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적 사명 - 1/7부 200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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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래로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8년 12월 15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하신 7부작 담화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온화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 2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행복하고 축복받는 한 주 되세요!

자애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 3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 4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빛나고 밝아지길 빕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 5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삶의 모든 면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현명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내일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 6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안녕히 계세요

조화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 7부도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깨달은 스승들의 고차원의 임무』를 마쳤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천국의 축복을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좋은 기후예요 날씨가 좋아요 이런 여름 날씨가 좋지 않아요?

아름다우십니다

그래요?

예! 특히 높은 구두가요

누가 높은 구두를 발명했는지 그에게 노벨상을 줘야 해요 특히 이런 날씨에 물이 3,4인치나 고일 때 굽이 5인치면 젖지 않겠지요

아름답습니다

채식하고 환경 보호하여 지구를 구합시다

다 잘 지내요? 모두 다요? (예) 저 번주엔 애들처럼 『집에 가고 싶지 않아요 가고 싶지 않아요』하며 울었죠 그래서 난 말했지요 『나도 여러분이 가는 게 싫지만 그래도 여러분은 가야 해요 가족이 집에서 기다리니까요 여러분 정부도 원하고 여러분의 업장도 여러분이 집에 오길 바라죠』 나한테 울어 봤자 무슨 소용 있어요? 자신이 만든 건 책임져야죠 그렇죠? 의지가 강하다면 이겨낼 수 있지만 아직 충분히 강하지 않다면 받아들여야지요 알지요? (예)

이 세상에서는 신과의 연결이 없어서 이런 저런 걸 좋아하지요 우리가 신과 연결되기만 하면 이런 저런 걸 여전히 좋아하지만 가질 수도 있고 안 가질 수도 있어요

어울락(베트남)사람들 있나요? 얼마나 되는 지 손 들어 봐요 지난 주엔 전부 어울락(베트남)이었고 이번 주는 중국이네요 그 전 주는 전부 유럽인이었지요

멕시코 사람들을 잊지 못해요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들이에요 멕시코 사람들은 정말 신실해요 정말 놀랐어요 난 그 곳 말도 몰라요 멕시코에 처음 갔을 때 바로 그들의 넘치는 사랑이 느껴졌지요 내가 갈 때마다 마찬가지에요 코스타리카도 그래요

이제 얘길 하나 해 줄게요 제목은 『이제 내가 죽으면』이에요

그 스승,알지요? 이 얘긴 수피교의 책에 있는 거예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대화지요 스승이 일부 제자들에게 말했죠 『내가 이제 죽으면 수피교의 진리에 관한 글을 읽어도 좋다 내가 아직도 너희들 곁에 있을 때 직. 간접적으로 이 정보를 너희에게 줬다면』

이는 그가 아직 살아있을 때를 말하죠

『너희 몇만 제외하고 다들 그것에서 오는 기적만 탐내고 좋아했겠지 』

아마도 이건 스승이 아직 열반(최고의 낙원)하기 전에 쓴 편지인 것 같아요 회교 스승인데 분명히 열반에 들었을 거예요 부처는 천국에 갔고요 그들은 가끔 서로 장소를 바꾸죠 안될 거 없잖아요?

『수피교 스승들이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 하는 크고 작은 일들은 흔히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음을 알라』 『보기는 할지라도 인식하지 못한다 듣기는 들어도 이해하지 못한다』 알겠어요?

『수피교 스승은 그의 힘을 사람들을 가르치고 치유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쓰지요 스승이 힘을 쓰는 최선의 이유들에 따르면 만일 그가 기적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가 안 하는 게 아니죠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는 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녜요 여러분 공덕에 맞게 이롭게 하는 것이지 여러분 요구대로 해 주는 것이 아니지요 그에겐 더 고차원의 해야 할 임무가 있어요 여러분의 응석이 아닌 고차원의 임무요 여러분 모두가 이전과 좀 다르게 보이네요 어쨌든 좋아 보여요 자,스승 얘기로 돌아갑시다 그는 편지에 계속 썼죠

『너희 중 많은 이들의 삶이 변했고 불행에서 구해졌으며 기회가 주어졌다 그 중 어느 것도 너희들은 이로움으로 생각지 않는다』 『허나 이런 이로움이 어쨌든 있는 것이다』

예,스승이 여러분을 무형으로 돕지만 모르는 것과 같죠? 내가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읽어 준 농담 기억나요?

사업 상 약속이 있어 급하게 가야 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얘기요 기억나요? (예) 그는 계속 신께 기도하며 말했죠 『제발 제가 급한데 시간이 없습니다 제발 주차할 곳만 찾아 주시면 평생 동안 매일 교회에 갈게요』 그 때 갑자기 주차 공간이 바로 나타났고 그는 말했죠 『됐어요 주님, 제가 찾았어요 제 스스로요』

또 다른 얘기가 있어요 아주 헌신적인 기독교 목사가 식당에 갔어요 그런데 금요일이었고 기독교인들은 금요일에는 고기를 안 먹게 돼 있는데 대개 기독교인들은 그걸 믿지요 어쨌든 예수님이 살아 있을 땐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고기를 안 먹는 제도가 있었지요 그리고 부처님 시절엔 사람들에게 이미 한 달에 두 번이나 한 달에 4번 혹은 한 달에 10일 간 채식을 하라고 했지요 사람들이 동물이나 환경에 대한 사랑에 얼마나 헌신적인지에 따라 다른 거죠 그 당시에 그들은 이미 그렇게 했어요 모든 스승들이 이런 제도를 갖고 있죠 금요일에 고기를 안 먹거나 일주에 한 번 최소한 채식을 하는 것은 그런 거지요

이제 계속하죠 『너희 중 많은 이가 충만한 삶을 추구하고 있음에도…』 더 나은 삶을 말하죠 『동료 단체의 노력이 없었다면 삶은 있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 말은 동료 수행자 단체를 의미하는 거예요 여기 특별히 대문자로 썼으니까요

『만약 너희가 부자라면 너희 중 가난한 많은 이들이 괴롭힐 것이다 현자의 존재로 인해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여전히 부유하다 내 학교에 있었던 너희 중 많은 이들이 내 가르침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너흰 우리 단체에 몸담아 오면서 다른 단체에서 가르침을 받아왔다 이 모든 것들이 너희의 습관적인 생각과 너무도 달라서 너희들은 그것들을 인식할 수준에 있지 않다 내 임무는 너희를 이롭게 하는 것이었다 너희에게 상당한 이로움을 주는 그 임무는 다른 이들의 것이 되었다 너희의 비극은 내가 기적을 보증하고 너희 안의 상당한 변화를 이루는 걸 기다리는 반면 너희는 내가 행하지 않은 기적을 발명해 냈고 내겐 아무 가치 없는 충성심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일어나지 않은 변화와 도움과 교훈을 상상해왔다 하지만 그 변화와 도움,교훈들은 거기에 있다 이제 그것들이 정말 무엇인지 찾아봐라 계속 생각해 보고 내가 말한 대로 해 보면,너희는 이미 사용해서 버려야 하는 어제의 도구들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걸 알 것이다』

이게 전체 내용이에요 이제 하나씩 분석해 볼게요 첫 번째 연은.. 때론 그가 의도하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전체를 읽어 보는 것이 좋아요 아니면 추측하거나 나중에『오,미안해요 그 말이 아니었네요』 라고 말할 지 모르죠 이제 하나씩 해보죠 아님 이미 모두 이해했나요? 이해하기가 그리 어렵진 않지요? 아마 일부는 여기 저기 이해하고는 설명이 필요할 거예요

『이제 내가 죽으면 수피의 진리에 관한 걸 읽어도 좋다 내가 너희 중에 있을 때,이 정보를 직접 간접적으로 너희에게 주었다면 몇몇을 제외한 너희 모두는 그것에서 오는 경이에 대한 사랑과 욕심만 채웠을 것이다』

이 말은 그가 살아 있을 때 그들에게 이 모든 걸 말했다면 『와우』하고 생각만 했을 거라는 말이죠 그가 전에 말하지 않아서 뭔가 새로운 것처럼 인식하는 거죠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깊은 의미가 없는 단지 소음처럼 받아들일 겁니다 마치 아이들이 이야기를 듣지만 깊은 진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듯이요 예수님이 이면에 의미를 가진 우화를 말했듯이요 어떤 동화는 작가나 만든 이들이 말해주고 싶은 의미가 그 이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녀와 야수』는 아름다운 소녀와 야수에 관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진아에 관한 것이죠 알겠어요? 또는 개구리 왕자나 개구리 공주와 같은 이야기들은 실은 개구리에게 키스해 개구리가 왕자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대개는 깨달은 사람과 접촉하면 우리가 변해서 다시 진아를 찾게 된다는 의미죠 왜냐하면 환상의 세계에 현혹되어 자신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진아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선 여러분이 천국의 왕자라는 기억을 다시 일깨워 줄 진정한 친구가 필요하죠

그는 죽기 전에 이 편지를 썼습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자신들이 이해하며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헌신적이라 생각하는 제자들의 망상에 예의를 차리지 않고 모든 진실에 관한 편지를 썼죠 나중에 알 거예요 그는 아래쪽에서도 그것을 언급했어요

그가 뭔가를 말하면 모두 알겠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고 그래서 그것을 실천하지 못했지요 그런 거지요 알겠어요?

그들은 스승의 말을 실천하지 못했어요 모두는 아니지만요 그래서 그는 몇몇을 제외한 모두가 자신의 욕심만을 충족시킬 뿐 스승이 전하고자 했던 교훈의 가치를 진정 이해하지도 인식하지도 못했다고 말했지요

『수피 스승이 세상과 사람들을 위해서 하고 있는 크고 작은 일들을 사람들은 종종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라』

대개는 그렇습니다 예수님이나 선지자 마호메트 또는 부처님이 살아계실 때 그들은 뒤에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며 그것을 본다 해도 일부에 불과하죠 그래서 나머지는 지어낸 거예요

『수피 스승이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최상의 이유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치유하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그가 기적을 보여주지 않는다 해서 기적을 행하지 않는 건 아니다 너희 바라는 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그가 할 수 없는 건 아니다』-바램을 실현시켜주는 거요

『그는 너희의 요구가 아닌 공덕에 따라 이로움을 준다 그에겐 더 높은 임무가 있어 이 임무를 다한다』

그는 여러분의 변덕이 아닌 더 높은 임무를 다하고 있지요 예,그런 거지요 이 스승은 분명 그렇게 했을 거예요 그는 평생 사람들에게 말을 해 왔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어요 그들은 다르게 듣고 다르게 반복하고 다르게 이해했지요 그래서 내가 말했지요 입문하는 사람은 건전한 마음을 가져야 하고 내 가르침의 목적을 이해하고 신을 갈망하며 자신의 위대한 진아를 알고 싶어해야 한다고요 아무거나 줄 순 없어요

약은 필요한 사람에게 줘야 해요 두통이 있으면 두통약을 복용해야 하고 배가 아프면 다른 약을 먹어야죠 이럴 순 없어요 『난 그를 너무 사랑해 내게 두통약이 있는데 그에게도 줘야겠어 우린 다 나눠야 해 내 두통을 없애주는 이 약은 정말 좋은 거야 그가 두통을 앓기 전에 먼저 이걸 먹여 둬야겠어』 이렇게는 안되죠

그래서 스승은 말했죠 그는 상황에 맞게 우주의 법에 따라 적절히 뭐든지 행한다고요 그리고 그 사람의 신실함과 공덕에 따라서요 그는 보여주기 위해서나 여러분의 변덕이나 요구에 따라 행하지 않아요 그가 정말 기적을 행한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행하지 않아요 이 스승은 살았을 당시 분명히 그렇게 했을 거예요 많은 제자들이 항상 그에게 기적을 행하길 청했지요

우린 기적을 갖고 사용합니다 스승에게 부탁할 필요 없어요 내면으로 요청할 수 있지요 기도로요 기적이 이뤄지면 이뤄지는 거고 이뤄지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 거죠 그래요 아주 영리하군요! 매우 영리해요

이것이 그가 이행하고 있는 일이지요 그의 삶에서 더 높은 임무이자 목적인 거죠 여러분의 낮은 이해 수준에 따른 온갖 사소한 욕구를 채워 주려고 이곳에 온 게 아니에요 어떤 욕망들은 적절하지 않아요 어떤 바램들은 더 고귀하고요 또한 공덕에 따라 행해야 하지요

예를 들어 명상을 많이 하고 스승에게 도와주길 요청하면 명상을 많이 하고 착하게 처신했기에 조금 더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 스승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게 되죠 낮은 수준에 여전히 머물러 있으면 높은 수준의 축복이 우리에게 올 수 없거나 받을 수가 없어요

마치 아기일 때는 엄마가 음식을 씹어 줘야 하며 부드럽고 단순한 음식만 먹어야지 진한 음식은 못 먹죠 만약 아기에게 바로 농축되거나 기름진 음식을 케이크 같은 걸 준다면 소화해 낼 수 없을 거예요 커피 같은 것도요 『난 커피가 좋아 아이에게 줘야지』 그럴 순 없지요 여러분이 성장하면 이런 모든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요 나이에 따라서요 여러분의 차고에 차가 많이 있다 해도 아기에게 운전시킬 수는 없어요 아무리 작은 차라도요 아기를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여러분 차를 운전하게 하는 건 안전하지 않죠 차가 많아서 아기에게 두 세대를 줄 수 있다 해도 그럴 필요 있나요? 그에겐 필요 없지요

여기 이 스승은 아주 잘 설명해 놨어요 그는 분명 많이 깨달은 스승일 거예요 누군지 볼까요- 부카라의 미르자 압둘 하디 칸이군요 매우 깨달은 스승이죠 알겠어요?

모든 전통과 시대마다 깨달은 스승이 존재합니다 아마 깨달은 수준이 같지는 않겠지요 일부는 5세계고 일부는 낮은 5세계 중간 5세계 높은 5세계 최고 높은 5세계지요 하지만 모두 깨달은 스승입니다 소화할 수 있는 각자 능력에 따라 낮거나 높은 스승이 여러분에게 올 거예요

대학 교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에겐 별 필요가 없어요 그렇죠?(예) 그가 뛰어나거나 천재적이라면 다르죠 가끔 그럴 때도 있죠 아주 드물지만요 이런 경우는 대학생 수준의 학생들입니다 그는 이미 이 모든 것을 이해했기에 바로 대학에 가는 거죠 매우 어리지만 천재적인 이들은 바로 대학에 들어가죠

그것도 괜찮아요 여러분들처럼요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보이지만 이해하는 정도가 높습니다 여러분의 인식 수준은 매우 높죠 여러분 지력이 높아진 거예요 입문 전과 비교해 여러분의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전에는 지금 이해하는 것들을 이해하지 못했지요 전에는 사물을 달리 보고 삶을 달리 보며 모든 것들을 달리 느꼈죠 물론 완전히 깨닫거나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는 다르게 이해하고 훨씬 더 많이 이해하고 있죠 그러므로 더 관대해지고 더 사랑이 넘치고 더 잘 견뎌내며 인내합니다 전에는 같은 상황에서 어쩌면 견뎌내지 못했을 거예요 주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입문 후에는 이전과 같지만 고통스러운 것을 알면서도 견뎌낼 수 있고 계속 해나갈 수 있죠 내면의 인내력이 깨어났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달라진 거죠 그렇죠? 또한 자신을 더 좋아하게 되었죠? (네!) 좋아요

둘째 연의 결론은 명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걸 얻으려면 노력해야 하죠 그러니 늘 스승을 찬양하거나 탓하지 마세요 우리는 소위 스승과 제자로 구성된 팀이지요 우린 친구이자 단체로서 함께 일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의장과 사장 회계,비서 이사회를 모두 혼자서 맡는 회사를 본 적이 있나요? 그런 회사가 제대로 운영될까요? (아뇨) 아니죠!

세상의 상식으로도 회사를 만들 때 여러분은 최소한 동업자나 동료가 있어야 합니다 함께 일하든 아니든 회사를 만들려면 최소한 몇 사람의 이름이 서류에 기재 되어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제자들과 스승 등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꼭 칭하이 스승일 필요는 없어요 부카라의 미르자 압둘-하비 칸 스승 일 수도 있지요 이런 이름은 무척 그럴 싸 하고 산뜻해요 난 이런 이름이 좋아요,뭔가 멋지게 들리는 이름 『칸칸』모하메드 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부처 같은 이름이요 어떤 언어는 아주 멋져요

내가 늘 말하듯이 여러분 모두는 최고의 스승이지만 단지 아직 깨닫지 못한 것 뿐이지요 마치 대학의 교수와 같죠 여러분이 열심히 잘 배우면 교수가 될 수 있어요 그럼 스승이 이행할 더 높은 임무는 뭘까요 그가 여기서 말하는 건 뭘까요? 스승이 말하기를 그는 더 높은 임무를 위해 왔다고 했어요

영혼을 구하는 거요

영혼을 구한다고요?

우리를 일깨우는 거요

일깨우는 거요?

명상입니다

명상,예

사랑이요

사랑,맞아요

의식이요

의식,예,맞아요 의식을 고양시키죠 좋아요

세상을 구합니다

신을 알게 합니다

신을 기억하는 것 맞아요,그래요

스승의 고차원의 임무는… 스승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거나 소원을 들어주려고 온 것만은 아녜요 그건 이 세상에 온 그의 주된 목적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주요 목적은…?

고향에 데려 가는 거죠

예,사람들을 고향으로 데려가고 의식을 일깨우고 사람들의 영적 인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왔죠 여러분의 요구를 들어주는 일은 물질적인 거니까요 『오,스승님 전 차가 필요해요 제 이웃은 차가 한대 있던데요』 예를 들면요 예,왜 안되겠어요?

정말 필요하고 정말 받을 만하면 스승은 소원을 들어줄 겁니다 하지만 무엇을 원하는지 주의하세요 차가 없다면 아마도 차사고가 나진 않겠죠 하지만 차가 있으면 위험하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주유비도 비싸죠 전세계적으로 값도 비쌀 뿐 아니라 양도 적어요 예를 들면 그래요 그러니 어쩌면 스승은 차 대신 자전거를 줄 지도 몰라요 그게 더 친환경적이죠 혹은 세 바퀴 자전거가 더 안전하겠죠

전에 내가 말해 준 농담 기억하나요? 어떤 사람이 고속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자 경찰관이 그를 세워 딱지를 주었어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왜요? 난 필요 없는데요』 경찰관이 말했죠 『괜찮아요 받으세요 네 장이 모이면 자전거를 갖게 될 거예요』 아주 재미있는 경찰관이죠 난 이 이야기가 아주 좋아요 네 번째는 더 이상 운전할 수 없게 된 다는 거죠

그러니 스승의 목적은 우리 생각과는 달라요 어떤 이들은 스승이 병자를 고치고 맹인을 치료하고 불구자를 걷게 한다는 소문을 듣고서 스승에게 옵니다 이런 건 단지 세속적인 것이죠 치유를 경험한다면 좋은 일이지만 여러분이 스스로 모든 기적의 근원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면 그건 뭔가 입증하거나 많은 이로움을 주진 못할 겁니다 작은 일에 불과하죠

스승이 치유를 한다 해도,여러분 수행 등급에 따라서 합니다 예수의 옷을 만져 치유된 어떤 여인이 예수에게 감사와 찬탄을 보내자 예수는 말했죠 『너의 믿음이 너를 치료했다 이 얼마나 겸손한 스승인가요 하지만 그는 그의 전능한 힘을 늘 인식하고 있었죠 그는 소매와 앞부분에-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세요- 같은 걸 새긴 옷을 입고 다니진 않았지만 그는 알고 있었죠 모를 리가 없어요 『좋아 난 그를 치료했어 불구자를 걷게 하고 맹인을 고쳤어』 이렇게 아는 게 아녜요 그런 게 아닙니다 흑백과 같은 게 아니죠 그는 자신이 전능하다는 걸 알아요 그는 다릅니다 그는 우주적 힘의 저장고에 들어갔으며 천국의 의지에 따라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건 마치 선출된 대통령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오바마 대통령은 아직 업무를 시작하진 않았지만 그는 자신이 선출되었음을 알고 이미 권력에 서서히 익숙해지며 자신의 권력이 강력하다는 걸 압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의 대통령의 권력을 모를 순 없지요 그가 늘 의식적으로 『나는 힘이 있다 난 강력하다 난 이런 저런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더라도 그는 알고 있죠 하지만 모르기도 해요 권력은 꽃처럼 우리가 쥘 수 있는 것도 손가락의 반지처럼 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압니다 그가 대통령 사무실에서 일할수록 그가 자신의 권력을 행사할수록 그는 자신의 권력을 더 인식하게 됩니다 흑백처럼 말할 순 없어도 그는 알지요 그가 얼마나 강력하든 그는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할 순 없죠 『난 최강대국의 대통령이니 모든 걸 내 맘대로 하겠소』 그가 할 수 있는 것엔 한계가 있지요 대통령이라 할지도 권력을 사용하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나중에 후회를 해도 너무 늦을 때가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그래요

마찬가지로 수행자는 심지어 스승일지라도 우주의 협조에 대해 알아야 하며 지나쳐선 안됩니다 대개 스승은 그걸 알고 있으며 그래서 그가 스승은 여러분의 모든 변덕을 책임질 수 없으며 여러분 공덕에 따라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죠

그러니 우리가 이 세상에서 정말로 더 편안한 삶과 더 많은 기적과 공덕과 욕구 충족을 원한다면 그걸 위해 노력을 해야 하며 공덕 창고에 들어가 공덕을 꺼내서 사용하는데 부지런해져야 합니다 이건 은행에 돈이 있는데도 게을러서 집에 앉아 은행원에게 전화를 해서『내게 돈 좀 보내 줘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죠 그렇게 해주진 않아요 여러분이 힘이 있다면 해주겠죠 그럴 수 있죠 은행에 돈을 많이 넣어 놨으면 은행장이 직접 여러분에게 수표나 현금을 갖다 주겠죠 그럼 여러분은 집에서 사인만 해주면 되지요 그럴 수도 있지만 그건 스승의 경지에 올라야만 가능해요 스승은 모든 것을 뜻대로 할 수 있고 그가 원하는 건 뭐든지 얻을 수 있지만 이를 남용하진 않아요 알겠어요? 그는 남용하지 않아요

자,계속 봅시다 『너희 중 많은 이들의 삶이 변했고 위험에서 구제됐고 기회를 얻었지만 너희는 아무도 그걸 혜택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너희는 여전히 이런 혜택을 누려왔다』

이건 주차할 곳을 원했던 남자의 경우와 같지요 『주여,됐어요 제가 직접 찾았어요』 1초 전만 해도 없던 것을 기도해서 찾았는데 그는 말하죠 『됐어요,제가 찾았어요』알겠어요? 아주 영적인 농담이죠 그렇죠 내가 해주는 농담들을 잘 생각해 보면 영적 이해에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농담에 대해 좀 생각해 보면 웃고 넘길게 아녜요

우리도 이와 같아요 때때로 스승이나 신이나 천사가 우리를 위해 일하지만 육안으로는 못 보기에 그들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습니다 우리는 그런 일을 한 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거나 단지 기회나 우연이라고 생각하죠 이 세상에 정말 우연이란 없어요

그래서 그 스승은 여기서 말했죠 『너희 중 많은 이들이 삶이 변했고 위험에서 구제됐고 기회를 얻었지만 아무도 그것을 혜택이라 인식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너희는 그 혜택을 받고 있고 너희가 알든 모르든 너희는 그 혜택을 누려왔다』

그래서 그 스승이 의미한 건 여러분 중 일부는 스승을 찾아가 기적과 온갖 걸 원하고 『스승은 날 돕지 않아』라고 말을 해도 스승은 변함 없이 돕는다는 거죠 스승은 그저 앉아서 여러분에게 『그래요 해 줄게요 당신을 위해 천장을 고쳐 주고 차가 길을 벗어나면 차를 멈출게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지만 스승은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 여전히 일하고 있지요 그것은 인간들에게 있는 일이죠

우리 인간들은 장님에다가 귀까지 먹어서 늘 감사히 여기진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작은 모든 것에도 아주 감사해 하고 그걸 인식한다면 여러분에게 좋아요 스승은 여러분의 감사나 감사의 마음이 필요 없습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이 와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려면 하루 내내 낭비하게 될 겁니다

그가 말하는 것은 여러분이 알든 모르든 스승은 언제나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겁니다 여러분에게 좋고 이로운 것이면 스승은 해 줄 겁니다 하지만 인간의 두뇌가 늘 인식하진 못하죠 마음도 이를 인식하지 못해요 정말 모릅니다 어떤 이들은 말하죠 『오래 동안 수행해왔지만 많이 못 봤어요』 하지만 이것은 다행히 드문 경우에요 이와 반대되는 경우가 더 많이 있어요 늘 와서 말하죠 『오,스승님 이것에 저것에 감사 드려요』 여러분에게 좋지요

스승에게 감사할 필요 없어요 스승은 그런 것이 필요치 않아요 여러분이 이를 인식한다는 것은 여러분 의식이 적어도 우주의 기적들이 미묘하게 작용하는 걸 인식하는 단계까지 상승했음을 뜻하는 것이죠 여러분은 느끼고 보죠 보는 게 더 낫죠 어떤 것은 너무 명백해 못 볼 수가 없지요?

지난 번 그룹에서 그 여인은 최소 3차례나 봤다고 했죠 겨울에 차가 빙판에 미끄러져서 위험에 빠졌는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세울 수가 없었어요 그녀는 외쳤죠 『스승님 세워줘요!』 그리고 차가 멈췄어요 내가 말했죠 『누가 운전 했죠?』 면허증은 제 것이에요 예를 들면 그렇죠 물론 그녀는 알지요 한 번으로는 모를 수도 있지만 두 세 번째는 모를 리 없죠 이들은 너무 명백해요

우리 주위에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똑같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런 명백한 기적들을 경험합니다 그러면 우린 말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단지 스승의 이름을 부른 덕분이죠 부르지 않았어도 아마 스승은 도왔을 거예요 하지만 여러분은 『제가 차를 세웠어요 감사합니다』하죠 마치 스승이 차를 세워 차가 멈추고 갑자기 브레이크가 작동하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지요 『됐어요,스승님 제가 차를 세웠어요』 아마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도 말하겠죠 『스승님 차를 멈춰 주시면 매주 단체 명상에 가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에도 보시를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그리고 차가 갑자기 서게 되면 말하죠 『됐어요,스승님 브레이크가 작동해요 이미 작동해요』 아니,농담이에요

여러분들이 기적들을 알아보니 기뻐요 감사하면 할수록 더 많은 기적들을 볼 거예요 유유상종인 거지요 스승이나 우주의 힘이 일하는 걸 인식하면 할수록 그 힘을 더 많이 보게 될 겁니다 연쇄 분사 장치를 누른 거나 같은 거죠 그러니 많이 인식할수록 더 많이 얻게 되지요 더 많이 얻을수록 더 많이 인식하게 되고 더 많이 인식할수록 더 많이 얻게 되지요 그건 자기 내면 혹은 우주적 진아의 내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지요 여러분은 우주 안에 있으니까요 우주의 모든 것과 우리는 하나니까요 이해하겠어요?

여러분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 기뻐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아주 우아하며 고급 수준에 있으며 아주 가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감사할 줄 모르는 건 좋지 않아요 어쨌든 좋은 품성이 없는 거지요 감사하는 마음은 아주 좋은 품성이고 그런 품성은 자신에게 아주 좋아요 그런 품성이 없다면 함양하도록 노력해야죠 자신에게 좋으니까요

감사하게 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요 기분이 좋지요

감사할 줄 모르면 정말 기분이 나쁘고요

예,기분도 나쁘죠 자신이 별로 가치가 없는 듯이 느껴지죠 게다가 양심이 계속 찌르며 마음을 두드리죠 『이봐 감사 좀 해봐』

스승은 여러분이 감사하든 안 하든 상관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감사하든 안하든 스승의 힘은 어쨌든 여러분을 위해 여전히 일하니까요 단지 감사하는 게 더 낫다는 거지요 여러분이 감사해야 스승이 행복한 게 아니라 여러분이 감사할 때는 여러분의 의식이 높다는 걸 뜻하고 여러분이 그걸 볼 수 있고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음을 뜻하죠 그게 좋은 거지요 그게 수행에서의 진보인 거예요

자,계속하죠 『여러분 대다수가 더 충만한 삶을 바라고 있지만 친구들 모임의 노고가 없었다면 삶을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친구들 모임이란 뭔가요? 이미 말했지요: 수행자들,그 단체이죠 여러분이 함께 서로 돕는 것도요 세상을 돕고 서로를 돕는 거죠 때론 여러분에게 작은 문제들이 있는데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단체 명상에 가서 서로 대화를 하다 상대 동수가 좋은 의견을 말해 주어 여러분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하죠 그래서 두 사람 머리가 한 사람보다 낫다고 하는 거지요 하지만 물론 어떤 머리냐에 달렸지요 크기만 한 머리면 없는 게 낫지요 그 경우에는 두 머리 보다는 없는 게 나아요

내가 읽어준 농담을 기억하나요? 아버지가 아이의 숙제를 설명해 주려고 하는데 나중에는 더 이상 인내하지 못하고 그가 말했죠 『이해하니? 이 바보야? 네 엄마와 나,너까지 몇이야 바보야? 몇이야,바보야?』 아이가 말했죠 『바보 셋이요』 이 농담 다 알지요?

수프림 마스터 TV서 봤습니다

농담을 들을 때.. 여러분에게 얘기해 주고는 날짜나 어떤 농담이었는지를 잊어요 그들은 모음집이 있어서 한 번에 하나씩 해주니까요 그래서 다시 보고는 또 웃지요 농담,시,음악은 여러분에게 좋아요 좋은 농담을 말하는 거예요 슬픈 노래라도 좋은 것이면 그것도 위안이 되지요 즐거운 노래라도 형편없으면 참을 수가 없어 귀를 막게 되지요

자,계속하지요 그래서 그가 말한 뜻은 친구들 모임이 아주 중요하단 거예요 그래서 『단체 명상에 가라』고 말한 거죠 그 때가 바로 친구들 사이에서 재충전하는 때이죠 할 수 있으면 정말 조건 없이 돕는 진정한 친구들이죠 여러분이 거기에 가면 격려받는 느낌이 들죠 그들과 하나됨을 느끼고 같은 이상과 같은 고귀한 목적의 단합됨을 느끼며 기분이 좋지요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서로 간의 애정을 느끼지요 그것이 단체 명상의 목적이고요

거기 가서 잘생긴 남자나 예쁜 여자를 보려는 게 아니지요 문제는 가끔 사랑에 빠진 것 같지만 그게 아니에요 그러니 시간을 가져요 마음을 편히 가지고 먼저 숙고해 봐요 사랑 때문인지 다른 것 때문인지요 대개는 다른 것이죠 첫 눈에 반한 사랑이 늘 지속되는 건 아녜요 처음이 마지막이 되고 오래 가진 않지요 그리고 가끔은 육체적으로 끌리지만 늘 모든 면에서 잘 어울리는 건 아니니 잘 생각해 봐요 그에 대해 말해보거나 뭐가 뭔지를 알아 봐요 대개는 몇 주정도 지속되죠 불이 꺼지고 나면 그 후엔 또 다른 문제들이 생기고요

어울락(베트남)에선 결혼하고 싶으면 여자의 집에서 3년간 머물게 합니다 아주 현명한 거죠 오늘날 데이트처럼 원하는 걸 확인하는 거죠 지난 주에 어울락(베트남)북부의 오페라 공연 기억하나요? 소년이 소녀에게 가서 청혼을 했어요 그들은 함께 행복한 것 같았는데 어떻게 그런 사랑이 의심 때문에 깨질 수 있지요? 어떻게 남편이 그렇게 어리석지요? 그렇게 함께 아주 행복했는데 어떻게 이유를 묻지 않고 그녀의 마음을 의심하지요? 아마 물어봤어도 믿지 않았겠지요 정말이지 이 세상의 사랑은 늘 깊은 건 아녜요 그렇죠?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어야 하는데 함께 행복해야 하는데 여전히 그렇게 끝나 버렸지요 그런 사소한 일로 그는 헤어졌고 전 가족은 그녀를 탓했어요

사랑엔 많은 게 들죠 그래서 우리는 낭만에 시간을 들여야 해요 때로는 몇 마디 해본 후 이건 아니라고 느껴서 취소할 시간이 있어요 하지만 이미 관계가 너무 깊어져서 계약에 서명했다면 신이 도우시길! 하나의 계약은 다른 계약을 낳죠 집 계약 차 계약 저당계약 보험계약과 나중에 아기계약까지요 자녀계약과 아기계약이요 25년간 지속되죠 최소한 일생의 1/4을요 운이 좋다면 그렇죠 안 그럼,늙을 때까지 아마 무덤에 갈 때까지 평생 계속되겠죠; 의무를 다하거나 아니면 계속되겠죠 때로는 사람들이 결혼하고서 되돌아 오기도 하죠; 그럼 애들도 돌봐야죠 문제가 생기면 이혼하고 그러면 애들을 데리고 와야 하고 먹여야 할 입이 더 늘어나죠 세상에,끝이 없어요

자,계속해요 『부자라면 가난한 많은 사람들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래도 지혜로운 존재 덕분에 너희 다수는 여전히 부자다 내 학교에 다니는 너희 대다수는 내게 배웠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너희 몸은 우리 모임에 나오지만 너희는 다른 모임에서 가르침을 받고 있다』

우리가 못 느낀 많은 것들이 있지요 예를 들면 그의 일부 제자는 가난했지만 별안간 어떤 기적이나 무슨 일이 일어나 부자가 되었어요 스승이 없었다면 스승의 축복이 없었다면 그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거라고 가정해 보세요 저주 받는다는 건 사람이 저주하는 것만 뜻하지 않고 어떤 나쁜 일이 일어나는 걸 말해요

『또한 일부는 지혜로운 사람- 스승 덕분에 여전히 부유하다』 그가 의미하는 바는 가난한 사람이 때로 별안간 부자가 됐지만 자기의 새로운 지위에 문제가 없었고 다른 이웃이나 정부와 시샘도 없었던 거예요 부유함이 확실히 안전하게 그의 손에 왔으니까요 고대에는 지금과는 달랐어요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될 수 없어요 그런데 일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 덕분에 부자가 됐어요 그가 뜻한 것은 여러분이 부자가 되었는데 스승의 축복이 없었다면 아마 재산과 소득을 모두 잃었을 거라는 의미 같아요

『스승이 현명하게 조언해주지 않았거나 정의의 길을 걷도록 해주지 않았다면, 그렇게 해서 너희는 재산을 보호하고 계속 부자가 될 것이다 또는 스승이 없었거나 보호하지 않았다면 너희는 강도나 다른 재난으로 재산을 잃었을 거다』

그가 뜻한 건 사람들이 축복을 받았다는 걸 모르는 모든 종류의 상황을 열거했다고 봐요 사람들은 『어떻게 스승은 내가 알도록 기적을 안 만들까?』 생각하니까요 예,스승이 행하는 기적이 늘 명확히 보이는 건 아녜요 『차를 멈춰요 스승님!』이나 주차할 곳을 찾는 것과는 다르지요

또한 그는 『내 학교에 다녔던 많은 사람이 내게 배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서 배운 것이다』라고 말했는데,그게 무슨 뜻일까요?

더 높은 차원의 더 높은 가르침입니다 스승이 물질을 초월한 더 높은 차원에서 가르칠 때요

또 다른 생이요?

스승과 공부하려고 스승에게 왔지만 여전히 다른 스승의 이전 가르침을 모두 가지고 옵니다

맞아요 맞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스승에게 오지만 스승이 말하는 것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지 않고 스승이 전하려는 것을 흡수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그들은 자기 견해와 다른 곳에서의 낡은 세뇌 체계를 유지하길 바라면서 여전히 『난 스승에게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견해나 다른 어딘가에서 배운 어떤 것을 전하기 위해 스승의 이름으로 스승이 말하셨다』고 말하면서 새 입문자나 동료수행자를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그런 일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자신이 배운 것 이해한 것,남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정으로 이해하는 건 아주 드물다는 뜻이죠 알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스승의 가르침에 관심을 기울이고 흡수하고 실천하는 건 아주 드물다는 거죠 마음을 다스리는 건 매우 어려워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체계와 사회적 행동양식과 통제된 사고방식 등으로 오래 동안 세뇌되어 왔어요 그래서 우리가 바뀌는 것이 매우 힘든 거예요 하지만 바꿀 수 있고 시간이 걸려도 바뀌죠 그것은 습관이라서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다음 것을 봅시다 『이 모든 것들이 너희와 너희의 관습적인 사고방식엔 너무 낯설어서 너희 단계에선 아직 인식하지 못한다 내 일은 너희를 이롭게 하는 것이었고 그것을 인식하게 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일이다』 이해한 사람 있나요?

『내 일은 그것을 행하는 것이지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보여주는 건 누군가의 일이다』란 뜻입니다

설명이 됐을 겁니다 그래요,좋아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있어요? 아니면 이 의견에 동의하나요? 예,그런 의미라고 생각해요,알겠죠?

때로는 정말 그래요 스승은 여러분이 찬탄하든 안 하든 개의치 않아요 그가 뜻하는 바는 스승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 뿐이고 도울 수 있는 걸 할 뿐이라는 거예요 이해를 하든 못하든 그는 여러분에게 그걸 설명하려 들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이 그것을 지적하며 『이봐요,그것은 스승을 위한 게 아녜요 내게도 그렇게 하셨는데요,결과는 환상적이에요』 라고 말해줄 거예요 여러분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면 때로는 가족이나 입문자도 아닌 사람이 스승이 행하는 기적을 보고는 입문자에게 말해주죠 그런 일이 있어요 때로는 스승의 이름만 알뿐 스승의 사진도 본적 없는 여러분의 친구가 『와,어제 그 사람이 와서는 너를 돕는 걸 봤어』 라고 말해 주지요 그가 그렇게 말해주면 여러분은 말하죠 『오, 내 스승님인데 어떻게 아니?』 『몰라, 난 그냥 봤을 뿐이야 넌 못 봤니?』 『응,못 봤어』 이해하겠어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죠,예 여러분 모두 잘 알죠? 많은 사람이 알지요

그가 뜻하는 바는 스승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줄 뿐이고 도울 수 있는 걸 할 뿐이라는 거예요 이해를 하든 못하든 그는 여러분에게 그걸 설명하려 들지 않겠지만 다른 사람이 그것을 지적하며 『이봐요,그것은 스승을 위한 게 아녜요 내게도 그렇게 하셨는데요,결과는 환상적이에요』 라고 말해줄 거예요 여러분의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면 때로는 가족이나 입문자도 아닌 사람이 스승이 행하는 기적을 보고는 입문자에게 말해주죠 그런 일이 있어요 때로는 4~5살된 여러분 아이가 말하죠 『스승님이 오셨어요 엄마,스승님이 오셨어요』라고 하면 『어디에, 어디에 계시니?』 『저기요! 저기에 서서 웃고 계시잖아요!』 『정말? 정말? 어디에?』 그런 일이 있죠? 늘 그런 얘길 들어요

때로는 누군가가 방문했을 때 여러분이 계속해서 스승이 얼마나 기적적이고 언제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어서 스승은 무소부재하다는 등등을 말합니다 그러다가 여러분 친구가 계속 한쪽구석을 응시하고 있으면 『뭘 보니?』 하고 묻지요,그는 『너의 스승이 여기에 계셔』라고 말하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친구가 즉시 본 거죠 때때로 친구나 지인 아이들이 어떤 것을 말해주기 위해 비전을 보게 되죠 여러분의 두뇌가 너무 단단해 누군가가 메신저가 되어 줘야 하지요 괜찮아요 그런 식으로 그 사람도 스승을 믿게 되니 그것도 재미있지요 그러니 일석이조죠

그는『이런 것들은 습관적 사고방식에는 너무 낯설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예,그래서 그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인식도 못하는 거죠 물론 이 세상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들은 우리 눈으로 봐야만 그것이 행해지고 그 사람이 행한 것을 알지요

전기공에게 전구를 고치라고 하여 다시 밝아지면 『그래,그가 고쳤어』라고 합니다 차가 고장 나서 수리공이 고쳐서 차가 다시 달리면 『수리공이 고쳤어』 라고 하는데 이것은 명백하고 증거가 있지만 스승은 증거 없이 많은 것을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지혜안이 크게 열리지 않으면 알기 어렵죠 그런 건 이 세상에서 행해지는 것과 같지 않으니까요

구덩이로 미끄러지는 차를 멈춰 달라고 스승께 요청하면 즉시 멈추지요 그러면 아마 이해하게 될 거예요 전엔 멈출 수도 없었고 브레이크도 작동하지 않아 아주 미끄러운 얼음판에서 구덩이로 빠졌을 테니까요 차가 멈추지 않으면요 스승께 멈춰 달라고 청하면 멈추게 되고 그럼 좀 믿게 되죠 3~4번을 겪은 후엔 좀 더 믿게 되지요 그리고 살아가면서 다른 많은 것이 일어나면 스승이 여러분을 돌보신다는 것을 더 믿게 됩니다 허나 모든 게 그렇게 명백하진 않지요 스승은 여러분이 요청하지 않아도 많은 것을 행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더 편안하게 해주고 다방면에서 여러분을 돕지만 알아챌 수가 없고 아무도 그걸 못 보죠

여러분도 모르지요 그게 그가 뜻한 바예요 이걸 고르길 잘했네요 전체를 읽어 보진 않았고,그저 한 부분만 펼쳐 봤는데 『지금 난 죽었다』를 보고는『재미있네 좋아,읽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이 처음으로 이것을 듣고 있듯이 나도 처음 읽는 건데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우리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갈 거예요 그렇죠? 예 마지막 구절이에요

통역이 너무 느려요 포모사(대만)인지 한국인지 우리가 큰 명상 홀에서 단체 명상을 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웃음이 파도처럼 이어졌지요 영어권 사람들이 먼저 웃고,한국인들이 뒤를 잇고,그 다음 중국인들,그 다음 어울락(베트남)사람들 그 다음 멕시코인들 스페인사람들 등등 통역을 얼마나 빠르게 해주느냐에 달려 있었어요 그렇게 순차적으로 웃음이 터져 나왔지요 귀여웠어요 어떤 언어 통역은 아주 길게 돌아가는 문장이었지요 어떤 언어에선 한 단어면 충분한데 다른 언어에선 3~5 단어를 써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당신 언어는 뭐죠?

스페인어입니다

스페인어요 스페인어만 해도 상당히 단순하죠 어떤 언어들은 참 길어요 가령,언젠가 내가 헝가리에 갔을 때 난 나갈 때마다 통역이 필요했는데 한 문장 통역하는데 한참이 걸렸어요 나는 짧게 말했는데 왜 그리 오래 걸리는지 문장의 통역만 긴 게 아니라 단어들도 길었어요 영어에서는 한 음절이나 두 음절 정도의 단어들이 헝가리어로 하면 마치 10음절이 되는 것 같았어요 전체 단어가 길기도 해요 예,모든 언어들이요

우리가 전에 말했던 농담 기억나요? 일본인 통역 얘기요 (예) 한 외국인이 뭔가를 말하면 통역하는 관광 가이드가 있었어요 손님들이 아주 길게 얘기를 다 하고 나면 다른 사람들은 벌써 웃고 있는데 일본인 통역은 『손님이 지금 어떤 농담을 했으니까 손뼉을 치면서 웃어 주세요』라고 말했죠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라는 영화요 때로는 정말 그런 일이 있지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한 남자가 아주 많은 얘기를 하는데 통역은 이렇게만 말했죠 『긴장할수록 더 진지해 보인다』

자,이제 마지막 구절로 가죠 『너희의 비극은 내가 기적을 행하길 또한 너희에게 표나는 변화를 주길 기다리다가 너희는 내가 행하지도 않은 기적을 만들어 내겐 아무 가치도 없는 충실함을 계발해 나갔다』 무슨 뜻이지요?

예,어떤 제자들은 스승님께 무언가를 바랍니다 (그래요) 오래 동안요,그들은 환상이나 기적을 보기 시작하고 그걸 이용해『아 이건 스승님께서 하신 거야』하죠 예를 들어 그들은 때로 『내면의 스승님이 말해 주셨어』하죠 그렇게 만들어 냅니다 스승님이나 내면의 스승이 그걸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요,맞아요 스승이 그걸 해주길 바라지만 그게 적절치 않은 일이라 스승은 하지 않지만 그들은 다른 이들을 통제하고 싶거나 혹은 자신의 에고를 기쁘게 하려고 스승이 그렇게 했다고 말하죠 『네가 이걸 해야 한다는 비전을 봤어 내면의 스승이 네가 이것을 해야 한다고 내게 말하더라』 그리곤 남들을 혼란에 빠뜨려 자신의 에고가 좋아 하는 걸 억지로 하게 만듭니다 또한 남이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게 하죠 있지도 않은 내면의 스승과의 연결을 갖고 있다고요 대개는 낮은 단계의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건 뭘까요? 『내겐 아무 가치도 없는 충실함을 계발했다』

그건 그저 위선입니다 예를 들어 스승님을 뵜을 때 『나는 아주 충실해요』하고 보이고 싶어 온갖 걸 하지만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니 아무 가치도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헌신이 아니죠

진정한 헌신이 아녜요

그래요 그저 자신이 대단히 헌신적인 것처럼 보여 다른 제자들에게 더 존경과 신망을 얻거나 지지자들을 더 얻길 바라는 거죠 『아,그 사람 스승님과 하나인 것 같아,스승님을 보는 모습을 보면 그런 것 같아 늘 스승님을 뵈려고 앞자리에 앉고 스승님 가시는 곳에는 늘 뛰어가잖아』 진정한 헌신에서 뛰는 사람은 다르지요

하지만 어떤 이들은 그 진정한 헌신이 없으니 진실로 헌신적인 제자들보다 더 그렇게 해서 주의를 끌고 남보다 더 헌신적으로,더 낫게 보여 모든 이들이 『그는 진정한 수행자야 정말 헌신적이지 그는 스승님을 그렇게 사랑하니 믿을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게 하죠 그건 위선이지요 맞아요,왜 일까요?

스승을 사랑하는 이는 스승을 사랑하는 이를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스승을 사랑한다고 말하거나 그렇게 보인다면 진심으로 스승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그들은 귀한 이들이죠 그들은 『그도 같구나 그도 스승님을 대단히 사랑해 그러니 나도 그를 정말 사랑하지』 하고 생각하거든요 그는 믿을 만하고 진정한 스승의 제자죠 왜냐하면 진정으로 헌신적인 제자들은 진정으로 스승에게 헌신적이고 스승을 사랑하니 너무 순수해서 자신과 같은 이들을 존경하고 사랑하니까요 그는 진심으로 스승을 사랑하니 그 스승에 대한 사랑으로 부터 이익을 얻고 그에 대해 기분이 좋아지죠 그러니 자신과 같은 다른 이를 만나면 자신이 너무 순수하니 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죠,자신처럼 아주 헌신적이고 선하다 생각하니까요 그런 것은 위선이죠 맞지요 맙소사,스승은 다 알아요 그는 다 알지요 여러분도 그걸 알아요 안 됐군요

그래서 내가 말하는 거예요 단체 명상에 가라고요 같은 마음을 가진 성인들 사이에 있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모두가 높은 이상에 대한 지원이 있고 애정이 있고 진정한 사랑도 있고 진정한 헌신도 있어요 그런 이유로 우린 기적을 만들 수 있고 세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채식을 하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함께 일하기 때문이에요 단합하면 강하잖아요 우린 강할 거예요

진정한 헌신은 참으로 고양시킵니다 스승이나 제자들 모두에게 위안을 주는 것이고요 하지만 거짓 헌신이나 저급한 동기 및 저급한 동기에서 나온 헌신은 끔찍하고 질식할 것 같으며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여러분 마음이 순수하도록 헌신이 진실되도록 하세요 헌신적일 필요는 없지만,하려면 진실한 헌신을 하세요 헌신적이지 않다면 그렇게 되도록 배워요 더욱 겸손한 법과 더 영적인 목표를 갖도록 배워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더 좋고 유익함도 더 오래 가지요

이제 계속하죠 『너희는 있지도 않은 변화와 도움과 교훈을 상상해 왔지만 그 변화와 도움과 교훈은 거기에 있다 이제 그것들이 정밀 뭔지 깨달아라 너희는 내가 말한 걸 계속 생각하고 행하고 있다면 너희는 이미 어제 사용한 도구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요 지혜로운 부처님?

스승을 따르고 스승이 말씀하신 것을 생각한다면 두뇌를 사용해서 비교하기 시작하니 100% 따르는 게 아닙니다 (예)어제의 재료 즉,사람들이 이미 소화한 것들을 일단 이용하기 때문에 이제는 새롭지가 않죠 스승의 말을 들을 땐 현재에 있고 현재에 행하는 거죠 그때,여러분은 순수하기에 바로 배우게 되죠 하지만 어제 소화된 걸 또 사용한다면 소용이 없지요

내가 아는 걸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모든 건 가짜입니다 사람들이 그들 내면의 무상사와 연결되는 수행을 게을리 하고 이론만을 따르려 하면 때로는 굉장히 따분함을 느끼죠 나는 사실대로 말하고 있어요 스승의 말을 해석 하는 방식에 따라 때론 완전히 틀리니까요 그렇게 해석하길 좋아하기 때문이죠

세상의 이런 상황들이 변화 할 수 있을까요? 예 그래서 스승이 내려와 그 스승이 어떤 걸 얘기하지만 사람들은 수 년 전에 해온 것을 답습하며 여전히 따릅니다 상황이 아주 다른데도요

지금도 다르지요

그들은 옛방식으로 계속 일을 합니다 마호메드에 대해 말씀하신 것 같은데 선지자 마호메트 『1명보다 많은 아내를 취할 수 있다』 다처제는 그 때의 상황때문이었죠 예,예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지요

예,근데 당신은 회교도인가요?

아닙니다

아니에요? 그런 걸 어떻게 알았나요?

스승님께서 말씀하셨죠

당신은 회교도처럼 보이네요 당신이 회교도라면 이를 이해할 겁니다 마호메트 생전에 그들은 박해를 받았죠 많은 남자들이 그들의 가족과 아이들,입문한 형제자매를 보호하다가 죽었기 때문이죠 많은 미망인들과 아버지 잃은 아이들이 생기게 됐죠 선지자는 말했어요 『그들을 너희가 보호하라,너희가 아내를 사랑하듯이 그들을 사랑하라』 여러분이 아내와 가족을 취할 필요는 없지만 아내처럼 대하란 거죠 하지만 또 다른 부인을 얻는 것 같지만 아마 그녀와의 육체적 관계는 없었을 거예요 그럴 필요는 없지요 있다고 해도 상황에 달렸겠지요 그녀가 예뻐서 혹은 그녀에 대한 정욕이나 다른 아내가 필요해서 그런 건 아닐 겁니다 그런 게 아녜요 단지 그녀가 미망인이고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죠 회교 사회에선 대부분 여성이 일을 안 하죠 그렇죠? 회교도요? 맞는지 얘기해 봐요

예,일하지 않아요

예, 그래서 남편이 사람들을 보호하다 죽게 되자 수많은 미망인들이 생겨난 때문이죠 마호메트 당시에는 상황이 달랐습니다 그들이 박해를 받은 걸 알지요 많은 스승들이 박해를 받아왔고 어느 나라에서든 대대로 그래왔지요 그래서 선지자는 늘 도망가고 숨어야 했습니다 제자들도 마찬가지죠 때로 그들은 낮에 요리를 못했습니다 밤에만 요리를 할 수 있었죠 예,그때는 그랬을 겁니다

축제 동안- 라마단이란 라마의 탄생일입니다 아마도 당시에 마호메트는 라마에게 가르침을 받았을 거예요 라마는 큰 스승이었죠 그의 생일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축하를 했어요 그 후엔 물론 많은 군중들 속에서 그들은 숨어야 했죠 낮엔 공개적으로 요리,쇼핑 등 모든 것을 이처럼 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밤에만 먹었죠 밤이 더 안전했고 하루종일 명상하거나 조용하게 담화를 들었습니다 요리를 하면 연기가 나니까요 알겠죠? 연기가 나면 탄로 나죠 아마 조용하면 동굴 속에 사람들을 숨길 수 있겠지만 수 천명의 사람들이 요리를 하면 선지자가 살았을 당시 아마 수 많은 사람들이 큰 스승의 생일을 축하하러 왔을 겁니다

라마는 인도의 큰 스승이었지요 선지자가 살았을 당시에 많은 남자들이 스승을 보호하려고 희생하고 목숨을 잃었죠 스승이 요구한 게 아니지만 그렇게 됐죠 아마 그들은 적들을 막기 위해 지키고 있다가 죽게 되었을 겁니다 혹은 자발적으로 그들 앞에 간 다른 형제 자매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원해서 지켰던 거죠 누군가는 남아서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거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승과 단체를 위해 목숨을 걸고 끝까지 버텼습니다

선지자 마호메트는 결코 나가서 싸우라고 말하지 않았죠 정말요 하지만 그는 진정한 가르침을 수호하다가 죽는다면 즉시 천국에 갈 거라고 말했어요 그건 옳은 말이죠 그의 말은 여러분이 밖에 나가 죽으면 천국에 간다거나 나가서 누군가를 죽이고 자신도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뜻이 아니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은 진실되고 온화하며 인자하고 자비로운 스승에 대해 오해한 겁니다

알다시피 그 스승의 지난 가르침에 집착하는 많은 사람들처럼요 단 한 두 문장에요 전체 이야기나 성경 전체 혹은 경전 전체를 읽지도 않지요 단지 한 두 문장으로 늘 논쟁을 일삼지요 예를 들면 『예수는 생선을 먹었다』처럼요 물론,그 말은 달리 해석될 수 있습니다 빵에 곁들여지는 생선 또는 양념 어쩌면 포도나 건포도처럼요,포도요 하지만 그들은 물고기라고 주장하죠 다른 의미는 살피지 않지요 그 말에 두 가지 뜻이 있다면 최소한 고려해봐야 하지요 생선인지 아닌지를요 알겠어요? 아마 그 곁들인 것은 빵을 먹을 때 뭔가 같이 먹는 대추야자나 디저트 같은 것일 겁니다 아랍인들은 대추야자를 빵과 함께 먹습니다 그러한 곁들임 음식이었을 겁니다 그러나 생선은 아녜요 그 말에 두 가지 뜻이 있다 해도요

여러분은 스승의 말 혹은 스승의 행동을 원하는 방식으로 자신에게 맞춰서는 의견을 따르지 않는 타인들을 압박하려고 예수,부처, 마호메트의 이름을 이용하여 해석합니다 그래서 광신주의가 생겨난 것이지요 그로 인해 성전이 발발하지요 무고한 사람들이 죽고 고통을 겪고 옆의 사람들도 힘들죠 잘못된 해석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도 고통을 겪고 그들의 나쁜 응보를 짊어져야 했지요

스승님,저는 회교 집안 출신인데 당신께 방금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 옛날에 라마단이 라마의 생일인 것을 몰랐습니다

단은 생일을 뜻하죠

저희는 40일간 금식을 하는데요 밤에는 먹습니다 낮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지요

물론입니다

하루 종일요 (예) 그에 대해 몰랐었죠 저는 힌두교와는 다른 집안 출신이어서 오역에 대해 가르쳐 주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라마단이 힌두 신과 연결될 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라마는 말입니다 (맞아요) 오역에 관해서는 정말 그러합니다 예 저는 평생을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했지요

아,기쁘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몰랐던 의문에 답하게 되어 나도 기쁩니다 회교도에게 말했어요 회교도로 보이는 저기 남자 말이에요 그냥 그에게 말한 거죠 그런데 다행이 당신이 이해했군요 선지자 마호메트가 라마 스승에게 배웠을 수 있어요 그 당시에는 많은 스승들이 인도로 가서 배웠으니까요 나도 열쇠를 찾으려고 인도로 갔지요 예수도 그의 생애 중 알려지지않은 13년간 그곳에 갔었지요 나중에 그가 인도로 가서 배웠다는 것은 다른 책 어딘가에서 증명되었지요 괜찮아요,여러분이 이해 못한다 해도 괜찮습니다

나는 선지자 마호메트와 다르게 가르치지 않는다 걸 알며 여러분이나 다른 이에게 결코 극단적인 것이나 해로운 것을 가르치지 않으니 그 또한 충분합니다 과거 스승에 관해 설명할 게 너무 많아요 아마 결코 끝나지 않을 거예요 우연히,때때로 기회가 닿는다면 이야기해 줄게요 우리가 오해하는 많은 것들은 첫째 우리가 그곳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그가 한 일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에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알듯이 그는 소리를 들었죠 그가 동굴로 들어가자 천사 가브리엘이 그에게 나타났어요 그 이야기 알지요? 그는 그곳에 앉아 소리를 들었고 비전 같은 것도 보았습니다 모든 스승들처럼요

선지자 마호메트 시대에도 물론 그는 매우 겸손한 스승이었고 인도에서 배운 이래 스승의 생일을 기념해 왔습니다 인도에 머물지 않고 아마 스승의 명을 받아 집으로 돌아가 가르침을 전파하고 형제 자매들을 가르쳤을 겁니다 혹은 그냥 그곳에서 공부하며 영원히 머물 수 없어서 고향으로 돌아갔겠지요

여러분이 여기 와서 나를 만나고 집에 돌아가는 것처럼요 여러분이 오랫동안 명상한 후 스승을 보지 못했다 해도 여러분의 순수함으로 인해 내면으로 만납니다 그때 스승이 와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는 『스승이 오셔서 말씀하셨어』 라고 말할 수 없었죠 혹은 스승이 가브리엘 천사를 보냈을 거예요 그것도 옳아요 모든 게 옳지요 그에게 말했죠『됐다 이제 넌 나갈 때이며 동굴 속에서 늘 앉아있진 말아라 너는 나가서 형제와 자매들을 깨닫도록 도와야 한다 됐다,너는 나의 승인을 받았다』 이란과 이라크 사이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늘 계속 왔다 갔다 할 순 없습니다 스승이 그에게 『이란에서 가르침을 펼쳐라』한다면 그는 모든 위험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가르침을 펼칠 것입니다

스승이 나타날 때는 어느 시대든 위험합니다 항상 종교가 생기기 때문에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알겠어요? 마호메트 당시에 그들은 어디든 그를 뒤쫓았습니다 그들은 아무 잘못도 없고,인간으로서 순수하게 정의를 숭배하고 배우는 그의 신자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들은 결코 아무런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 어디서든 그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디서든 숨어야 했고 집조차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날은 도처에 큰 사원이 있습니다 수백만 명이 와서 벽을 바라봅니다 선지자가 살았을 때 일생에 단 한 번 그를 만나러 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일생에 한번은 메카에 가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스승이 그 당시에 메카를 건설했을 때도 오래 머물 수 없었을 겁니다 후에 메디나로 이동해야 하는 등 늘 박해를 받았습니다 바하이교 스승조차 박해를 받았고 투옥되는 등 어디서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큰 집회로 모이길 원한다면 물론 스승은 그의 생일을 경축하지 않을 겁니다 이슬람교 전통에서 선지자의 생일은 언급되지도 경축되지도 않지만 라마단은 왜죠? 스승이 살았을 때 그가 매우 겸손했기 때문이죠 그의 스승은 여전히 살아있었거나 그의 스승이 죽은 후에도 그는 여전히 스승의 생일을 경축했습니다 그것은 힌두교의 전통이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이 나타나고 스승이 죽고 그가 후계자가 되면 보통 그는 말하죠 『스승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스승은 위대하셨죠』 밀라레빠처럼요 기억하지요? 그게 전통이에요 스승의 겸손함이지요

혹은 스승이 없거나 스승에 대해 말하는 것이 편하지 않거나 스승이 여러분 자신 만큼 높지 않다면 여러분은 신이나 천국 혹은 신의 은총 등으로 말하곤 합니다 제자에 둘러싸여 있지 않다면 좀처럼 그건 자신이라고 말하지 않지요 제자가 직접 질문할 때 『스승님이 제 차를 멈추셨어요』등등 그러면 『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우린 그걸로 놀립니다 그러나 스승이 항상 마음 속으로 자부심과 위대함을 느끼거나 과시하는 태도로 그것을 명백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이해하지요 그가 라마단을 경축한 건 그의 스승이어서죠

대단합니다

『단』은 힌두 말이죠 산스크리트어로 『생일』이란 뜻이죠 붓다단도 있지요 그걸 베트남어로 번역하면 『딴』이 됩니다 딴산은 부처의 생일을 의미하지요 『붓다단』!

라마는 힌두교전통에서 큰 스승이었어요 그는 힌두교인도 아녜요 물론 그는 우주적이죠 매우 그게 그런 큰 의식임을 상상할 수 있나요? 물론 수만 명의 사람들이 그를 보러 오고 그는 거주할 방 한 칸이 없어서 그들은 사막 어딘가에 있어야 했을 거예요 숨는 것도 어려웠죠 그들은 한 곳에서 스토브로 요리할 수 없었죠 도처에서 연기가 나면,정부는 그들이 큰 집회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들이 숲속에 있다 해도 이란에는 큰 정글이 없어요 울창한 숲도 없고 빈약한 숲 조차 없어요 밤에 요리 한다면 아무도 못 보겠죠

스승이 뭔가를 말하고 여러분은 스승이 가르쳐 주지 않았던 교훈을 상상합니다 여러분은 변화와 그 모든 걸 상상하죠 그것을 두뇌로 상상하고 일어나길 원해서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의지가 충분히 강하고 에고가 아주 크고 야망이 충분하다면 많은 추종자들이 여러분을 따를 겁니다 그리곤 많은 추종자들은 다른 무지한 무리를 이끌고 그 후 그 무지한 무리는 다른 무지한 무리를 모아서 커질 겁니다 추종자들이 많을수록 더 좋으며 그들은 에고로 확장되길 원합니다 그들은 이 영광을 원합니다 그들은 스승님이 모두에게 숭배 받고 군중에게 사랑 받고 계심을 봅니다 하지만 그들은 스승의 힘은 보지 못하고 그저 『그냥 저기 앉아있는 사람이잖아』 라고 할 뿐이죠 그들은 얘기하고 책을 해석합니다 『난 그걸 할수 있어』 심지어 어떤 면에서 그는 달변가처럼 보이죠 물론 무지한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그를 이해했지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것도 상관없고 개의치도 않습니다

예수나 모하메드나 부처,마하비라의 진정한 가르침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를테면 말이지요 추종자는 많아도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게 문제지요 부처가 살아있을 때 조차도 다른 누군가가 부처에게 맞섰지요 부처의 사촌이었는데 부처의 명성과 추종자들의 찬탄에 질투가 나서 부처와 같아지고 싶어했지요 그리고 그에게도 많은 추종자가 생겼죠 어느 시대건 항상 이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수행도,진보도 없고 누군가가 오는 것도 방해하지요 그냥 그곳에 가서 분란을 일으키지요 그리곤 수행도 하지 않고 방해만 하며 항상 말합니다 『난 이미 부처가 됐어 스승님이 내게 말씀하셨다구』 스승이 여러분이 이미 부처가 되었다고 말했다면 왜 다른 사람이

오는 걸 막죠? 여러분이 부처이고 스승이 말했다면 여러분은 부처와 함께 일을 해야 합니다 스승과 함께 일하지 맞서지 않지요 여러분도 알 수 있죠 일부는 아직도 들어요 그런 사람들은 수행도 안 하니까요 그저 스승의 기적에 동참하고 싶을 뿐이죠 이런 저런 걸 기대하며 기적이 안 일어나면 날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하지요 『내면의 스승이 내게 이렇게 말했어 난 비전을 봤어』 다 터무니없는 거죠 정말 안타까워요

때론 스승이 뭔가를 말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나름대로 해석하고 계속 그걸하면서 다음 단계를 따르지 않습니다 아마 스승은 진실로 이해한 그 사람에게만 말한 거겠지요 오직 그를 위한 거겠죠 그런데 모두가 슬쩍 보려 하고 모두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니 나중엔 다르게 되죠 그래서 한 종교에 많은 종파가 있는 거죠 그들은 모두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죠 그건 옳지 않아요

스승이 살아있을 때조차 제자들은 그저 자신들만 옹호했지요 밖에 나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전쟁을 선동하고 특히 같은 민족끼리요 그들이 일부 적들을 죽인다면 그건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요즘은 아주 자유로워 어떤 교단을 따라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죠 왜 서로 싸우고 서로 죽여야 하나요 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죠? 아무도 이런 식으론 천국에 가지 못해요 신의 이름으로 솔직히 말하는 겁니다 그냥 나가서 닥치는 대로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면 천국에 못 갑니다 누구의 이름으로든 신의 이름이든 악마의 이름이든 상관없어요 이런 식으론 천국에 가지 못해요 그렇게 설교하는 선지자는 없지요 코란에서 그런 걸 본 적 있어요? 없죠!

선지자는 말했죠 『만약 여러분이 진정한 가르침을 보호하거나 형제 자매를 보호하다 죽게 된다면 여러분은 곧바로 천국으로 갈 겁니다』 그건 맞아요! 사람들이 그들을 박해해서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가 다른 이들이 달아나도록 적들을 막다가 죽었다면 그런 경우엔 당연히 천국에 갈 겁니다 하지만 그가 나가서 불신자를 죽이려 한 건 아니에요 그건 아녜요 마호메트의 시대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절대 그러지 않았지요 단지 스스로를 방어했지요 방어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죽거나 의도하지 않게 적을 해쳤을지 모르죠 예를 들어 자신을 보호하려 바위를 갖다 놨는데 적들은 여전히 그를 추격해서 죽이고 싶어해서 그가 바위를 떨어뜨려 적이 죽을 수도 있지요 그는 원래 의도하지 않았던 거죠 혹은 단지 자신을 지키려 막대기를 사용했는데 적이 막대기에 부딪혀 죽을 수도 있지요 그가 죽이려고 의도한 게 아니죠

마호메트를 따르는 이슬람교도들은 나가서 누구를 죽이지 않았고 특히 마호메트는 그러지 못하게 했어요 그는 그러지 않았죠 나는 이슬람교 드라마 한편을 봤는데 역사물 같았어요 그들은 라마단 때마다 항상 비슷한 드라마를 만들었어요 그 드라마에서 스승의 한 제자, 선지자의 제자가 다른 이들에게 말했죠 『선지자는 누구도 죽이지 말고 전쟁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니 그냥 여기 머물면서 막을 방법을 생각해보자』 그런 거죠 『우린 나가 선동하고 그들과 싸우지 않는다 선지자가 안 된다고 하셨으니까』 드라마에서 말했죠 매해 크리스마스처럼 그걸 반복합니다 그들은 말구유 얘기를 다시 보여주며 크리스마스 때마다 반복하지요 그래서 역사가 있었던 게 틀림없어요 요즘에도 그걸 방송하며 그들은 여전히 말하죠 『선지자가 나가 싸우지 말라 했으니 우린 조용히 적을 피하려 노력한다』 드라마에서 그들이 말한 거지요 난 전체를 볼 시간이 없었지만 대부분은 봤어요

마호메트는 이런 평화의 추세로 그들을 가르쳤어요 그런 극도의 박해 가운데서도요 예수조차 사람들이 늘 그를 박해했지요 그는 많은 제자들이 있었기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었고 사람들이 따랐을거예요 그가 행했던 모든 기적으로 볼 때 모든 사람이 그의 말을 들었을 테고 정부를 이겼을 거예요 최소한 지방정부는요 싸우고 도망가거나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지 않았죠 모든 스승들이 이렇게 평화로워요 그러니 같은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보면 예수가 위대한 사람임을 알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마호메트가 위대한 선지자임을 알 거예요

어떤 스승도 제자가 나가 적조차 죽이는 걸 원치 않아요 그렇지 않아요 코란 전체에 그런 내용이 적혀 있죠 우린 다른 선지자들의 말들을 모아 모두가 확실히 볼 수 있도록 방송에 실었어요 이게 신앙이 다른 사람들을 깨닫게 돕기를 바래요 그래서 내가 그걸 하라고 한 거죠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방송 시간에 광고를 내 보내 돈을 버는 대신 우린 모든 종교와 사람들이 서로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방송 시간을 할애하죠 그건 효과가 있어요

사우디 아라비아 왕이 여러 차례 종파를 초월한 컨퍼러스를 조직한 사실 알아요? 기억하죠? 예 그의 영혼에 축복있길 그는 매우 깨달은 왕이자 친절한 분임에 틀림없어요 많은 나라와 많은 사람들을 돕죠 그의 국민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돕죠 그의 영혼이 축복받길 이게 진정한 회교도죠 평화와 조화가 이슬람의 진정한 정신이죠

됐어요,난 내 일을 다 했으니 이젠 여러분 몫이에요 내 얘길 잘 소화해서 집에 돌아가 다른 이들에게 퍼뜨리고 여러분의 보물로 만드세요 예

그 스승이 참 좋은 편지를 썼네요 그에게 감사해요 부카라의 미르자 압둘 하디 칸에게요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이름의 의미는 다 알 수 없지만 참 좋게 들리네요 그리고 그가 살았던 부카라란 곳도 멋져요! 아랍어는 참 아름다워요 칸다하 같은 도시 이름도 참 듣기 좋아요!

안타까워요 그 모두가 종교간의 오해 때문이죠 사람들이 자기 종교의 경전을 제대로 공부한다면 같은 종교 내에서의 분쟁은 물론 종교간의 전쟁은 없을 거예요 멈춰야 해요 인류의 광기는 하루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전쟁이 많아도 기아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거예요 현재 기후 난민이 2천5백만이고 전 세계에 6천여만의 난민이 있어요 그 중 3분의1이 기후 난민인데 인정받지 못하고 있죠 다른 4천만은 일부는 인정받고 일부는 아니지만 최소한 난민의 자격은 주어져 있죠 그러나 기후 난민은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살든 죽든 아무도 상관 안 해요 권리가 전혀 없고 어떤 협약으로도 보호되지 않죠 그들 스스로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 싸워야 하죠 이들이 진정한 난민들인데 어디서 어떻게 그들을 도와야 할지 난감해요 모든 곳에 흩어져 있죠 그들은 하소연할 곳도 없어요

많은 섬나라가 물에 잠겨 주민들은 다른 이웃 섬으로 옮겨야 하지만 그 섬들조차도 잠기기 시작하죠 그래서 매번 옮기고 또 옮기죠 어떻게 살겠어요? 어떻게 정착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 집도 없이 지위도,조국도 없이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권리도 없이 가정을 위해 생계를 꾸릴 수 있겠어요? 사회의 가장자리에 사는 것과 같아요 그들은 3번째 종류의 사람들인데 전쟁 난민도 아니죠 그리고 그건 지난 해만 본 거죠 지금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어요 2년이나 1년반 후인 2010년에는 현재보다 두배인 5천만이 될 거라고 예측했어요 그리고 그건 단지 짐작일 뿐이죠 그보다 더 많을 수 있죠

난 정말이지 인간이란 종족에 대해 더 말하고 싶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정말 인간으로 사는 게 아니라 지옥에 사는 것처럼 고통이 끝없죠 언젠가는 자비와 사랑을 갖춘 참 인간으로 모두가 바뀌고 그처럼 살게 되길 기도할 뿐입니다

모든 인간은 사랑과 자비가 내면에 있죠 내면에 갖고 있어요! 그저 인정하려 들지 않을 뿐 실행하지 않을 뿐이죠 그래서 언젠가는 깨어나 그런 본성을 기억하길 바래요 사랑과 자비가 있는 그런 삶이 진정 가치있기 때문이죠 사랑과 자비가 없다면 우린 무엇이겠어요? 우리 가족과 친지만을 사랑한다면 동물과 다를 바 없지요 왜 우리가 동물보다 낫다고 하고 그들을 먹을 수 있다고 주장하나요? 내 말뜻 알겠어요? 우린 하나잖아요? 우린 하나예요 이방인과도요 그래서 나는 밖에 나가면 어떤 사람도 낯설게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그들을 믿죠 여러분을 사랑하듯 그들을 사랑해요

이방인이라서 조심해야 된다거나 나와 그들 사이에 거리가 있다고 느낀 적이 결코 없어요 그 어떤 누구도요 노숙자건 세일즈맨이건 사무원이건 은행원이건 간에 그들은 여러분처럼 아주 믿을 만하고 가깝고 친밀한 혈육 같아요 가족 같지요 그건 아주 좋은 느낌이죠 편안하게 느껴지죠 모든 사람들에게요 비록 언어는 달라도 문제될 게 없죠 즉각 연결된 느낌이죠 누굴 봐도,그들이 내 사람들 같아요 끝없이 말할 수 있지만 명상하세요,됐죠? 사랑스런 여러분 나중에 또 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축복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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