 들어 그녀가
담 뒤에 있으면…
개들이 뛰어다니는 걸
막으려고 내 마당엔
울타리가 있어요
노인이 울타리 밖에서
걸어 다니는 걸 보면
그녀는 짖기
시작합니다
문까지 달려가
울타리에 머리를
기대고
뛰어오르기 시작하죠
그들에게 인사하려고
이렇게 짖습니다
노인을 아주 좋아해요
그녀는 노인을 가장
좋아하지만
모두를 사랑해요
아주 사랑이 많아요
그래,착하지
착한 아이야
그녀도 이해해요
남을 괴롭히지 않아요
그녀는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어
사방에 키스합니다
해피는 노인들을
대단히 사랑해요
노인들을 보면
짖으면서 그들에게
들어오라고 합니다
노인들을 대단히
사랑하지요
나도 노인을 사랑해요
이제 여러분에게
이야기를 읽어줄게요
개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봅시다
이건 선청이란 개에
관한 이야기예요
『선청』은 상서로운
걸 듣는다는 뜻이죠
알지요?
이 이야기는
지장보살의 개에
관한 얘기죠
지장보살은 평소
개를 데리고 있었죠
지장보살의 초상화엔
그의 발에 누워있는
개가 있어요
그 개의 이름은
선청입니다
선청은 지장보살의
충실한 친구이자
그의 운송 수단이었죠
그 개가
얼마나 컸길래
개를 타고 어디든
다녔는지 모르겠군요?
아마 여기 이런 개는
탈 수 없을 테니
시도하지 마세요
내 개는
운반하려면 차를
불러야 하고
타는 것은 아니지요
이 개는 달라요
이야기에 의하면
지장보살이 중생을
구하러 나갈 때마다
그는 그의 성스런
개를 타고 다녔죠
집이나 절에 있을 때
그의 개는
친구처럼 행동했어요
전설에 의하면
선청은 - 정말
경이로운 두 귀를
가진 개라는 뜻이죠
한 귀는
시방 부처들의
법의 진동을
들을 수 있었고
다른 귀는 모든 중생의
고통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무시무시하군요!
그런 귀를 가진
사람이 있나요?
그래서 지장보살의
그림에서 선청이라는
개가 항상 귀 하나는
위로 세우고
다른 하나는 아래로
늘어뜨린 걸 봅니다
나도 그런 개가 있어요
입양한 개인데
키우려고
집에 데려왔어요
이름은 포마스예요
항상 귀 하나를
아래로 늘어뜨리고
다른 하나는 세워요
깊이 잠들 때외엔
매일 밤낮으로
그렇게 하죠
대개 우리는
다른 보살들이 용이나
학을 탄 걸 보죠
다른 걸 뭘 타지요?
호랑이,사자요
하지만 지장보살은
개를 탔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지장보살과 그의 개를
더 좋아해요
개는 우리와 더
가까운 듯 하니까요
하지만 보통
보살들이 키우는
호랑이나 사자는
아무도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
그렇지요?
보통 보현보살은
코끼리를 탔어요
그걸 봤어요?
그들도 코끼리를 탔죠
문수보살은
무엇을 탔나요?
사자요
사자나 호랑이는
똑같아요
가까이 가지 마세요
이제 그들이 사자나
호랑이를 탄 걸 보면
여러분도 뛰어 올라가
거기 타기를 바라지요
그럴 수 있겠어요?
누가 시도해봤나요?
손들어 보세요
감히 그러지 않지요?
맞아요,그게 현명해요
그것은 여러분이
아마도 벌써
깨달았다는 뜻이겠죠
보살이나
성인들은 코끼리나
호랑이,사자를 탔어요
그들과 익숙했기
때문이죠
아기였을 때부터
그들을 길렀지요
이 호랑이와 사자들은
이미 채식을 했어요
우리가 강아지 때부터
개를 기르는 것처럼
잘 훈련이 됐죠
예를 들면
많은 이들이 늑대를
기르는데 알아요?
늑대가 개는
아니지만 같은 과지요
그러나
늑대는 야생 개로
아주 사납다고 하죠
그렇지요?
개와는 다르죠
그러나 때로 늑대의
새끼가 부모를 잃고
헤매다가 인간의
집에 들어와 인간의
손에 의해 길러지면
그 늑대는
반려동물과 같아요
사자 호랑이 코끼리도
마찬가지예요
호랑이와 코끼리도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부터 길러졌어요
알겠어요? 그들은
채식으로 길러졌고
매일 불경을 듣고
잘 훈련을 받아
영적 수행자와
비슷했지요
그러니 동물도 같아요
원래는 대개 사납지만
그들은 사납지 않아요
알겠어요?
이들은 동물로 환생한
보살들입니다
탐험가들이
정글에 들어왔다가
어린 소녀에게
음식을 주고
보살피고 기르는
한 무리의 늑대를
만나는 경우가 많죠
아니면 때로는
신문에 기사가 실려요
어린 소녀가
공격을 받았는데
한 무리의 사자가
사악한 남자들을
쫓아버리고 거기
서서 경찰이 올
때까지 어린 소녀를
보호했다는 얘기요
경찰이 도착했을 때
사자들은 소녀를
부탁하고 떠났지요
그러니 모든 사자가
포악한 건 아니에요
그래도 내 얘기를 듣고
집에 가서 온순한
사자를 찾진 마세요
사자는 그대로 두세요
사자는 정글에서 살고
거기서 활보해요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포모사(대만)에
광음이란 보살이
있었어요
오래 전에 그는
동굴에서 명상했죠
산 속에서
수행을 했어요
그는 그 동굴이
호랑이굴인지 몰랐죠
그가 동굴에
들어가 명상을 하는데
얼마 후 어미 호랑이가
새끼들과 돌아왔어요
거기 앉아 있는
그를 보고 호랑이는
그를 전혀 해치지
않고 심지어
삼보에 귀의했어요
호랑이는 무릎을 꿇고
그에게 귀의했죠
그가 수행자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요
그러나 여러분은
재미로 하지 마세요
그는 높은
등급의 수행자였어요
우린 우리
등급을 모르잖아요
우린 지장보살의
내력을 몰라요
수행장소와
출신 같은 거요
그러나
그에 관한 마지막
이야기는
한국의 고려 때
신라란 나라에서
시작됐어요
한국 중부에 신라란
나라가 있었어요
김교각이란
왕자가 있었는데
김교각은
어렸을 때부터
불교를 숭배했어요
24살 때 그는
왕위를 버리고
출가했어요
또한 중국 불교의
발전을 동경해
당 태종 정관 4년에
자신의 개,선청을
데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불교를 공부했어요
또한 지장보살을
깊이 존경해
지장이란 이름을
택했습니다
이 비구는
그는 출가자라
비구라고 불렸죠
비구는
남자 출가승이에요
비구니는
여자 출가승이고요
그는 중국으로
건너갔고
어느 날
구화산에 갔어요
구화산은
중국에서 아주
유명한 산이에요
풍경이 아주
아름답고 성스럽죠
그가 거기 갔을 때
경치와 지형이
너무 맘에 들어
산 위에
초가집을 짓고
수행했어요
물론 주화산에서
고행할 때
개 선청은
늘 그 옆에서
함께 있었지요
김교각이란
왕자가 있었는데
김교각은
어렸을 때부터
불교를 숭배했어요
24살 때 그는
왕위를 버리고
출가했어요
그는 중국으로
건너갔고
어느 날
구화산에 갔어요
그가 거기 갔을 때
경치와 지형이
너무 맘에 들어
산 위에
초가집을 짓고
수행했어요
얼마 안 있어
한 장자가 있었는데
장자가 뭔줄 알아요?
그는 부자 어르신이죠
『트롱 투옹』의
『트롱』은
어르신이란 뜻이에요
보통 부자는 나이가
많죠,젊은 사람은
부유하지 않죠
공평하지 않죠?
젊을 땐
돈을 많이 쓰고 싶지만
돈이 없지요
이미 늙었을 땐
돈이 있어도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죠
때론 이빨이
다 빠져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고
차도 운전할 수 없지요
이미 늙어버렸죠
젊을 땐
크고 빠른 차를
갖고 싶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돈도 많이 갖고 싶지만
돈이 없지요
젊을 땐
안정된 직장이 없고
나이가 들면
더 자리를 잡고
재산도 모으기
시작해요
부자가 됐을 땐
이미 늙어 버렸죠
정말로 원하는 게
더 이상 없어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걸 경험한 것처럼요
된장을 먹든
간장을 먹든 간장에
밥을 비벼 먹든
이미 모두 해본 거죠
이제 우린 간소하게
먹는 데 익숙해져
부자가 됐을 땐
고급 음식에
관심이 없어요
우리가 젊을 때는
고물 차를 몰지요
중고차 말이에요
사람들이 쓰레기 장에
버린 차를
싸게 사는 거지요
게다가,한 동안
몰다가 보면
그냥 서버려요
안 그래요?
아니면 좀 위험하지요
무덤으로
곧장 가니까요
차와 운전자가 다 가서
영원히 쉬는 거지요
그래서 어울락(베트남)사람들은 차 무덤이라 부르죠
내가 처음 나왔을 때
나도 중고차가
몇 대 있었어요
한 동안 그걸 몰고
다녔는데 가기 싫으면
차들이 그냥 섰어요
다행히도 차 안에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모두 나가서
차를 밀었지요
그 차는 아주
편리했어요
가난할 땐
그런 차들을 사면
좋아요,휘발유를
안 넣어도 되니까요
어딜 가든지 그냥
밀기만 하면 기름을
안 넣어도 되지요
특히 5,6아이들을
실을 수 있는
가족차인 큰 차는
돈이 많이 절약되고
경제적이지요
어딜 가든지 그냥
내려서 밀면 되요
기름 넣을 필요 없죠
그런 차는 환경에
아주 좋겠지요?
요즘은 그런 차가
유행이지요
차 없어요?
오토바이가 있어요
오토바이도 좋지만
헬멧을 써야 해요
오토바이도
아주 좋아요
우리가 사는
이 나라에서는
부자로 여기죠
하지만 많은 이들이…
나도 의사를
한 둘 아는데
늘 오토바이를
타고 다녀요
환자 방문할 때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차는 너무
문제가 많으니까요
오토바이를 타면
조금 움직여도
뱀처럼 이리 저리
갈 수 있고 빠르지요
근데 차로 가면
때로는
너무 오래 걸려서
그가 도착할 쯤엔
환자가 죽어갈 거예요
그럼 안되죠
이 나라의 의사들은
정말 바빠요
어울락(베트남)의
의사들도 바쁜가요?
(바쁩니다,
스승님
바쁘죠?(예)
당신도 의사에요?
그래서 금방
이해하는군요
정말 그들이 안 됐어요
대개는 이전에
공부하느라
대출 받은 학자금을
갚기 위해
돈이 필요하니까
환자 집으로
방문한다든가
개인 병원을 여는 등
가외의 일을 하지요
오전에는 종합
병원에서 일하고
오후엔 개인 병원에서
일하면
돈이 충분할 거예요
보통은 어울락(베트남)
이나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늘 의사들이
부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르죠
정말 힘들어요
여러분이 의사가 되고
싶다면 10년은
공부를 해야 해요
대학을 졸업하면
몇 년간
실제 경험을
쌓기 위해
다른 데서
일을 해야 되죠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8년내지
10년은 있어야 해요
그 10년 동안은
돈이 별로 없지요
학생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그죠? 10년간
공부만 해야 하는 거죠
그 후,2,3년이
지나면,약간의
돈을 벌지요
그렇게 돈을
조금 버는 동안에
공부하느라
대출받은 돈을
갚아야 하니
세상에,정말 힘들죠
오랜 시간 후엔
사업하는 사람들처럼
원금을 갚게 되지요
자본을 많이
들였지만
아직 이익을 보지
못했으니 정말 힘들죠
치료를 잘하면
다행이지만
치료를 못하면
끝이지요
『트롱 지아』란
아주 부자로
사람들의 존경도
받는 사람이죠
나이 많은
어르신이라서
사람들이 그를
존경하는 뜻으로
트롱 지아라 불렀죠
한 장자가
구화산에 갔어요
구화산은
경치가 아름다워
사람들이
관광차 가지요
많은 수행자들도
수행하러 갔어요
이 장자는 산에 올라가
지장 보살이
개를 옆에 두고
혼자 앉아서
명상하는 걸 봤어요
그러자 장자는
그 비구에게 공양할
절을 짖고 싶었죠
비구란 스님이에요
어울락(베트남)말로
스님이니까
지장스님이란 뜻이죠
근처에
다른 장자,퓨 투옹도
있었죠,그는
아주 부자 상인이란
뜻이에요
이름은 민 거였죠
보통 그는 많은 돈을
기부해서
구화산 근처에
절이나 탑들을 세웠죠
그는 독실하고
신실하고
수행자에게 아주 관대했어요
그 장자도 지장 비구를
방문해서 물었지요
『땅이 얼마나
필요하십니까?
제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 지장 비구는
자기 가사만한
땅만큼만
필요하다고 했지요
가사가 뭔지 알아요?
담요처럼 생긴
망토예요
네모 난 천인데
우리가 입는 외투 같은
옷은 아니에요
갈색 승복을
안에 입죠
갈색 승복이라 불러요
하지만 겉에 걸치는
네모 난 천은
많은 헝겊 조각들을
이어서 꿰매어
만들지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인도 승려들은
그런 보를 걸치죠
여러분이 가진
그런 네모 난 보와
비슷해요
여러분 가진 거요?
예를 들자면
이런 보 말이에요
중국에서는 이런
보를 사용하지요
어디를 가든
이렇게 몸을
그 첨으로 감싸죠
예를 들어
이런 보는
너무 작아서
충분하지 않아요
대개 보는 이처럼
몸을 가리는데
사용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인도 수행자들은
이렇게 몸을
감싸거나 아니면
이렇게 한쪽에
걸치고 다닙니다
한쪽에 걸치고
다니면서 어디든
바닥이 더러우면
보를 바닥에 펴고
그 위에 눕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덮는데 사용하죠
그렇지요?
관음법문을
수행할 때는
덮으면,은밀하게
수행할 수 있지요
그것이 가사의
기원이죠 알겠죠?
왜 수많은 조각을
붙였을까요?
원래 가사는 하나의
보였습니다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몸을 따뜻하게
덮을 수 있죠
하지만 오래 동안
수행을 했다면
구멍이 생겼을 테고
천 조각을 찾아
덧대어 붙였을
것입니다
조각들이 많다는 건
그가 높은 경지까지
수행했다는 의미죠
오래 동안 수행을
했다는 거죠?
수 십 년간,일년에
한 개씩이라도 수많은
조각들이 생기죠
예를 들면 그래요
그래서 오늘날
스님들의 가사에
많은 조각들이
있는 것이죠
각 네모난 조각들을
하나씩 꿰매어 이렇듯
많은 조각이 된 것이죠
가사가 뭔지 알겠죠?
그래서
지장비구가
부유한 상인에게
말했어요
『내 가사만한 크기의
땅만 있으면 됩니다』
가사는 1평방미터
가량 되지요
부자상인이 말했어요
『너무 겸손하십니다
원하는 건 뭐든
좋습니다
가사 만한 땅 정도는
별일 아니지요
그런 것 수천 조각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는 부자였으니까요
주변의 모든 땅이
그의 소유였으니까요
근데 갑자기
지장비구가 가사를
하늘로 던졌는데
가사가 아홉 개의
산 전부를
덮었어요
아홉 개 산 주변의
모든 땅들도
가사로 덮였지요
그 상인은 이미
약속을 했기에
집에 돌아가
모든 재산을 팔아
산 전부를 사들여
그에게 공양을
했습니다
그는 그만큼
신실했어요
9개 산을 공양한 후
이 장자는 지장비구를
존경했기에
아들에게 승려가
되라고 말했지요
둘은 승려가 되었죠
아들은 지장비구를
따라서 출가를
하게 되었는데
그는 외동아들이었죠
두 세 명의 아들 중
한 명을 보내는 것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보통,집안에
아들이 하나 있으면
외동아들이면
특히 중국인들은
절대로 집을
떠나지 않고
집안의 대를
이어야 하며
가문을 지키죠
그도 외동아들을
지장비구에게
보내지 않았겠지만
너무 신실하여
그렇게 했던 거죠
그 당시는
아직 불법이 쇠하지
않은 때였습니다
아마 부처가 열반에
든 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을 겁니다
수 백 년 후에도
불교는 번성했기에
불법이 아직
존재했던 것이죠
여전히 입문시킬 수
있었죠
이는 지장비구의
가사나
초막 은둔처에서의
수행 같은 것들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존경했기
때문이었어요
그의 외동아들에게
지장비구를 따라
출가하라고 할 정도로
그를 존경했지요
그 후에,자신도
지장비구를 따라
출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장보살 그림에는
양쪽에 두 명의
호법이 서있고
발에는
개가 있는 것이죠
이제 이해하겠죠
그들은 그 아버지와
아들이지요
그는 도명이라는
법명을 가졌어요
도명은 아들이었죠
그 정도로 영적
수행을 했습니다
지장보살이
구화산에서
수행을 했을 때
그의 신통력에 관한
전설이 많았어요
구전되어 온 거죠
입을 통해
전해졌다는 뜻이죠
여러분들이
동료 수행자들에게
이런 저런 신통력이
있다는 걸 종종
들었던 것처럼요
그들은 서로에게
말을 전했어요
대 신통력에 관한
이야기들 때문에
그 당대와
후대 사람들은
지장비구였던
그 왕자는
지장보살의 진정한
화신이었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럴 수 있어요
관음보살도 종종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이 세상에
현신하기도 합니다
그럴 수도 있어요
지금 구화산은
지장보살 도량이
되었습니다
지장보살은 약
75년간 구화산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는 99세까지
살았지요
평생 고행을 하며
단 한번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지장보살은 약
75년간 구화산에서
수행을 했습니다
그는 99세까지
살았지요
평생 고행을 하며
단 한번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조 26년
7월30일에
열반(영원한 지복)에
들었습니다
그가 열반한 지
3년 후에
갑자기 관의
뚜껑이 열렸는데
안에 있던 그의
육신와 모습은
살아있는 사람과
여전히 똑같았지요
손과 발은 여전히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부드러웠어요
지금까지도
지장비구의 시신은
구화산에서
신도들에 의해 여전히
숭배되고 있습니다
그는 열반에 들었지만
그의 몸은 여전히
그가 살아있을 때처럼
유연한 그대로 였다는
뜻이죠
그들은 여전히
그의 시신을 숭배해요
그건 혜능과도
비슷하죠
혜능의 시신도
그가 수행했던
장소에서
숭배되고 있으니까요
이 보살들은
예를 들어
육조 혜능과
지장 보살은
어째서 시신이
그들이 살아있을 때와
똑같을까요?
안치된 관이 저절로
열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요?
그것은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명상하듯이 앉아
있었다는 뜻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앉은 자세와 비슷한
관이나 뭔가를 만들죠
그들은 시신을
눕히지 않았죠
3년 후에
문이 갑자기 저절로
열렸어요
보통 관을 묻거나
사원 안에
안치해 놓을 때
뚜껑을 닫지요
그런데 3년 뒤에
갑자기 두껑이 열렸고
시신은 생전 그대로
유연해 움직일 수
있어서 그들은 아주
기뻐하며 시신을
꺼내 숭배했어요
지금까지도 숭배하죠
지장 비구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주인공도
실제의 인물로
부처가 살아있을
당시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는 다르지요
이것은 실화로
그의 시신은
아직도 그곳에 있어요
이 이야기는
중국의
『고승전』과
『신승전』에
실려있죠
이것은 역사에도
명확히 기록돼 있어요
하지만 개,선청은
잘 언급되지 않죠
개,선청에 대해
많은 이들이 알았다면
역사책에
선청에 대해
기록했을 겁니다
질문 있어요?
이제 집에 가면
개를 키우고 싶겠죠?
누가 개를 키우나요?
얼마나 되나요
손 들어 보세요
하나,둘,셋,넷
다섯,여섯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개를 키워요?
품종이 뭔가요?
어울락(베트남)개
점박이 개요?
어떤 품종도 좋아요
모두 사랑스럽죠
예를 들어,우리가
개를 돌보고 싶다면
품종은 상관없어요
개를 사지 말고
더 이상 키우고
싶지 않아서
사람들이 버린
유기견 보호소에
가세요,그곳에서
어떤 종이든 원하는
개를 집에 데려 오면
맘에 들 거예요
그게 자연스럽죠
개는 여러분을 무척
사랑할 테니까요
개는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죠
그는 주는 대로 먹고
먹이를 안 준다해도
우리 곁에 머물 거예요
개는 결코 떠나지 않고
주인에게 모든 걸
줍니다,그래서 모두
개를 사랑하는 거죠
어떤 이들은 개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들을 버리죠
단지 그들을
이해하지 못해서요
이런 일이 종종 있죠
예를 들어
생일이나 성탄절
혹은 석가탄신일에
사람들은 선물을 줘요
많은 이들이
개를 선물로 주죠
예를 들면요
우리가 개를 사랑하면
남도 개를 좋아할거라
생각하니까요
꼭 그렇지는 않은데요
그러니 개를
선물로 주어선
안돼요,알겠어요?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절로
그들에게 맞는
개를 찾게 됩니다
그들은 개를 좋아하니
그건 더 쉽죠
내가 아는 바로는
여러분은 어떤 개도
좋아할 거예요
예를 들어
내 개10마리 중에서
한마리를 가져간다면
난 거절할 거예요
누군가 내게 와서
한마리를 달라고 하면
난 거절할 겁니다
난 모든 개를 사랑하고
모든 개들도 전심으로
날 사랑하죠
그들은 날 100%
이상으로 사랑해요
100% 이상으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기는
아주 어렵죠?
누가 우리를 70%
사랑하면 우린 이미
행복하죠,그리고
30%는 모르는 다른
여자를 위한 겁니다
다른 여자를
사랑한다기 보다는
30%는 살펴 보고
『바라보기』위한거죠
인간들 사이에선
100% 사랑은
찾기 어렵습니다
개들은 우리를
100% 이상으로
사랑하고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죽을 수도 있죠,
기꺼이 할 거예요
그래서 개들은 아주
성스런 존재예요
하지만 보통 모든
동물들이 이와 같아요
우린 그들을
어릴 때부터 키우거나
구조해주니까 그들은
아주 고마워하죠
어울락(베트남)에선
이런 속담이 있어요
『동물을 구해주면
은혜를 갚는다』
동물을 구해주면
그들이 우리에게
보답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돈으로 갚는 게 아니죠
동물들이 우리와
같이 살아야만
보답하는 건 아녜요
종종 우리가 동물을
구해 주거나
풀어주고 난 후에-
우리의 개가 아니라
야생의 동물을 구해도
-그들은 종종
우리를 돕을 겁니다
텔레파시로 돕지요
그들은 우릴 축복해서
갑자기 우리의 병이
완화되거나 낫고
자녀들이 시험에
붙거나,갑자기
집안의 문젯거리가
해결되거나
갑자기 부자가 됩니다
그들의 신통력이나
혹은 능력의 종류에
따라 다르죠
동물들마다 다른
종류의 축복과 선물을
가져다 줍니다
일반적으로 그래요
어떤 것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개와 새를 기른 뒤로
이것을 알게 됐어요
전에는 동물들이
우리에게 주는 것을
알지 못했어요
『동물을 구해주면
은혜를 갚는다』
라는 말을 들었어도
그것에 대해
몰랐어요
그들이 하도 가엾어서
집으로 데려왔지요
그들을 돌본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어요
동물들과 유사한
텔레파시를 갖게 되자
알게 되었어요
많은 동물들이 특별한
선물을 가져다 줘요
예를 들면
동물이 오게 되면
갑자기 우리에게
신통력이 생겨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알게 돼요
그들이 감지해서
우리가 알게 해주죠
정말 그래요
예를 들면 그래요
종종 개가 오게 되면
예를 들어,갑자기
돈이 생기는 식이죠
사업이 번창해
돈이 들어 오는 걸로
생각하는데 반드시
그런 건 아니에요
대개,사업이
번창하는 건
개 덕분이죠
그래서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죠
개가 우리를 도와
공덕을 가져다 줬기
때문이라는 걸
알지 못하는 거죠
작은 새와 큰 새들도
나에게 복을
가져다 줬어요
내가 필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알게 됐던 거죠
가령,그 스승이
얼마나 많이 주시든
내겐 『애들』이
너무 많아 여전히
충분하지 않지요
얼마를 받든
모두와 나눠가지니
마찬가지죠
내게 없는 것과 같죠
내게 아무도 없고
제자도 없다면
예를 들어
많은 개와 고양이와
새를 가진 일반
비즈니스 여성이라면
부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유명해져
많은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고
부자인 남편도
있었을 거예요
이해가 되나요?
예를 들면 그래요
아니면 건강해지거나
갑작스럽게
더 예뻐지겠죠
그런 일도 생겨요
많은 동물들이
여러분의 얼굴과
모습을 빛나게 해줘요
많은 동물들이
돈을 벌게 해주고
우리를 도울 사람을
데려 오고
좋은 친구나 진심으로
우리를 보호해줄
사람을 데려오죠
종종 우리가
남에게 해를 입고
잘못 고소를 당했는데
갑자기 모든 게
밝혀지죠
예를 들면 그래요
많은 동물들이 우리를
도와 나쁜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치지 못하게 하죠
아주 많은 특이한
상황들이 있어요
그러니 개나 새
어떤 동물을 가지고
있다면 주의해보세요
그러면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예를 들면 그래요
물론 관음법문
수행자들은 이미
삶 속에서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나니까
개가 뭔가를 한다고
생각하지 못하죠
그렇지 않나요?
개와 더불어 일어나는
많은 기적들도
마찬가지예요
그건 개나 새들은
절대 사람들에게
해를 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들의 자장은
우리 모두에게 좋아요
개나 새,다른
동물들은 대개
한 가지만이 아닌
두 세가지 선물을
가지고 다녀요
신이 나타나서
세가지 소원 같은
것을 들어 준
옛날 이야기를
기억하나요?
그것과 비슷해요
노예가 되고 묶일
상항에 처한 개를
구해주는 것은
램프 속에 있는
지니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과 같아요
동물도 우리의
두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는데 우리가
듣지 못하니 안타깝죠
우리가 듣지를 못해도
그들은 여전히 줍니다
나의 개중 하나가 이전에
내게 두 가지 소원
두 가지 선물을 줬어요
다른 개들은
하나가 한가지 선물을
다른 개는1.5가지
선물을 주었죠
모두가 한가지
이상의 선물을 줬어요
가령,베니는 돈을
가져다 줬어요
하지만 그 돈도
내가 다 써버려서
그가 얼마를 가져 오든
다 나가 버렸죠
그가 가져오는 게
많지 않은 게 아녜요
단지 내 삶이
그렇기 때문이죠
보통의 사람이라면
소비하거나 누구에게
기부하지도 않고
필요한 것도 없고
제자들도 없다면 그건 너무나 많은 돈이죠
내가 2~3일만에
다 써버렸거든요
혹은
재난 희생자들에게
2~3만 달러씩
줘버리니 다 없어졌죠
2~3일만에 다 쓰고
남은 게 없으니
많지 않은 것 같지요
그 개들 모두
많은 돈을 줬다는
말이 아녜요
그렇지는 않아요
새들도 많은 돈을
가져다 줬어요
그들이 얼마나
가져다 줬든
나에겐 그리 많은 게
아닌 듯하죠
보통 사람에겐
새가 백만 달러를
가져다 줬다면
상상이 가나요?
나에겐 백만 달러도
많은 게 아니에요
얼마 안 되어
없어져 버리니까요
그러나 밖에서 아주
힘들게 일하는 이에게
갑자기 백만 달러가
생겼다고 생각해봐요
종종 그는 갑자기
복권을 사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거죠
소위『나라건립』
복권을 사세요
보통 우리는 복권을
사지 않는데 갑자기
집에 개를 데리고
오면 생각이 납니다
『오,내가 왜
갑자기 복권을
사고 싶지?』
우리는 복권을 사서
백만 달러에 당첨돼죠
예를 들면 그래요
보통 사람에게
백만 달러는
큰 돈이지요?
적은 액수가 아니죠
많은 동물들이
보통 사람들에게
큰 선물을 가져다 주죠
내게는 아주 적지만요
종종 사람들이 재난을
당할 때 나는 그들과
돈을 나눠야 합니다
『배고플 때 한 공기는
배부를 때 큰 자루와
같다』
내가 돈이 많아
전세계에게 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비록 내가 몇 십만
달러를 주고 싶어도
때로는 줄 수 있고
때로는 줄 수 없어요
때로는 내가
몇 만 달러만 줄 수 있고
때로는 몇 십만 달러죠
그건 피해자의 수가
얼마나 되고
정부가 이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했는지에 달렸어요
살아남은 사람들을
우리는 구할 수 있어요
그들이 어려울 때
우리는 그들에게
돈을 줍니다 그러면
그들은 3,4일이나
일주일을 살 수 있죠
그 후 그들은
직업을 찾고 다시
정상 복귀할 수 있죠
혹은 정부가 그들에게
더 주거나 일부 부유
국가들,부자들이
그들에게 더 줍니다
격언이 있어요
『배고플 때 한 공기는
배부를 때 큰 자루와
같다』는 말이 있죠
그들이 굶주릴 때
음식물을 주면
생존할 수 있고
며칠 후에 스스로
더 많이 찾을 수 있죠
물론 나는 모두를
돌보고 싶어요
첫째로 내게 더 많은
돈이 있으면 모두를
돌보고 싶어요
둘째로 그것은 또한
그들의 공덕입니다
예를 들어,대개
난 더 줄 수가 없어요
내가 천국에 종종
간청하면
1만-2만 달러를
줄 수 있고 그 뿐이죠
더 줄 수는 없어요
내가 더 준다 해도
그들이 받을 수 없죠
내가 더 주면 그들에게
다른 재난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는
건 신이 동의해야 되죠
그럼 괜찮죠
내가 원하는 대로
줄 수 있는 게 아녜요
대개,나는 더 많이
주고 싶지만
줄 수가 없어요
나는 가능한 많이
주고 싶지만
종종 일정한
액수에 이르면
그게 다지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하는 일과
마찬가지예요-
지구와 인류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채식하고
선행하고 악행을
삼가라고 말하는 것도
시간 제한이 있어
연장할 수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귀 기울여서 우리는
여기 머물 시간을
연장할 수 있었죠
그러나 영원히
늘릴 순 없어요
내가 평생 여기
앉아서 영원히
말할 수는 없어요
그러고 싶지만
할 수 없어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므로 사람들이
빨리 채식 하지 않으면
좀 더 어려워질 겁니다
우리는 이미 집에 가는
길을 알고 있으니
죽음이 두렵지 않지요
우리는 길을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그들을 일깨우고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키려고 합니다
그들에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깨어날
시간을 주면
그들은 다시 선해지고
선행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스승님,질문해도
되겠습니까?
저는 신문에서
소수 단체들이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걸 읽었는데
2025년까지
계획을 세운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들이 채식을 안하면
어떤 계획을 세우든
효과가 없을 겁니다
예,예
그들이 어떤 계획을
세우든 약간의
영향만 줄 수 있죠
기껏해야,몇 달
몇 년 정도지요
더 연장할 순 없어요
복이 없다면
지구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복을 짓는다는 건
채식하고 선행해야
한다는 뜻이죠
생명을 존중하면
자기 생명이 구원받죠
우리는 다른 중생의
생명을 보호해야 해요
그러면 우리 생명이
보호받을 수 있어요
인과응보니까요
이해합니까?
스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