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리드 뉴커크: 변화를 만든 사람- 1부

저는 최대 규모의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ＰＥＴＡ)를 위해 ３０년간 여행했어요 그 자격으로 외교관부터 고위 인사 헐리우드 스타부터 민간인들까지 두루 만났죠 가장 소중한 만남은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언가를 하는 이들과의 만남이었어요 사람들은 제게 흔히 『제가 어찌 변화를 만들 수 있겠어요？』 라고 말해요 저는 그들이 정말로 틀렸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요！ 모든 사람은 매우 중요하며 세상은 당신을 포함한 각 개인과 모두로부터 듣기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는 변화를 만들 수 있으며 그 사람이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상냥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ＰＥＴＡ)의 회장이자 공동설립자인 인그리드 뉴커크 여사의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저희는 최근 동물 권리의 향상이라는 유일한 목표 만을 위해 지난 ３０년 간 무조건적으로 헌신한 이 비범한 여인과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２００만 명 이상의 회원이 있는 최대 규모의 동물 권리 단체의 설립을 도왔습니다

오늘，저희는 ２회에 걸쳐 방송될 인그리드 뉴커크 여사의 『변화를 만든 사람』 １부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인그리드 뉴커크는 영국，서리 태생입니다 ８살 때，그녀와 그녀의 부모님은 인도，뉴델리로 이민을 갔습니다 어린 시절 낯선 땅에서 자란 그녀는 인간과 동물은 똑같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는 걸 직접 경험함으로써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８살 때 영국을 떠나 아시아로 이민을 갔죠 제가 입은 옷 생김새와 피부색 언어와 심지어는 많은 행동들까지 제게 익숙한 문화는 제가 만난 아이들과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대화를 시도할 때면 그들은 저를 이해하지 못했죠 그들은 가끔씩 이해를 시도하는 저를 비웃었고 한 시골 소년은 제게 다가와 막대기로 저를 세게 찔렀죠！ 제가 뭘로 만들어졌나 알아보려고 한 거겠죠

우리는 다른 동물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지만，그것이 그들에게 언어가 없단 걸 의미하진 않죠 대부분의 인간들은 동물의 문화에 무지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문화가 없는 건 아니죠 동물들의 행동 양식과 필요는 종종 오해되어 왔지요

그래서 그들은 어쨌든 간에 수 많은 막대기에 찔렸습니다 그건 나에게 공평치 않듯이 그들에게도 공평치 않은 겁니다

인그리드는 일찍이 테레사 수녀의 인도주의 활동의 자원 봉사자였던 그녀의 자상한 어머니로부터 영감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그녀는 어머니를 도와 환자를 위한 약을 준비했고，고아들에게 장난감을 줬으며 길 잃은 동물을 돌봤죠 그녀가 학대 당한 개를 구조하고자 했던 첫 경험 중 하나는 어린 시절 델리에서 살 때였습니다

동물문제는 입에 자주 오르내리지 않아요 동물들은 주로 음식을 위해 식탁에 오를 뿐이죠

저는 어린 시절에 인도에 살았는데 저희 집은 늘 난민과 빈민，장애우들로 가득했어요 그리고 늘 동물들로 가득했죠 어머니는 말씀하셨죠 『누구든 상관없어，중요한 건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단 거야』

동물과의 인연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들이 견디는 고통을 공감한 인그리드는 자연스럽게 채식인이 됐습니다 ３년 간 채식을 한후 그녀는 유제품 산업의 잔혹함을 깨닫고 곧바로 완전 채식으로 전환했습니다 그녀는 ３６년간 비건식을 해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과의 대담에서 그녀는 인간에게 우유를 제공하기 위해 어미 소가 겪어야 하는 가슴 아픈 상황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인간을 위해 우유를 빼앗기는 어미소를 생각하면 너무나 슬픕니다 우린 우유가 필요없죠 우리를 보세요 우린 성장했고 심지어 그들과 같은 생물종도 아니에요 어미소의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거죠 그게 자연의 순리입니다 그러나 그 우유를 훔치기 위해 우린 태어난 지 한 두시간이나 하루 이틀된 송아지를 사랑하는 어머니로부터 빼앗습니다 송아지 고기를 위해 우린 운반차로 혹은 다리에 쇠사슬을 묶어 우리로 운반하죠 암송아지인 경우 데려 가서 젖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 송아지를 사랑하는 이 어미소와 이별한 송아지는 울부짖습니다

인그리드는 동물의 모습과 의사 소통법이 달라 우리가 못할 뿐이지 그들도 모두 느낄 수 있고 본능적인 천성을 갖고 있으며 우리처럼 동족을 사랑한다고 일깨웠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자랐든 모든 동물들은 중요합니다 그들은 느끼니까요 그들은 외로움과 고통을 느낍니다 담배로 그들을 태우면 그들은 울지요 칼을 든 사람에게서 달아납니다 그들은 모두 좋은 어머니고 사려깊어요 그들도 원하는 게 있습니다 그들도 몹시 슬퍼하고 그들도 삶을 즐깁니다 우리가 한 동물을 애완동물로 여기고 저녁식사로 여긴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가 자신의 가슴을 열지 않으니까요 그들도 개체입니다 우리 모두처럼 살기를 원하며 그 누구도 식사로 올려져선 안됩니다

종종，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우리 각자안에 있는 선량한 본성과 존엄성을 간과합니다

제게 『너는 왜 채식인이야？』 라고 묻는 건 세월이 지난 후 『왜 살인하지 않아？』라고 묻는 것과 같아요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고기를 갈망하지않아요 인간은 살아있는 닭을 보며 배고파하지 않죠 고기로 변장을 해야지만 우린 혐오감을 느끼지 않죠 우린 자신이 뭘 하는지 톨스토이가 말한 『무심한 도살장의 공포』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고 돌아와서 인그리드 뉴커크와 ＰＥＴＡ와의 여정에 대해 더 알아 봅시다 여러분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유명한 채식인 특별 프로그램 『페타(ＰＥＴＡ)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 인그리드 뉴커크: 변화를 만든 사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동물을 돌보는 생각을 늘 갖고 있긴했지만 흥미롭게도 이것은 인그리드가 늘 걸어온 행로는 아니었습니다 ２１살 때，그녀는 주식 중개인이 되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이 당시 그녀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워싱턴Ｄ.Ｃ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서의 경험으로 그녀는 마침내 삶의 목표를 변경했습니다 버림받은 고양이를 동물 보호소에 데려다 주는 동안 그녀는 그들이 사랑 가득한 집으로 보내지는 게 아닌 안락사되는 무서운 현실을 알게 됐습니다 삶을 변화시킨 이 깨달음은 동물을 위해 일하는 인그리드의 첫번째 임무 중 하나로 이끌었습니다

동물은 스스로 말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그들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건 가끔씩 어떤 이가 동물에게 잔학한 행위를 범하면 당신은 그 사이에서 중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인그리드는 그 동물 보호소에서 일자리를 찾았고 얼마 후，동물 보호사가 됐습니다 １９７６년 워싱턴Ｄ.Ｃ에서 입양 프로그램과 동물 불임 프로그램을 연구하는 부서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１９８０년 초 인그리드는 호주 철학자이자 생명윤리학 교수인 피터 싱어로 부터 『동물 해방』이란 책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오랜 동안 가져온 느낌을 울렸고 동물 옹호의 방향을 영원히 변화시키는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걸 계기로，그녀는 현재『지하실의 ５인』이라고 부르는 단체를 결성했습니다 이로써 １９８０년３월 ＰＥＴＡ가 탄생했죠

곧，그녀는 원숭이의 극심한 고통을 수반했던 『실버 스프링 원숭이』라는 동물 실험 조사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 시도는 결국 미국에서 동물 실험자에 대해 최초로 유죄 판결을 내리게 했으며 현행법인『１９８５년 동물 복지법』은 엄한 규제와 함께 개정되었습니다 이 획기적인 사건으로 인그리드는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각 생명체를 배려하는 이 작은 단체는 곧 동물 권리를 옹호하는 국제적인 운동이 됐습니다 그녀는 동물 실험을 근절시키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물건을 구입시，어떻게 소비자로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책임을 지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에 물으세요 『실험 하나요？』 또는 물건 뒤의 성분표시를 보세요 그것이 하수구 세척제이든 염색약이든 면도 크림이든 바닥 청소제든 모든 이런 것들은 동물의 목이나 눈에 부어서 실험됐을 겁니다 그 고통을 상상해 보세요 변명의 여지가 없죠！ 동물 실험을 안하는 회사는 육백개 이상이며，그들은 현대 방식을 씁니다 시장경제의 권력은 누가 쥐고 있을까요？ 자신의 돈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입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만 구입하세요 그러면 기업들도 주의를 기울일 거예요

ＰＥＴＡ 웹 사이트는 caringconsumer.com 동물 학대가 없는 제품과 기업들을 열거한 유익한 도구로서 소비자들이 의식적이고 윤리적인 선택을 하게 돕습니다 작년 ＰＥＴＡ과학자들은 많은 대학교들과 병원들에게 의료 실습에서 동물 학대를 멈추고 수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여러가지 새로운 실험들을 채용하도록 납득시켰습니다

학교에서의 해부실험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필수가 됐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말하죠『생명을 배우기 위해 동물을 해부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생명에 감사하며 밖으로 나가 정중한 방식으로 동물의 삶을 관찰하고 싶어요 그들이 하는 일을요 어떻게 그들은 특별한 도구없이 손으로 댐을 파는지를요 어떻게 그들은 수퍼마켓 없이 가족을 먹이는지를요』 고속 컴퓨터 프로그램 같은 이런 수업들로 동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약품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가죽 대신 모조 피혁이 있어요 진짜 동물 털이 아닌 인조 털이 있어요 세상은 현재에 관심갖는 모든 이에게 열려있습니다 늘 그런 건 아니지만요

동물들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진심으로 안다면 왜 인그리드 뉴커크 여사가 동물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었는 지를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자비로운 여러분，유명한 채식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그리드 여사의 출판물과 계속되는 ＰＥＴＡ캠페인에 대해 더 알아보는 『페타(ＰＥＴＡ) 회장이자 공동 설립자 인그리드 뉴커크: 변화를 만든 사람』 ２부에서 다시뵙길 고대하겠습니다

곧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털과 깃털을 가진 친구들의 사랑으로 따뜻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인 ＰＥＴＡ의 회장이자 설립자인 인그리드 뉴커크예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인그리드 뉴커크: 변화를 만든 사람- ２부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명한 채식인입니다 『ＰＥＴＡ의 회장이자 공동설립자인 인그리드 뉴커크: 변화를 만든 사람』 ２부에서 다시 뵙게 돼 반갑습니다 지난 주에는 동물 권리를 위한 젊은 시절 인그리드의 일생의 추구와 비건인이 된 계기 그리고 어떻게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인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ＰＥＴＡ)설립에 도움을 주었는 지를 소개했습니다 오늘날，두문자어 ＰＥＴＡ는 열렬한 동물 옹호，즉 생각이 같은 이들의 지지를 동의어입니다

모든 사람은 매우 중요하며 세상은 당신을 포함한 각 개인과 모두로부터 듣기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는 변화를 만들 수 있으며 그 사람이 당신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저의 신간이에요 이는『내가 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라는 생각에 응수하는 책이죠 우리가 강력한 존재임을 안다면 우리의 목소리와 재능 관심사를 이용하여 수 많은 방법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저는 음악이나 코메디 시와 그림을 즐기는 사람이 그 재능으로 사람들의 기분과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배웠어요 또한，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여성이나 아이들，또는 동물에게 공정하게 대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 책에는 서커스에서 고통을 받는 코끼리를 구조한 사람들과 얼음 위에서 고통받는 바다표범을 구한 사람 개 공원을 최초로 시도한 여성과 건물의 기둥에 걸린 아기 고양이를 살린 예술가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려 있습니다 『당신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에는 달라이 라마 폴과 스텔라 맥카트니 윌리 넬슨 브리짓 바르도 왕가리 마타이 템플 그라딘 헨리 하임리히 박사 러셀 시몬스 헬렌 토마스와 그 외 비범한 １２인의 기고글이 실려있습니다

회고하고 말하겠죠 『난 이걸 했어 난 외쳤고 지지했어 난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했어』 그건 쉽습니다

인그리드는 그녀의 신간『당신도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출판에 대한 기쁨과 어떻게 우리와 함께 사는 생명체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지에 대한 의식을 높였던 또 다른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저는『인도적인 선택을 하라』라는 책을 집필했어요 동물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실려있는 책이죠; 화초 상자나 정원을 가꾸고 평지나 아파트나 주택으로 옮기든지 동물을 집으로 데려오든지요 아이들이 있거나 퇴직을 한다면요 여러분의 모든 인도적인 선택의 윤곽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모두가 친절한 선택을 한다면 ＰＥＴＡ는 존재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생김새로 차별해서는 안된다고 늘 배워왔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에서 왔거나，다른 피부색을 가졌더라도 우린 그들을 경멸하거나 그들을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동물도 마찬가지죠 그들은 털이있고 귀여우며 큰 눈을 가졌고 우리처럼 생겼어요 그것만이 기준이 되어선 안됩니다 그 기준은『그들은 고통받는가？』 『그들을 다치지 않게 할 수 있는가？』죠 우린 그저 다른 동물 종족에 대한 문화적 둔감성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노벨상 수상자 아이작 싱어는 말하길『사람들이 무고한 창조물의 피를 흘리게 하는 한 인간에게 평화，자유，조화는 없을 것이다 도살과 정의는 공존할 수 없다』 인그리드 뉴커크는 이 사상을 퍼뜨렸죠 미국 하원의원 데니스 쿠치니치는 인그리드에게 그녀의 사명을 소개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소중한 ３단어가『피스 온 얼스』(지상의 평화) 란 것에 동의할 겁니다 ２００５년 １２월 인그리드 뉴커크는 비폭력 운동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팔레스타인으로 떠났다 비폭력 주의는 우리에게 동물과 우리 관계를 제고찰할 것을 요구한다는 게 그녀의 메시지였죠 나는 그녀의 얘기가 여러분을 고무시켜 나날이 지구 평화가 자라나길 희망합니다

폭력은 인간과 동물，모두의 삶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다른 존재의 소멸을 요구하며 폭력의 한 형태를 허용하는 건 몹시 위선적인 일입니다

오늘，우린 자문해봐야 합니다 『동물들도 사랑을 경험하지 않을까？ 동물들도 우리가 태울 때 비명을 지르며 우리처럼 자유를 갈망하지 않을까？』 그들은 공격을 선동한 적이 없지만 인류 역사상 가장 장기적인 전쟁，즉 동물들과의 전쟁의 희생자들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도살되어 집니다 힘있는 자들이 그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을 집에서 내쫓고 그들 새끼들을 데려가고 그들을 잘라서 먹고 그들에게 실험을 하고 그들 가죽을 사용하고 뛰고 춤추는 오락 도구로 대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찰나적 쾌락을 위해 억지로 싸워야 합니다

비폭력은 동물에 대한 친절함을 통해 표현될 수 있으며 궁극적인 친절은 그들이 평화로울 수 있게 해주며 착취를 삼가하는 겁니다

비폭력 운동은 동물고기가 전 세계로 공급되고，동물들이 평생 하늘을 못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지 못하는 공장식 농장이 존재하는 한 멈출 수 없습니다 모든 이들은 동물과 교전 중입니다 비록 깃발이나 종교가 없을지라도 말입니다 결국 우리도 가끔 다른 동물들처럼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건 자만심의 문제입니다

인간 본성의 결여죠 공통된 본성으로 모든 동물들은 웃고 사랑하고 슬퍼하며 외로움，고통을 느끼고 자유를 희망합니다

잠시 후에 돌아와 유명한 채식인의 ＰＥＴＡ 회장이자 설립자인 인그리드 뉴커크 편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유명한 채식인 『ＰＥＴＡ 회장이자 공동설립자인 인그리드 뉴커크: 변화를 만든 사람』에 돌아 오신 걸 환영합니다 ＰＥＴＡ의 가장 유명하고 용감한 캠페인은 모피 업계의 잔학성에 대항함으로써 인그리드는 대중에게 어떻게 동물들이 의류가 되는 지를 알리고자 노력합니다

우리 연구자들은 시장으로 나가 이 불쌍한 동물들이 몸에 남은 유일한 털인 속눈썹만 깜빡거리는 걸 보았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도울 수 없으니 우리가 사람들에게 말해야해요 『절대로 모피를 입지 마세요 그게 어디서 오는 지 안다면，동물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면 사지 마세요』

또한，인그리드는 동물원과 수족관의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썼습니다 그녀는 시민들이 정부에 의견을 말하고，동물원의 감금 대신에 안전한 동물 보호 지역을 주장하길 권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게 뭘까요？ 우리가 원하는 길로 걷거나，원하는 곳으로 가거나，때론 아니라고 말하는 거죠 인간에게서 이 모든 게 사라졌어요 동물들은 작은 공간에서 지냅니다 많은 동물들이 자연에서 수 마일을 걷는다고 상상해보세요 높은 하늘에서 나는 독수리 같은 새들도 새장이나 우리 같은 비좁은 공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친구들을 선택할 수 조차 없죠 가끔 그들은 가족을 빼앗기며，다른 동물원으로 보내집니다

큰 수족관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그들에게 수족관은 욕조일 뿐입니다 우리가 평생 작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과 같죠 그들은 수 천 마일이 떨어진 대해로 들어갑니다 여러 대륙으로 이주합니다 많은 동물들이 그래요 그들에겐 진정한 삶이 있습니다 그들은 집단이 있지만 감금돼 있어서 소용이 없죠 자크 쿠스토는 그들 중 다수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그들의 머리를 벽에 박는다고 합니다

『사냥하지 않고 물고기를 먹지 않으면，지구는 과밀화되지 않나요？』 라고 묻는 이들에겐 뭐라고 말씀하시겠어요？

모든 동물들은 인간이 있기 전，오랜 세월 동안 여기 있었지만 아무 문제 없었어요 그들은 개체수를 조절해요 사실상 놀랄만한 균형을 이루죠 오직 인간이 혼란스럽게 만들고 동물을 우리에 가두고，창고에 넣어두고 생산을 시작했죠，그래서 그들을 먹음으로써 자연의 균형을 파괴했습니다

그들은 본래 이렇게 번식하지 않아요 본래 이렇게 크게 성장하지 않아요 본래 그들은 비좁게 살지 않아요 우린 파괴자예요 우린 자연과 모두가 경이롭게 존재하게 하고 경외하며 악용해선 안됩니다

기후 변화와 천연 자원 고갈의 위기에 있는 우리는 세상과 모든 걸 바로잡을 시간이 한정돼 있어요 매년６００억 이상의 동물 도살과 우리 건강의 중요성과 지구의 퇴보는 우리가 귀기울여야 할 경고입니다 지구의 모든 생명을 어떻게 대하는 가는 우리의 미래와 지구에 영향을 미칩니다

전쟁이 더 많은 자원을 강탈한다고 여기는 이들은 종종 １파운드의 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육천에서 만이천 갤론의 물이 든다는 걸 알게 된 후 채식인이 됩니다 소를 키우는 데 드는 물의 양은 같은 양의 감자나 렌틸 콩을 생산하는 데 드는 물의 양보다 거의 ５０배나 많이 듭니다 고기 생산을 위한 화석 연료 사용량은 채식하는 데 드는 것보다 두 배나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생선을 먹는 것도 채식이라 여기는데 뉴커크는 이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습니다:

모두가 물고기도 고통받는 걸 압니다 부두로 내려가서 물고기가 그물에 걸리는 걸 지켜보세요 그들이 숨막혀 하며 경련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들의 눈이 불룩 튀어나오는 걸 봅니다 살기 위해 분투하죠 그들은 누군가가 우리 입에 갈고리를 걸거나 그물에 넣거나 물고기가 물 위에서 숨을 못 쉬듯이 우리가 숨을 못 쉬게 물 속에 집어넣었을 때 분투하는 것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우린 볼 수 있죠 느낄 수 있어요 이해할 수 있어요 물고기는 개나 소，다른 동물처럼 개체입니다

『당신의 고기를 만나보세요』는 인그리드가 공장식 농장 동물의 삶을 실은 영상입니다 수상한 배우이자 ＰＥＴＡ 후원자인 알렉 볼드윈의 편지가 첨부된 이 영상물은 모든 미 의회 의원들에게 배포됐습니다 어째서 어떤 동물은 인간의 사랑스런 반려 동물로 여겨지고 어떤 동물은 비극의 나날을 보내며 상품과 다름없이 간주될까요？

많은 세계적 명사들은 그들의 명성과 목소리로 ＰＥＴＡ와 인그리드의 일을 지지했습니다: 예를 들면 파멜라 앤더슨 존 애이브러헴 로잘린 산체스 사이먼 코웰 매기 큐가 있습니다 우린 동물을 보호할 때 좋은 동료입니다

저희와 함께 하세요 뭐든지 하세요 우린 여러분의 참여를 원해요 페타 닷 올그로 오세요 PETA.ORG 여러분의 참여보다 더 소중한 건 없습니다 여러분 없이는 변화가 없고 빨리 변화하지 못할 겁니다

인그리드는３０여년 간 사랑하는 동물들에 대한 학대를 멈출 수 있도록 애썼습니다

돌아보면， 우린 얼마나 멀리 왔는 지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기 때문이죠

비폭력을 원한다면 가능한 한 비폭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후머스 샌드위치와 스테이크 샌드위치 사이에서 더 이상 갈등해선 안됩니다 같은 이치예요 동물에 대한 비폭력을 구체화하려고 우리 삶의 모든 걸 전환할 필요가 없어요 아마도 이런 날이 오겠죠 이건 시작이 될 겁니다 『우린 인간이다 인간 처럼 대해달라』고 말하지 않고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겠죠『우린 생명체다，생명체로 대해달라』

많은 이들이 그들의 자비로운 마음과 다시 접속하도록 영감을 준 훌륭한 인그리드 뉴커크 여사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천국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우린 함께 동물과 인간과 지구를 위해 평화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됩니다

HOST: Welcome, caring viewers,to Vegetarian Elite on Supreme Master Television. You have just heard from Ingrid Newkirk,esteemed co-founder and president of 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  We recently had a sit down chat with this remarkable woman who has unconditionally dedicated the past 3 decades of her life to the sole purpose of progressing animal rights.She has helped to create the largest animal rights organization in the world with over 2 million members and growing. Today, we have the great honor of featuring Ms. Ingrid Newkirk in the first
of our 2-part series: “The One Who Made the Difference.”

To learn more about Ms. Ingrid Newkirk and worldwide PETA projects, please visit:
www.IngridNewkirk.com and www.PETA.org 

Ingrid's newest book "One Can Make a Difference" and her other publications can also be found on
www.Ama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