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뒤의 부조리한 잔인함: 제프리 메이슨 박사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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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TV 동물 학대방지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호평 받는 작가인 제프리 매슨 박사와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정신분석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가르치고 일한 후에 1990년대 동물의 감정적인 삶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코끼리가 울 때』 『개들은 사랑을 속이지 않는다』 등 9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최근에 출간한 『당신 밥상의 얼굴』은 우리의 식품 선택이 동물, 건강, 지구에 깊은 영향을 주는 걸 설명합니다.

제프리 매슨은 동물성이 없는 완전채식 식생활로 바꾸게 한 자신의 연구를 이야기합니다.

모든 동물성 식품을 먹지 않을 훌륭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저는 채식에서 더 나아갔어요. 오래 전에 세자르 차베스라는 놀라운 인물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우리의 공통점은 채식이라고 그에게 말했지요. 그가 말하길 『하지만 계란과 우유는 먹나요?』 『물론이죠.』 그는 『그렇게 하면 고기만 먹는 것보다 더 많은 고통을 만든답니다.』 그 말이 마음 깊이 자리잡았는데 그가 닭들과 오리가 갇혀있고 물론 젖소도 갇혀 있는 수많은 농장을 방문했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일꾼들은 물론 동물들의 상태도 보았습니다. 그는 연민과 자비심이 대단히 많은 사람으로 그것이 틀렸음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제 눈으로 봐야 했기에 저도 방문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나 글로 읽는 것은 충분치 않았어요. 젖소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는지 봐야 했습니다. 그곳을 본 순간 이건 옳지 않음을 깨달았어요. 다른 지각 있는 존재들에게 이런 삶을 살게 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되었어요.

소는 복잡한 내면을 가지며 총명하고 민감합니다. 고귀한 소를 하루 종일 언제나 같은 극도로 좁고 어두운 헛간에 가두고 도살되기 전까지 생애 대부분을 임신시키고 암컷이든 수컷이든 송아지가 태어나면 끌고가 버리는 비양심적인 학대를 합니다.

우리 대부분은 이 동물들이 처한 끔찍한 상황을 단순히 알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낙농장에서 송아지가 태어나면 즉시 어미랑 떼어놓는 것을 모릅니다. 송아지는 자신을 위한 우유를 먹지 못합니다. 때로 몇 주나 혹은 몇 달 동안 서로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낙농장에서 수송아지는 어떻게 될까요? 쓸모가 없으니 임신을 위해 한두 마리만 남고 나머지는 도살되어 송아지고기가 됩니다. 송아지들은 참혹한 상태에서 몇 주나 기껏해야 몇 달간 살아가다가 도살됩니다. 이것을 알거나 알려고 한다면 대부분은 고기를 먹지 않는 데 동의할 겁니다.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안다면 대부분 사람들이 도살된 동물을 다시 먹으려 하지 않겠지요.

부화장에서는 수천 수만 마리 암탉들이 창문 없는 거대한 우리에 줄지어 빽빽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닥의 무력한 닭들은 위층 닭들의 배설물에 덮여있고 공기는 호흡하기 힘든 암모니아로 악취가 납니다. 부화한 수평아리는 알을 낳거나 충분히 빨리 자라지 않으니 달걀이나 고기로 가치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알을 낳는 양계장에서 병아리들이 태어나면 반은 암컷이고 반은 수컷입니다. 수평아리는 어떻게 할까요? 그들을 갈아요! 산채로 가는 큰 기계에 넣습니다! 어떻게 그럴까요?

인도적 상황에서 암탉이 낳은 『방목』 『유기농』으로 적힌 달걀을 먹는 건 어떨까요?

『방목』은 연방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기에 원하는 대로 해석됩니다. 몇몇 농장을 방문했었는데 그들이 말했어요. 『닭을 방목하니 밖에다 알을 놓습니다.』 때로는 이정도 공간에 5분 만 나가는 것을 뜻하지요. 그들은 결코 나아질 수 없는 삶을 삽니다.

제프리 매슨은 인간과 동물에게 죽음의 공포가 아주 유사함을 알아차렸습니다.

저는 최근에 죽음이 다가올 때 동물도 인간과 같은 정신적 충격을 겪는 사실을 믿게 됐습니다.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서 미국 병사가 칼에 의해 천천히 죽어갈 때 죽기 직전의 극단적 상황에서 어머니를 외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군대 경험이 있는 주위 사람에게 물으니 사람이 죽기 직전에 어머니를 외치는 일이 보통이라고 했어요. 사실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돼지가 도살될 때 울부짖는 소리가 아이가 죽임을 당할 때 내는 소리 같아요. 비명을 지르죠. 동물의 고통에 별 관심이 없는 몇몇 과학자에게 왜 그들이 그처럼 비명을 지르냐고 물었을 때 그들이 대답했지요. 『모르세요? 그들은 도움을 청해요!』 제가 말했죠. 『무슨 뜻인가요?』 그들은 말했죠. 『야생에서 새끼돼지가 공격 당할 때 이런 고음의 비명을 지르면 즉시 돼지 떼가 새끼를 구하러 새끼를 구하러 달려옵니다.』 성난 돼지들이 새끼를 지킬 때는 코끼리도 접근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건 도움을 구하는 효과적 방법이죠. 이들 동물이 인간에 의해 도살될 때 어미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고 참 슬펐어요. 그들은 말하죠. 『도와주세요. 죽이지 말아요!』 이것을 알 때 사랑이 있다면 누가 감히 이들 목숨을 빼앗을까요.

소위 말하는 『유기농 농가』에서 길러진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은 어떨까요? 축산업자들이 말하듯 가축이 『행복한 삶』을 누릴까요?

저는 소위 『인도적 농장』 『유기농 농장』의 오리들을 보았습니다. 이들 오리는 연못 근처에 있지만 결코 연못 안에 들어가지 못해요. 오리는 수영하는 동물인데요! 연못에서 살고 날아야 하며 어디든 가는 동물인데요. 다른 오리들과 어울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에 갇혀 수주 내 도살되는 오리는 행복할 수 없어요.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하면 완전한 위선입니다. 언어도단이에요. 죽임을 당하는 동물에게 이런 말은 삼가야 해요. 죽음의 수용소이지 나중에 부모에게 돌아가는 여름 캠프가 아닙니다. 그들은 도살되죠. 학기의 끝에 도살이 기다리는 그런 캠프에 우리가 자녀들을 보낼까요?

『인도적』이란 사랑을 느낄 때 사용해야 해요. 자비를 느끼면 죽이지 않아요. 소위 인도적으로 사육된 동물들은 모두 도살되도록 길러졌습니다. 이건 인도적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물고기는 잡히거나 죽을 때 고통을 당하지 않아 먹어도 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이런 관점은 무고한 물고기가 잡혔을 때 당하는 고통에 대해 무지한 데서 나온 발상입니다.

낚시를 했다면 저도 한번 했지만 물고기가 고통을

느끼는 걸 알아요. 그들은 숨을 쉬려 발버둥 치고 물고기를 사람이 판자로 쳐 천천히 죽게 만듭니다. 그들도 사람처럼 고통을 겪어요. 그들은 충격을 받고 죽지 않으려 해요. 그들은 자신이 죽는 걸 알며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지요. 생선을 먹을 구실은 없습니다.

축산업은 동물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주고 동물의 고통과 죽음, 고뇌를 항상 목격하며 도살하는 사람들의 생활도 파괴합니다. 미국의 수상작가 인도적 농장협회 선임 조사관으로 저서 『도살장』을 위해 미국의 많은 도살장 일꾼들을 인터뷰한 게일 아이스니츠는 많은 일꾼들이 하루 종일 동물들을 도살한 기억을 잊기 위해 술이나 마약을 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런 장소에서 매년 이직률이 몇 %일까요? 100%입니다. 아무도 원치 않죠. 짧은 기간만 생계를 위해 일할 뿐입니다. 끔찍한 환경에서 최소 임금만 지급됩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잠시 일하다가 1년 내에 그만둡니다. 견딜 수 없지요. 인간은 이렇게 죽이도록 창조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하도록 진화되지 않았어요. 다른 존재를 죽이는 존재가 아닙니다.

점점 많은 사람이 대부분 동물을 취급하는 인간의 잔인성과 억압을 잘 알게 되면서 매이슨 박사는 미래에는 사회가 변하며 동물도 동등하게 여겨질 거라고 믿습니다.

사람들이 돌아보며 『우리가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할 때가 올 겁니다. 노예제도나 동성애, 성차별과 마찬가지로요. 어떻게 그렇게 맹목적이었을까요?

제프리 매슨 박사님과 축산업의 야만적이며 미개한 면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혜를 나눈 모든 사람들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용감하고 근면한 노력으로 모두가 사랑의 유기농 완전채식을 받아들이고 동물과 평화와 조화 속에 사는 세상이 오게 돕고 있습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매슨 박사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JeffreyMasson.com 매슨 박사의 책도 같은 사이트에서 구입하세요.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매일 기쁨과 지혜 고귀함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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