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890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무조건
사람들을 돕는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범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지도자상',
‘빛나는 세계자비상',
‘빛나는 세계영웅상',
‘빛나는 세계정직상',
‘빛나는 세계발명상'
등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다정하며
용감하고
가장 모범적인
사람들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모홀로홀로
야생동물보호소는
1992년
자연애호가인
브라이언 존스 씨가
설립해 지금은
남아공 최대의
독특한 보호소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보호소는
세계적인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60 킬로미터 거리입니다.
야생동물들의
따스한 인식처인
모홀로홀로
보호소는
남아공 전역의
버림받고 중독되고
부상당한 동물들을
도와 자연으로
돌아가 자유롭게
살게 합니다.
모홀로홀로는 또한
멸종 위기종의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2년
권위있는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지는
모홀로홀로의
동물들에 관해
『야생의 고아』
라는 6부작을
만들었습니다.
독특한 시설로서
동물들을 돌보며
또한 대중에게
개방됩니다.
전세계의
방문객들은
모홀로홀로의
관람일정을 통해
경이로운 아프리카
야생생물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모홀로홀로는 또한
각 나라에서 온
봉사자들이
직원들과 함께
동물을 돕는 것을
환영합니다.
존스 씨는 이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동물친구와
환경을 보호할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존스 씨가
야생동물과의
아름다운 경험과
미래의 생존을
위한 고귀한
포부에 대해
말합니다.
네 살 때
처음으로 참새를
키웠습니다.
그 후 평생 동안
동물들을
위하는 일을
천직으로 여겼고
사람들이 놓치는
뭔가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가장 두려운
곳이지요.
동물들은 자신의
방식에서
벗어나거나
바꾸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가
생태계 전체를
짓밟고 있지요.
동물 한 마리가 아닌
전체를 구하는
문제입니다.
사람들은 전체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해요.
모기, 진드기,
독사, 게 한 마리
모두가 중요하고
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지구생태계에서
야생생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홀로홀로의
존스 씨와 직원들은
보호소관람여행을
실시합니다.
또한 대중에게
야생과 환경의
귀중함의
이해하도록
현장 봉사자가 될
기회를 제공합니다.
중독, 서식지 소실
귀화식물 등의
문제가 있어요.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을 전혀
알지 못합니다.
모홀로홀로에서
동물재활의
심각한 문제는
서식지 감소로
회복한 동물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서식지가 없다면
어디로 돌려보내야
할까요?
어디로 보내지요?
사람들이 동물의
생존에 있어
서식지가 가장
중요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존스 씨에 따르면
서식지 소실의
가장 큰 원인은
목축의 증가와
현대의 축산,
특히 소 사육에
있다고 합니다.
소의 사육과
인간들, 산업
농경 등이 있어요.
슬프게도 이들이
파괴하지만
강우량이 적은
아프리카에선
소가 파괴의
주범입니다.
소는 아프리카에
있었던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소는 외래종으로
야생동물과
식습관이 달라요.
소는 풀의 모든
부분을 먹고
심지어 뿌리까지
먹는데 반하여
들소 같은
야생동물은
풀의 위쪽을 먹고
얼룩말, 담비
영양은 풀 줄기를
먹고 사슴들이
와서 나머지를
먹습니다.
누와 혹멧돼지
코뿔소는 풀의
짧은 부분을 먹지요.
그런데 보다시피
소는 모든 부분을
먹습니다!
야생동물과
먹이를 경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야생동물이 아닌
소를 원하지요.
안타까워요.
그러니까 소농장이
파괴하는 군요.
강우량이 적은 곳에
소 농장이 가장
나쁜 영향을
주고 있어요.
아주 나빠요.
브라이언 존스는
야생동물들을
회복시킨
활동을 인정받아
칭하이 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했습니다.
잠시 후,
‘동물의 세계'에서
존스 씨의
시상식을 보여주며
남아프리카의
자연보존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수프림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
남아공의
야생동물 보호가인
브라이언 존스 씨와
그의 독특한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를
조명합니다.
존스 씨는 많은
인간활동이
자연의 균형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그는 삼림 파괴가
삼림에 의존한
생명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직접 보았습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줄며,
본래 삼림이었던
곳에 외래작물을
재배하므로
야생동물들은
기존의 먹이를
구하지 못합니다.
영장류인
개코원숭이
『바후 바후』와
『아카아』
원숭이는 나무를
엉망으로 만들기에
붙은 이름입니다.
쥐방울나무의
열매 6개를
떼어 하나만
먹고는 나머지와
잎과 꽃들을
떨어뜨리며
생태계의 일부로
작용합니다.
숲 속 땅에서는
붉은 다이커영양
수니, 블루다이커
인얄라, 부시벅
등이 원숭이들을
따라가며 나머지를
집어 먹습니다.
영장류들은
어지럽히며 먹고
특히 개코원숭이는
생태계의 중요한
매개자입니다.
작은 영양들이
땅에서 그들을
따라다니며
떨어뜨리는 것을
먹습니다.
경이로운 생태계는
고유의 숲에
비밀이 있습니다.
지금은 쥐방울나무
야생무화과
도금양 같은
고유식물들을
베어 버렸어요.
외래종과 구아바
포포나무, 망고와
리치를 심었지요.
개코원숭이가
먹을게 없어요.
『다이어트해요.
나 배고파요!』
농부가 가져온
난초를 봅니다.
우리가 발전했고
식품이 필요해
외래종을
들여왔지만 환경에
낯선 것들이죠.
지금 개코원숭이가
무얼 할까요?
그는 가족들을
데리고 난초에게
가서 나무들을
파헤칩니다.
존스 씨는
남아공에서
동물친구들에 대한
친절한 활동과
무아의 공헌으로
칭하이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상했습니다.
야생동물들을
회복시키는
브라이언 존스 씨의
훌륭하고
고귀한 활동에
경의를 표하며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당신에게 상을
드리게 되어
영광이며
큰 기쁨입니다.
칭하이무상사께서
드리는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다음은
칭하이무상사께서
브라이언 존스 씨의
활동에 감사하며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브라이언
상처받고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돕는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당신은
아프리카 야생의
걱정거리인
다양한 동물문제를
도왔습니다!
수많은 아이들과
관광객, 학생들에게
당신은 자연의
경이를 설명하는
선생님입니다.
공원 순찰대와
보호관리인에겐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돕는
조언자입니다.
당신은 동물들이
회복되어 야생으로
돌아갈 때까지
먹이고 치료합니다.
15살부터
아프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보살핀 당신은
수십 년의
귀중한 경험으로
이 분야에서
존경 받고 있지요.
브라이언, 당신은
현대의 영웅이며
무수한 사랑의
활동의 모범이고
신의 모든
창조물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개인의
건설적인 영향을
보여주며
영감을 줍니다.
자연과 모든
생명을 자비심으로
보호하며
자연과 조화롭고
지속 가능하게
살도록 일깨우는
헌신적이고
고귀한 모범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조언자,
소중한 동물들의
다정한 수호자인
브라이언 존스 씨의
훌륭한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을 표하며
사랑과 축복을 담아
칭하이무상사
아름다운
크리스탈 상패와
칭하이무상사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서적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을
존스 씨에게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야생동물에게
천국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하도록
5천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우리는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멋진 책 몇 권을
가져왔습니다.
놀랄 만큼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
굉장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존스 씨는 또한
모두를 위해
세상을 고양하려는
칭하이무상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들이
세상 어딘가에
있는 것을 알고
감격했어요.
상황에 대해
관점은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환경에 문제가
있는 걸 알지요.
칭하이무상사께서
하시려는 모든
활동에 경의와
감사를 표합니다.
정말 멋지고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홀로홀로
야생동물 보호소의
아름다운 동물들을
소개해 주신
브라이언 존스 씨와
동물친구들을 위한
훌륭한 일을 하는
그와 동료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에서 ‘빛나는
세계자비상 편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이어지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삶의 여정에서
천국의 빛과
은총을 충만하게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