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간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 협회원들과의
국제 세미나를
자비롭게
허락하셨습니다
그건 평화를 기원하고
명상하며 스승과
제자들이 재회하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이 소중한
시간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과거 스승들의
가르침과
우리 협회회원들의
영적인 질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수년에 걸쳐
자비롭고
깨달은 스승들이
나서서 우주적 힘과
그 안에 깃든 신성을
구함으로써
그로 인한 다른 모든
선함과 행복이
따르도록 사람들을
촉구해왔습니다
이 메시지는
2009년
1월 2일
칭하이 무상사께서
협회원들과 하신
4부작 담화
『수피의 길
회교 이야기』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피의 길
회교 이야기』2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를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일
『수피의 길
회교 이야기』3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신의 축복과
은총으로 여러분의
영혼이 빛나고
밝아지길 빕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수피의 길
회교 이야기』4부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삶의 모든 면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현명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의『수피의 길
회교 이야기』최종회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건강한 생활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십시오
안녕히 계세요
신의 축복을 빕니다
오늘 내 개들에게
말했었죠
『너희들 때문에
나는 다 잃었네』
또 말했지요
『아냐 너희들 때문이
아니고 내 마음이지
내 마음이 모든 걸
잃게 만드는 거지』
내가 여기 오려고 할 때
내 개들이 날 보며
이렇게 말하는 듯 했죠
우리도 가도 되요?
차가 작아서 개들은
끼어 타고 싶어 했지만
불가능했지요
보통은 내가 개들을
데리고 다니지 않아요
안 그래도 힘든데
개들을 왜 데리고
다니겠어요?
하지만 개들이
그렇게 쳐다 보다가
내가 안 볼 때를
틈타 두 마리가
도망쳐 가서는
이미 차에
올라 탔어요
그래서 말했지요
『그래,알았다
같이 가자』
그런데 차 안에서
개들이 너무 흥분해서
뛰어 다녔지요
차 안에서요
어떻게 뛸 수 있죠?
하지만 그들은
차에서 돌아다니고
나는 끼어 앉아서
걱정하며 그들을
안고 있어야 했지요
『뛰지 말아라』
너무 성가셨어요
그래서 말했지요
『너희들 너무 한다
너희들 때문에
난 다 잃었어
앉을 자리까지도』
이미 여러분에게
다 말했지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건
이미 여러 해를
지나며 다 말했어요
그래도 여러분이 여기
있을 땐 재미로 말하죠
이야기나 농담
사탕,특히 사탕을
가지고 재미 삼지요
오늘은 회교 얘기를
계속하지요
『수피의 길』이란
얘기인데요
수피교도 회교의
한 분파예요
알지요?
수피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요
불교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수 년간
이미 많은 얘기를
해줬지요
그래서 회교에 관한
얘기를 해줘서
여러분이 다른 이들의
전통과 신앙 체계를
배울 수 있게 하려고요
새로운 것을요
다른 이들의
신앙 체계와 전통을
안다는 것은
나쁘지 않아요
다른 배경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 간에
이해를 도모할 수 있죠
모두가 자신이 옳다고
믿으니 우린 서로에
대해 인내심을
가져야 해요
그들의 종교가 나쁜 걸
가르치지 않는 한
좋은 거지요
대개는 이미 다 얘기해
줬으니 다 알겠죠
여러분이 나를 따라
수행한 지
오래 됐으니 이제는
모든 종교가 원래는
하나인 걸 알겠지요
그러다가 스승이
죽으면 다른 종교가
돼 버리지요
예수가 살았을 당시에
그는 겨우 몸만
가릴 수 있었죠
그가 말하길
머리를 누일 베개 조차
없다고 했어요
기억하나요?
늘 도망을
다녀야 했어요
부처도 생전에는
가진 게 별로 없었죠
밖에 나가서
탁발을 해야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어떤 제자가 그에게
큰절을 지어줬죠
바닥을 금으로
깔아서요
하지만 괜찮아요
좁지만 견디세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러분을
겨울에 여기로 오게
해서 같이 히터 없이도
따뜻하게 있자는 거죠
여름에는
모두 정원에 앉아
에어컨 전기료를
아끼고요
나쁘지 않지요?
내 말은『끼는』
곳도 좋다는 거예요
겨울엔 따뜻하지요?
겨울에는 많이 와야
따뜻하게 앉아
있을 수 있지요
그런데 이 곳은
아주 좋아요-
좁아서 겨울엔 같이
따뜻하게 앉을 수 있죠
여름에는 정원에
앉으면 되잖아요?
더 넓을 필요 있나요?
그렇게 밤새 앉아
있어서 여러분이
특별한 성인이 됐지요
선택의 여지가 없죠?
어디 가서 누울 데가
없잖아요?
중국에는 『상황이 영웅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어요
이런 경우,상황이
성인을 만든 거죠
옛날 선승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지요
모든 스님들이나
성인들이 밤새
앉아 있으면서
눕지 않는 것을요
옆 사람을 봐요 그들도 마찬가지죠
대단하죠,여러분도
밤새 앉아 있으니
정말 대단해요
정말 그래요?
정말요? 어떻게요?
그게 문제지요
이렇게 앉나요?
다른 테이프에서
이미 말했지만
이렇게 끼여서
앉는 건 아주 좋아요
넘어지지 않지요
선종에서는
밤새 앉아있는 것을
『뿌따오딴』
이라고 하는데
넘어지지 않는다는
뜻이죠 문자 그대로
『달걀이 구르지
않는다』로 꼿꼿이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달걀처럼 균형을
잘 잡았다는 뜻이죠
그러니 선종에선
아주 잘한다는 말이죠
그건 그렇게
밤새 앉아 있을 수
있으면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대단하고
멋지며 정말 이미
보살이 됐다는 뜻이죠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모두가 움직이지 않죠
움직일 공간이 없어요
왼쪽이나 오른쪽이나
앞으로나
모두 같이 앉아 있죠
그러니 보다시피
상황이 성인을 만들죠
더 작은 집을 사면
더 많은 성인들이
생기겠죠
지금은 조금 움직일
수 있죠 몇 인치쯤요
하지만 더 작은 집이면
정말 『뿌따오딴』이
되는 거지요
이제 그 회교 얘기를
계속 읽도록 하지요
여러분 잠을 깨울 수
있는 얘기들이니까요
수피교에서는
『키드르』라는
이름이 있지요
누구 아나요? 키드르
회교도 있어요?
(키드르)
키드르요? (예)
키드르,회교도예요?
(아닙니다)
하지만 키드르 알죠?
(예,들어 봤어요)
좋아요,키드르
『키드르』란
영의 일종이에요
수호령이지요
천사 같은 존재요
K-H-I-D-R예요
알겠죠?
이 키드르는
수피교 전통에서
보이지 않는 안내자로
알려져 있어요
코란에선
이 키드르가 모세를
인도한 보이지 않는
영이라고 말했죠
또 『초록 영』
이라 부르기도 해요
이 초록 영은 가끔
유태인으로
간주되기도 해요
전설에선 성 죠지나
엘리아스와 동등하게
여겨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 얘기는
키드르에 붙여진
비상한 기능의
특징에 대한
얘기예요
내가 카디르라고
발음하면
다른 것이 돼서
혼돈스러워질까봐
걱정 돼요
민속 전통이나
데르비쉬 스승들
사이에선
이 키드르가
무형의 안내자로
유명하지요
이제 그를
『초록 영』이라
부르죠 좋지요?
이런 식으로
철자를 부르다간
이 얘기를 끝내는데
밤새 걸리겠어요
이건 누군가가
해준 이야기지만
누군지 모르겠어요
확인해 볼게요
아마 수피교 교사들
중의 한 사람이겠죠
그가 해 준
이 얘기는 아마
실화일 겁니다
이 얘기를 해준 사람은
언젠가 옥서스 강 둑에
서 있다가
한 남자가 물에 빠지는
걸 보았다고 했지요
그 때 마침 거기 있던
데르비쉬의 출가승이
물에 빠진 남자를
보고 강에 들어가
그 남자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옷을
입은 상태였죠
옷을 벗을 새도 없이
급하게 물로
뛰어들었으니까요
두 사람 모두
안타깝게도
강한 물살에
휘말리고 말았어요
두 사람은
필사적으로
머리를
물 밖으로 내밀었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이야기의
화자는
은은하게 빛나는
초록색 옷을 입은
세 번째 남자를
봤죠,그에게선
빛이 났어요
그는 둘을 구하려고
강으로 뛰어들었어요
그가 강에 닿자마자
그는 통나무로
변했어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죠
두 사람은
통나무에 매달렸지요
그리곤 통나무를 잡고
함께 강가로 밀며
헤엄쳐 나왔어요
그렇게 구조되었죠
좋아요
이야기를 해 준
화자는
믿을 수가 없었어요
그는 그가 본 걸
믿을 수 없어서
통나무를 따라갔어요
그는 수풀 뒤에 숨어
멀리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지켜봤죠
한참 후에
익사할 뻔하다 구조된
그 두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해안가로 온
통나무는
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다시 남자로 변했어요
통나무로 변했다가
다시 남자가 된 자에게
화자가 다가가자
그는 이미 거의
말라 있었죠
그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울면서 말했어요
『당신은 분명
키드르일 겁니다
난 모든 걸 봤어요
당신은 초록영이죠
세상에
초록영,당신은
성인들의 스승이죠
그렇지요?
절 축복해 주세요
저는 두려워서
다가갈 수 없어요』
그는 남자의
초록색 승복을
만지는 게 겁났죠
초록색이었지만
불처럼 보였으니까요
왜 그럴까요?
그는 온 몸이 젖었는데
왜 불 속에 있는 것
같았을까요?
(빛 때문에요)맞아요
불 타는 초록 남자는
목격자에게 말했어요
『당신은 너무 많이
보았군요,난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걸 알아야 해요
난 헌신자들을
비밀리에
보호하고 있소』
그 말은 도움을
받은 이들이
누가 보호해 주었는지
모르게 한다는 뜻이죠
마치 그가 통나무로
변했을 때 물에 빠진
두 사람은 생각했죠
『아,운좋게
통나무를 잡았으니
우린 살았어』
그들은 이 통나무가
실은 천국에서 온
보호자란 걸
몰랐을 겁니다
그는 헌신자들을
보호할 뿐이라고
들었지요?
아마 그 두 사람은
덕이 있고 선해서
세상에서 할 일이
남아 있었을 겁니다
인류와 환경을 위해
혹은 동물을 위해서요
그들은 인간의 몸으로
지구에서의 의무를
행하고 있으며
이 키드르는 그들을
돕는 의무가 있죠
이 얘기를 해준 사람은
언젠가 옥서스 강 둑에
서 있다가
한 남자가 물에 빠지는
걸 보았다고 했지요
그 때 마침 거기 있던
데르비쉬의 출가승이
물에 빠진 남자를
보고 강에 들어가
그 남자를 구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야기의
화자는
은은하게 빛나는
초록색 옷을 입은
세 번째 남자를
봤죠,그에게선
빛이 났어요
그는 둘을 구하려고
강으로 뛰어들었어요
그가 강에 닿자마자
그는 통나무로
변했어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죠
두 사람은
통나무에 매달렸지요
그리곤 통나무를 잡고
함께 강가로 밀며
헤엄쳐 나왔어요
그들은 이 통나무가
실은 천국에서 온
보호자란 걸
몰랐을 겁니다
그는 헌신자들을
보호할 뿐이라고
들었지요?
그러니 여러분이
SOS 전단지를
나눠줄 때,어디선가
통나무를 본다면
차버리거나
주워서 집에 가져가
불태우지 마세요
누가 알겠어요?
불 속에서
초록 남자가
튀어나오면 여러분은
무서워서 벌벌 떨겠죠
그는 여러분을
보호하기로 돼 있지만
그가 이렇게 튀어
나온다면 여러분은
기절하고 말 거예요
이제,빛 속의
이 초록 남자가
목격자에게
말을 이었어요
『그대는
임다둘라 현자의
제자였군요』
아마 당시의
수피즘 스승일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신을 위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알만큼 깨닫진 못했군요』
알겠어요?
당시 수피의 제자들
혹은 스승들은
모든 일들을
이해할 만큼
충분히 깨닫진 못했죠
그래서
그는 초록 남자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축복을 간청했어요
예,그렇지만
초록 남자는
사람들을 깨닫도록
축복하는 게 아니라
단지 세상에서
할 일이 있는
선하고 덕있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어요
세상에서 좋은 일을
해야 할 사람들
인류를 위해
봉사할 선인들을요
모든 생명체들을
위해서요
그가 이렇게 말한 후
목격자가 올려다 보자
초록남자는 사라졌어요
바람 소리만
공중에서 들릴 뿐
더 이상 그곳엔
아무도 없었지요
그 일이 벌어진 후
그는 다시 같은
남자를 보았어요…
초록 남자와
같은 사람을요
그는 페샤와르
근처 호텔에서
밀짚 매트리스 위에
누워 있었죠
그는 중얼거렸어요
『아,지난 번에 난
너무 흥분했었어
이번엔
차분해질 거야』
그는 다가가
초록 남자의
옷을 잡았습니다
지난번엔 두려웠었죠
이제 옷을 잡으면
그가 멀리 가진
않을 거라 생각했죠
그는 그의 옷을
붙잡았어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평범한 옷차림이었죠
『옷 밑으로
빛나는 초록색을
봤다고 생각했다』
겉으로는 평범한
옷처럼 보였지만
옷 아래에선 여전히
밝게 빛나는
초록 빛을 봤어요
그런 후
목격자는 말했죠
『당신은
키드르 아닌가요…』
그는 계속
말을 이었어요
『어떻게 이런
평범한 옷을 입고
기적들을
행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지금 그는
평범해 보였거든요
옷 아래에선
초록 빛이 빛나고
있었지만요
『어떻게 당신처럼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놀라운 기적을
행할 수 있죠?
말해 주세요
왜 그렇죠?
나도 수행할 수 있게
내게 설명 좀 해줘요』
초록 남자는 웃었죠
그가 말했어요
『자네는 충동적이군
지난 번에
너무 고집을 부리더니
지금도 여전히
고집쟁이야
가서
밖의 모든 이들에게
키드르를 직접
봤다고 말하게
반응이 어떤지 보게
분명 자넬 정신
병원에 넣을 거야
가서 모두에게
말해도 상관없어
자네가 옳다고
더 주장할수록
더 단단히
자넬 가둘 테니까』
알겠어요?
그가 비록 아무것도
숨기지 않았대도
아무도 그 남자를
믿지 않을 것을
확신했어요
신경 안 쓸수 없었죠
그 사람이 그를
협박하려 했으니까요
『내게 이걸 보여줘야
해요,아니면 당신을
보내 주지 않을 거요』
이런 식으로요
그런 태세였죠
예,사람들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다 초록 남자가
작은 돌을 꺼내자
목격자는 살펴봤어요
그는 갑자기
자신이 돌처럼
마비되어 가는 걸
느꼈어요 그는
안장 주머니를 들고
떠나버렸죠
그는 일시적으로
그 남자를 마비시켜
초록 남자가
도망갈 수 있었죠
초록 남자가 돌을
꺼내 들자 그 남자는
그 돌을 보고
잠시 마비가
된 것이지요
그러자 초록 남자는
가방을 들고
떠나버린 겁니다
『이 얘기를 하자』
목격자가 말하는 거죠
『내가 이 얘기를
들려주자 사람들은
비웃거나 나를
돈을 벌려는
이야기꾼으로
생각했어요』
최소한 그는
뭔가 얻었지요
사람들이 그를
정신병원에 넣지
않았으니까요
정신병원이요
얘기는 이랬어요
재미있었나요?
끝났어요
적어도 이야기꾼에게
박수는 쳐 줘야죠
여러분은
믿겠어요?
예
누군가 이런 얘기를
들려준다면
여러분은 믿겠어요?
어때요?
(예)
아니라고요?왜죠?
기적을 못 봤나요?
모두 비슷한
경험이 있지요
이 보이지 않는
사람만 빼고요
초록색이 아닌가요?
어쩌면 파란색이겠죠
파란 사람이요
(네)
예?누구요?어디죠?
이리 와요
안보이는데 누구죠?
이리와서 말해봐요
비슷한 얘긴가요?
예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전 돈이 없었죠
하지만 한 사저가
제게 만불을 주었죠
만불이요?
미국 달러 말고 대만달러로요
오,대만달러요
그래서 여기 올
여비가 생겼죠
하지만 자매잖아요
초록색인가요?
아뇨
그저 아는 사이예요
재미있군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당신을 돕고 나서
이렇게 사라진 적이
있나요?
도움은 아니었어요
스승님의 화신이었죠
도움은 아니었어요
돕지 않았다고요?
그저 나타났었죠
나타나기만요?
말없는 말을 하고
그저…
오,당신이 도움이
필요 없었나 보죠
도움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었을 거예요
좋아요,비슷하네요
좋습니다
내면의 스승을 본
사람 있나요?
당신도 봤나요?
어떻게 하던가요?
가끔 스승님이
제게 말합니다
심지어 입문하기
오래 전이었는데요
제가 버스에
앉아있었는데
제가 입문하기
2년 전쯤에요
처음엔 텔레비전을
통해 스승님을
처음 보았어요
저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열혈 시청자였어요
스승님의 프로그램과
강연을 처음부터
아주 좋아했지요
두 달이나
세달 동안
매일 시청했었죠
그 후
버스에 앉아서
수프림 마스터 TV의
모든 여인들을
생각하고 있었죠
모두 스승님처럼
금발로 물들였었죠
전에 일부 그랬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그들은 조금
유치하거나
영적으로
미숙한가 봐』
이런 식으로요
평가를 했죠
(예)
그러자 갑자기
내면의 스승님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그녀가 말했죠
『아니에요
그들은 엄마처럼
머리를 치장하고
싶을 뿐이에요』
예,대개 그렇죠
정말 다정했어요
보통 그래요
평상적이었죠
정말 분명했어요
처음에는
스승님의 목소리를
듣는 게 좀 놀라웠죠
(예)
하지만 동시에
난 이렇게 느꼈어요
『매우 강력한 여인
매우 강력한 스승이
분명해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말이야』
전 정말 한편으로는
놀라웠고 다른
한편으론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판단하지 말아요
판단하지 않아요
난 우주 계획에 따라
모든 걸 해야 해요
할 수 있는 어떤
방법으로든 돕지요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연결되죠
그들에게 난
어머니처럼 보이죠
일부는 괜찮아요
난 금발로
물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해야 될 일이라면
뭐든 난 합니다
뭐든 난 받아들이죠
해야 할 일에 난
『좋아』라고 하죠
『난 싫어요,이게
좋아요』라고 말할
시간이 없어요
난 더 이상 좋고
싫고가 없어요
기분이 나아졌죠?
더 견딜만하죠?
예,아주 좋아요
적어도 당신은 매우
강력하네요
그렇게 시끄러운
버스에서도 내 말을
들을 수 있으니요
저는 그런
순진무구한
의식상태에 있었어요
그래요
그래서 그럴 거예요
강력했지요,좋아요
다른 건요? 다예요?
그것 한번뿐인가요?
아뇨,여러 번이요
다른 건요
종종 꿈에서
일어났어요
좋아요,비슷해요
산에 있었던
꿈을 꾸었는데
전에 내가 있었던
곳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더 익숙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안전했고 신뢰했어요
그래요
그 때
나는 산에 있었는데
그런데 길을 건너는
다리 위에 있었어요
그 때 다리 위에
서 있었고 그래서
당신을 길에서 보고
생각했어요
『이 분이 칭하이다』
당신은 올려다 봤지만
말은 하지 않았죠
나는 당신 목소리를
들었고 당신임을
확인시켜 주셨죠
그리고
당신은 호텔로 갔어요
호텔 앞에
텐트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그냥 따라가서
텐트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는 텐트를 통과해서
호텔로 들어갔지요
호텔 라운지에
들어가니
완전히 빈 공간이
되었어요
마치 긴 끝없는
튜브와 같았고
당신이 저를 이 튜브로
당기는 듯 했어요
빙빙 돌고
또 돌았어요
나는 생각했죠
『좋아,이건 내가
깨달을 순간이다
오,지금이다,지금
나는 깨닫게 된다,
나는 깨닫게 된다』
나는 침대에 누워
있었고 모든 빛과
에너지가 내 머리로
밀려 들어 왔어요
나는 생각했죠 『오
이제 난 깨닫는다
스승이 나를 깨닫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때
나는 의식을 잃었어요
그런데 아침에 여전히
깨닫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났어요
그렇지요
하지만 이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이때가 여름이었고
작년이라고 생각해요
입문해서 이 방법을
시작해야 한다고
정말 생각했었죠
진짜 깨달음을
얻으려고요?
그냥 꿈이 아니고요
(예)
집에 온 걸 환영해요
입문을 시키려고
당신에게 체험을
약간 준 거지요
예,전형적이에요
증거가 없어요,
증거가 없어요 좋아요
다른 사람은요?
『녹색 스승』을 본
사람이 또 있나요?
너무 많아서 기억할
수 없어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며칠 전에 스승님이
나타났어요,제 집에
나방이 있었지요
완전히 하얗고
보통보다 더 컸어요
거의 풍자만화와
같았어요
만화 같았지만
진짜였어요
당신은 이 모피를
입었죠 인조 모피요
진짜 모피가 아니에요
큰 나방 뒤에서
스승님이 목 주변에
(인조)모피를
두르고 있는 듯 했죠
저는 그런 나방을
본적이 없었어요
그것은 당신이었어요
그냥 나방이 아니라
아름다웠어요
그게 나인 걸 어떻게
알았어요?
왜냐하면 당신이
제게 말했고
며칠 동안 제 주변을
배회했어요
강력하네요
아주 특별했지요
저는 항상 스승님의
축복을 많이 느껴요
아주 많은
체험으로요
두뇌가 아니고요
이런 한 밤중과
같았어요 여기 있는
암사슴들처럼요
이 천사가 있었어요
이런 큰 천사처럼
둘을 엄호하듯이요
두뇌는 처음에
명상을 시작할 때
자신이 체험한 걸
자신이 가졌던 걸
이해하지 못하고
다음날 생각하지요
『아니야
이건 사실이 아니야』
나는 그걸 본 걸 알죠
그건 마치 밝은
빛 천사 같았어요
제 말은 아주
아름다웠다는 거죠
날이 갈수록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는 걸
덜 확신하게 되지요
이해해요
두뇌는 그저
말하지요
『사실일 리 없어』
정말로 그래요
『상상하고 있는 거야』
라고 말하죠
예
여러 차례
당신은 늘 와서
저를 돌봐주고
저를 안내해 줬죠
그녀는 항상 저를 위해
거기 있었어요
여러 차례요
(좋아요)
예,감사합니다
그걸 아는 건 좋아요
환영합니다
당신이 안다니 좋군요
나는 그것에 대해
하나도 모르니까요
최소한 우리 중 한 명은
그걸 아니까요
아주 좋아요
나방이 이틀 동안
집을 배회했다고요
2,3일씩 안 죽고요
특별한 나방이군요
예,정말 그래요
오래 동안 배회했는데
죽지 않았으니
정말 특별하네요
그건 당신이었어요!
아니,그건 제가
설명하기 힘들어요
당신은 알아요 좋아요
예
그래요
특별한 느낌이고
연결이죠
정말이에요,예
당신은 그걸 알아요
그냥 그걸 알지요
나방 같지 않았어요
만들어진 것 같았죠
왜냐하면 그 뒤에
그건 마치 당신이
입고 있는 ..
예,안 그러면 당신은
못 알아봤을 거예요
순수한 흰색이었어요
점 하나 없었어요
완전히 순수한
흰 색이었어요
이 아름다운 코트와
목 주변에요
그리고 예..
안 죽여서 다행이군요
오,아니요
좋아요
고정된 것 같았어요
자물쇠처럼요,예
좋아요,됐어요
나방이 창문안팎으로
오기 쉬워요
스승님
제가 22살 쯤에
스승님이 하얀 빛을
발산하는 꿈을 꿨어요
제가 죽을 것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 때 저는
병실에 있었으니까요
온 방이 흰색이었어요
스승님은 또 흰빛과
함께 오셨어요
깨어난 후 생각했죠
『아! 정말일까?』
저는 아직 건강하다고
느꼈으니까요
나중에 가족에게 빨리
알려야 한다 생각했죠
전 위층으로 엄마를
찾으러 올라갔어요
아마 이른
아침이었을 거예요
엄마는 잠들어 있었죠
그런데 제가
위층에 올라갔을 때,
제 몸 전체에서
흰 빛이 났어요
전 생각했죠
『이건 진짜일 거야
인간은 빛이
나지 않으니까』
그리고 위층에서
엄마를 찾았죠
당시 엄마는 만성
견통을 앓고 있었어요
한쪽 팔은 들어
올리지도 못했죠
전 생각했어요
『내게서 빛이 나니,
엄마 팔을
만져봐야겠다』
제가 팔을 만지자
엄마는 깨어나
팔 전체가
마비됐다고 말했어요
전 살짝 엄마를 만졌죠
나중에 엄마의 팔은
완쾌되었어요
정말 놀라웠죠
오랫동안 팔을
들어올릴 수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단 한번의
접촉으로 나은 거예요
하지만 3일이 지나자
스승님은 절 데리러
오지 않으셨죠
그 후,제 입문증이
세탁기에서 찢어져서
새로 신청했어요
예,
하지만 스승님은
여전히 오지 않으셨죠
나중에 전 스승님이
오신 꿈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 분명
스승님이라 확신했죠
제가 깨어났을 때
집이 흰 빛으로
빛나고 있었으니까요
제 몸도 밝은
반투명체로 변했어요
입문증이 찢어져 꿈을
꿀 필요가 없었나봐요
상징이죠,알겠어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상관없어요
우린 조만간 죽을 거고
그건 피할 수 없죠
안녕하세요,스승님
입문하기 전
여러 차례,전 스승님
꿈을 꾸었어요
한번은 꿈에서
스승님이 물으셨죠
『나와 함께 집에 갈
준비가 되었나요?』
전 말했어요 『예
언제 저를 데리러
오실 건가요?』
그러자 사라지셨어요
집에 간다는 게 꼭
죽는다는 건 아녜요
우리의 영혼
우리의 영체가
집으로 가는 것이고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또 이런 일도 있었어요
언젠가 몇 번
스승님이 오셨는데
당시 전 매우 아팠고
흰 머리가 많이 났어요
새치가요
여러 번,전 스승님이
제 흰 머리와
다른 병들을 치료하러
오시는 꿈을 꾸었어요
전 그 때,스승님이
메시지를 전하러
오신 걸로 생각했죠
신비로운 힘이
발산된 것처럼
제 온 몸은 지극히
편안해졌어요
매번 깨어날 때마다
기분이 무척 좋았죠
내면의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선
안 된다고 들었는데
당시엔 그걸 몰랐어요
엄마에게 몇번 말한 뒤
전 한동안 스승님
꿈을 꿀 수 없었고
전 무척 슬펐죠
나중에 스승님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어요
스승님은 꿈에서
제게 부지런히
명상하라고 말씀하셨죠
그게 입문 전이었어요
전 방편 명상만
하고 있었죠
나중에,스페인에선
순수 채식을 찾을 수
없어서 한동안
너무 슬펐어요
그러나 명상의 힘으로
전 순수 채식을
할 수 있었지요
전 바로
입문을 신청했어요
입문 후,전 즉시
스승님을 뵙고 싶었고
입문하고 한달 지나서
전 이곳에 왔어요
전 입문하고 바로
집에 가서
명상하기 시작했죠
관광 명상을 시작하자
웃으시며 절 보고 계신
스승님을 봤어요
전 매우 중요한 일을
한 것처럼 느껴졌죠
아주 중요한 시작이라
절 축복하시고
격려하시는 듯 했어요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좋아요,초록 남자를
본 사람 없어요?
아무도 못 봤어요?
아무도 못 봤어요?
예
봤어요? (예!)
이리로 오세요
내가 볼 수 있게요
말해 보세요
그냥 거기서요
스승님
전 태국 선이
있기 한 달 전에
빨간 불에서 달리다
택시에 치었어요
몸이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나갔죠
당시 맨 먼저 스친
생각은 이거였어요
『스승님은 나보다
더 고통 받으실텐데』
제 몸은 공중을
몇 번 굴렀어요
그리곤
장난감 공처럼
바닥에 떨어졌죠
제 헬멧은
완전히 부서졌지만
제 목은
무사했어요
제 안경은
누군가 곱게
접어놓은 것처럼
놓여 있었죠…
길 가에요…
전 계속
스승님을 생각했어요
그곳에 앉아서
일어날 수 없었죠
전 슬펐어요
『아,스승님이
나보다 더 아프신지
모르잖아? 』
전 스승님이 더
걱정되었어요
정말이에요
당시에 전…
일어나질 못했어요
갑자기 어디선가
신사 한 분이
나타났어요
그는 조용히 저를
일으켜 주고
앉혀 주었죠
앉아서 전 병원 차가
오길 기다렸어요
앉아있다가
올려다 봤더니 그는
이미 사라져 버렸죠
전 스승님이 그를
보내신 것 같았어요
스승님은 계속
저를 돌보아 주셨죠
전 네 아이를 키우는
편모예요
스승님은 늘 제
친구가 되어주셨고
여러 번 위기를
극복하게 해 주셨어요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천만에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전 네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에요
스승님은 늘
제 친구가 되어주셨고
여러 번 위기를
극복하게 해 주셨어요
스승님께
깊이 감사 드려요
천만에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문을 열었구나!
밖으로 나왔네!
문을 닫았는데
그들이 열고 나왔어요
다른 애는 어딨니?
구디는 어디 있어?
해피,구디 어딨니?
구디!
오,해피가 전에 구디를 보살폈거든요 그래서 그래요
사랑이 아주
아주 많아요
네가 문을 열고
나왔구나
세상에!
구디,어디 있니?
구디,구디…
착해라
문을 열고 이리 와,구디
그들이 여러분을
귀찮게 할까 봐서
집에 가두었는데
그들 둘 다 문을
열고 나와버렸어요
여러분을 알아보죠 안녕,잘 있었니?
좋아요,이젠
궁중에 명령이
통하지 안네요
모두에게 인사하렴
너무 사랑스러워요
너무 귀여워요
좋아요 좋아
세상에,봤어요?
봤죠?
더 이상 일을 못해요
이게 네 것이야
거기엔 없어
자,열고 가서
먹으렴
열어봐
난 이제 시간이 없어
좋아
이제 쇼핑 다했니?
너무 흥분했구나
그들이 나와 함께
오길 간청했어요
난 집에선 시간이
많이 없어서
그들을 데려 왔죠
한 마리나 두 마리씩
교대로 데려 오면
좀 더 같이 있을
시간이 있는 거죠
알겠어요?
이렇게 한 마리만요
10,9마리를 같이
데려 오지 않고요
그런데 오늘 밤은
개를 데려 오고
싶지 않았는데
그들이 애원했죠
오고 싶다고
애원하길래 난 말했죠
『좋아
하지만
명상홀엔 못 가
거기엔 방이 없거든
사람들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모두가 개를 좋아하진
않잖아요?
여러분이 날 좋아하는
건 알지만 내 개도
좋아할 필요는 없죠
어떤 이들은
이러죠 『당신이
날 사랑하면 내 개
고양이 모든 걸
사랑해야 해요』
나나 그들이
여러분에게 그런 걸
강요하고 싶지 않아요
저걸 봐요
그들이 문을 열고
들어오네요,봤어요?
믿을 수 없네요
너희 둘
말을 안 듣는구나
너희는 영리하니
들어 와도 돼
믿을 수가 없어요
문 두 개를
열고 나왔어요
그녀는 이미 먹어서
나왔을 거예요
이리와
응석받이가 됐어요
물론 와서 버릇을
망쳤지요
그녀는 깨지 않고
보통 때처럼 당신이
깨주길 기다려요
집에선 응석을 부리죠
가끔 혼자 먹지 않고
손으로 먹여 줘야죠
그들 모두 말예요
이제 됐어 얘야
제가 어떻게 채식을
하고 스승님을 따르게
되었는지 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실 전 20년 이상
일관도를 수행해
왔습니다
제가 먼저
일관도를 한 것이
관세음보살의
인도였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전 정말
고기를 좋아했거든요
한끼도 고기 없이
살 수 없었습니다
(세상에)
전 매우 아팠어요
(당연하죠) 한 달에 28일은
의사를 만나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습니다
어떻게 일관도에 가서
채식을 안했죠?
그건 일관도에
가기 전이었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매우 아팠군요
예,그리고
어떤 인연 때문에
이유는 모르겠는데요
어느 날 밤
잠 들기 전에
전 갑자기 집채만한
관세음보살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매우 밝았어요
저는 불교신자가
아니었기에 매우
이상했어요
그래서 그녀가
누군지 왜 그렇게
밝은지 몰랐습니다
(좋아요)
관세음보살이
제 곁으로 와서
제 지혜안에
감로수를 뿌렸어요
몸 전체를 움직일
수 없었어요
그녀는 너무 밝았어요
그녀가 누구인지
정말 몰랐어요
다음날 저는
하루 종일 무엇을
봤는지 생각했어요
하루 일을 끝내고
직장에서 집으로
돌아 올 때
전날 밤에 본 것이
관세음보살인 것을
깨달았어요
그 후 반 년간
고기를 먹을 수 없었죠
그리고 일관도에 갔죠
처음 거기 갔을 때
전 그저 편리하게
간단한 채식음식을
먹고 싶었던 거죠
하지만 채식을
시작하자 더 이상
고기를 먹을 수
없었습니다
제 모친은 강하게
반대를 했죠
모친은 『이 집에서
고기를 먹지 않으면
먹을 게 없을 거야』
라고 말했어요
전 그래도 채식을
고집했어요
전 조용히 비밀리에
채식을 했어요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신들과 부처님들을
보았습니다
관세음보살님도 한 번 더 봤어요
전 원래 잠들기가 어려웠는데 어떤 불교 행사에 참석한 후
밤에 천상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어요 그 음악은 제가 잠들 때까지 들렸어요
그래서 그 보살님이 저를 버리지 않고 늘 함께 함을 알았죠
그 때 이후 십 여 년이 지났어요
전 신들,부처님들의
힘을 알았지만
깨달은 스승을 만날
행운은 없었어요
그 때 전 마음 속으로
계속 기도했어요
살아계신 스승을
만나길 기원했죠
그 분만이 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일관도에선
신과 부처님들은
영매를 통해 와서
가르칩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두 세시간이죠
그 후에
그들은 가야 했어요
(이해해요)그들의
화현 능력은 살아있는
스승의 가치를
깨닫게 해 주었죠
전 늘 선재동자가
도를 얻기 전에
53명의 스승에게서
배웠다고 믿었죠
그래서 살아있는
스승을 따르기만 하면
고향으로 가는 길을
반드시 찾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스승님을
알 기회를 갖고
모든 면을 살펴본 후
스승님이
제가 찾던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입문 전에도
방편을 하고
있을 때에
스승님은 제게 이미
많은 힘을 주셨지요
입문 전부터
전 그들이 의미하는
걸 몰랐지만
여러 경지에 대한
비전을 보았습니다
입문 후
1년 간 스승님이
제게 주신 깨달음과
축복은 제가 전에
20여년 동안
얻은 것 보다
더 많아서
더 빠르고 더 많이
진보할 수 있었죠
전 스승님께
너무 감사 드립니다
천만에요,
천만에요
당신이 좋으면
된 거죠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해요 그게 문제죠
그래서 난 그녀를
데려와 여러분을
성가시게 하고 싶지
않아요 개를 다 좋아
하진 않잖아요?
개를 좋아해도
개가 여기저기
핥는 건
싫어할 수도 있죠
그들은 상관하지 않고
아무에게나 가서
사랑을 줍니다
통제가 안돼요
사랑은 『사은품』이
아니잖아요?
사랑을 원하는 이에게
줘야지,아무에게나
주는 건 아니란 뜻이죠
내가 뭘 하겠어요?
두 마리를 가뒀는데
열쇠로 잠그진 않고
문만 닫아 놨어요
문이 튼튼해서
나라도 그걸 열려면
꽤 힘을 썼을 거예요
그 둘이
나오지 못하게 문을
닫아 놨는데…
문을 연 거예요
집에서도 그렇죠
이럴 수가!
세상에,저것 보세요
온 데를 돌아다니고
있네요
이제 됐지요?
많은 이들이 그들을
보고 싶어하죠
전엔 내게 요청도 했죠
『개들을 모두 데려와
주세요』난 말했죠
『세상에 어떻게요?』
그들이 말했어요
『스승님이 모든 새와
개들을 데리고 오실
거라 생각했어요』
『농담하는 거죠』
그들은 개와
새들을 여기
데려오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해야 하는지 몰라요
새들더러 여기서
날아다니라고요?
내 차를 따라 여기로
날아오라고요?
난 새들을
안전하게 새장에 넣고
물과 먹이를 주며
데리고 와야 해요
차가 얼마나 많이
필요하겠어요?
그들은
쉬운 일이라 생각해요
2-3마리의 개들만
데려와도 내 차가
꽉 찹니다
게다가 개들을
돌보고 먹이고
물을 줄
사람들이 필요하죠
집에서도 개들을
씻기고
밖에 내보낼
준비를 하는 등
일이 많죠
그들은 모든 개들을
보고 싶어 했어요
믿겨져요?개들 다요
여기야,여기
해피! 구디!
여러분을 사랑해요
여러분이
좋은 사람인 줄 아니까
이렇게 좋아하죠
아니면 안 그럴 거예요
이렇게 부르면 돼요
『해피!』 그러면 올 거예요
해피!
그걸 원하네요 안녕하세요
충분해요? 충분하죠
모두요? (예)
해피!
아래로 가!천천히,천천히
천천히,그래 아주 귀여워요
여러분을 좋아해서
해피가 이러는 거예요
해피!
예쁜 해피!
구디,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