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의 가뭄은 이제 2011년까지 작물에 위협을 제기합니다 - 2010년8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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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산불들로 악화된 극도로 건조한 날씨가 그 지방의 『곡창지대』 로도 알려진 보통 때는 잘 자라는 흑해지역의 재배환경에 악영향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각각 세계 4위 및 6위의 밀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국은 국가의 식량공급을 보존하기 위해 수출 금지를 발표했습니다.

러시아의 가뭄은 1세기 만에 최악으로 러시아 국무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은 그 영향이 매우 심각해 수출 금지가 연말을 지날 때까지 연장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곡물의 수확예상이 지난 주 예상한 7천5백만 톤으로부터 6천만 톤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입은 경작지대는 보통 때는 그 나라 곡물 수확의 40%에 달하며 2010년도 겨울 수확을 위한
이번 가을 파종은 현재 계획하지 않고 있으며 그 대신 후에 2011년 봄 수확에 집중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겨울 곡물 파종도 지연되고 있는데 그곳에서는 고온과 가뭄이 토양의 파종 층을 몹시 건조하게 했습니다.
관리들은 또한 전년도 잉여곡물이 내부적인 식량부족을 피하도록 돕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식량공급에 영향을 주는 이 심각한 상황의 극복에 애쓰는 총리와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 환경을 회복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유기농 비건 식사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해, 더욱 지속 가능한 행동을 합시다.

칭하이 무상사는 2009년 토고의 화상회의 등지에서 기후변화의 영향에 관한 우려를 자주 표하시고 그 대책을 요청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짐바브웨,소말리아 모리셔스,모잠비크 그리고 수단 등의 나라들만 해도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으며,그로 인해 곡물을 재배하기 힘들어졌으며 곡물 부족이 심해지고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이에 더해 사막화와 삼림벌채로 토질이 악화됐고요 온도 증가로 인해 갑작스레 비가 와도 너무 적거나
너무 많아서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홍수가 일어나고 산불이 납니다.

기후변화의 이러한 영향은 식량 불안과 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정부 지도자들이 해결책의 일부가 되면 가장 좋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완전채식으로 바꾸도록 만드는 것이 왜 그리 중요한지 그 이유를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일깨워 주고 지도자들이 뭔가 하도록 용기를 주세요.


http://www.ft.com/cms/s/0/18fbaae2-a3de-11df-9e3a-00144feabdc0.html
http://money.ninemsn.com.au/article.aspx?id=7942539&rf=true
http://www.foxbusiness.com/markets/2010/08/13/black-sea-drought-threaten-cr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