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식량위기가 지속되면서 식량에 대한 기본권이 침해되고 있습니다. - 2008년9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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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식량특별조사관 올리비에 드 셔터는 스위스 제네바의 인권위원회에 식량 가격이 경감됐으나 수백만의 사람들이 생명 유지를 위한 기본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보고하였습니다. 식량 위기로 인한 동요의 가능성에 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의 조세트 쉬란 사무총장은 가난한 농부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부양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위험에 처해있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기아를 경감하기 위해 미화 2억불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종자와 비료 및 농기구를 78개국에 배포하고 있고 미화 십억 불을 직접적인 원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곤경에 처한 형제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드 셔터 조사관과 쉬란 사무총장 그리고 모든 유엔기구에 고마움을 전하며 신의 축복을 빕니다. 식량 위기를 줄이고 전 세계인이 풍부한 음식을 즐기도록 모두가 생명을 살리는 채식으로 전환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