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난이 일본과 미국 같은 선진국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2008년5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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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텔리그라프 신문은 물가상승 때문에 일본가구 80%이상이 싼 브랜드나 대용량 구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소매점인 샘스 클럽과 코스트코에선 대용량의 쌀 구입에 제한을 둔다고 합니다.
현지 식량은행은 원조를 원하는 사람의 수가 20-25% 증가했고 직업이 있는 사람도 상황이 같다고 합니다. 애틀랜타 식량은행의 전무이사인 빌 볼링은 『사람들은 정말 병원에 갈지, 식품을 구입할 지, 연료비를 낼 지, 식품을 구입할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천국의 축복으로 기후변화를 막고 취약한 생물권의 균형이 회복되도록 노력하여 지구상의 모든 이가 충분한 음식과 건강한 삶을 누리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