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의 환경에 관한 말씀: 지구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채식합시다 2009년 2월 21일, 국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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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과 동물군,장대한 자연경관과 생태적 생물권이 삶의 힘을 불어넣는 이 놀라운 행성이 바로 우리의 지구 고향입니다 우린 더불어 사는 동물에서부터 무성한 열대 우림 생명의 토양까지 모든 걸 창조주에게 선물 받았습니다 여기 잠시 머물다 가는 동안 어머니 지구의 좋은 청지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 세계 주요 신앙의 공통 과제죠

여러 해 동안 칭하이 무상사는 영적인 길을 따르며 균형 잡힌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린 영혼을 성장 시킬 뿐 아니라 자연과 주변 존재들을 돌보는 책임도 함께 해야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우리 행성의 심각한 상태를 강조한 최근 과학적 증거들에 비추어 칭하이 무상사는 지난 20년 이상 언급해 온 메시지, 비 동물성 식사인 채식을 하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재차 강조하십니다

이제 2009년 2월 21일 협회 회원들과의 국제 모임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기후 변화에 관해 말씀하신 『자신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채식합시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오늘,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스승과 제자 사이 『자신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채식합시다』를 시청하고 계십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국제 모임 담화 2009년 2월 21일

한 자매에게서 들었는데 우리가 터널을 팔 수 있다고 했죠 그 말 기억하죠? 아직 정보를 읽지 않았지만 여러분도 팔 수 있을 거예요 돈을 지불하면 되죠 미국에는 판매하는 굴이 있어요 한 자매가 내게 말해줬죠 이메일로 주문하고 카드결제 하는 거죠 난 말했어요 『대 여섯 사람이 살 만큼 작지요?』 그녀가 말했죠 『네,10년 쯤은 살 수 있어요』 내가 말했죠 『10년 뒤에는 어떡하죠? 회사가 없어질 수도 있잖아요 모든 운송수단이나 비행기들이 없어질 수도 있죠 배들도요 10년 후에는 어떻게 주문 할 수 있죠?』 글쎄요 10년 뒤에도 살아 있다면 괜찮겠죠 가스 마스크,굴 모든 것이 있어요 차고 만큼 작은 굴도 있죠 차고 안에 굴을 파낼 거라고 그들이 말했어요 세상에! 온갖 걸 생각하네요 그들은 정말 준비를 철저히 해요 난 놀랐어요 더 적절한 준비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채식처럼요 모두 채식을 한다면 굴도 필요 없어요

굴 안에는 모든 게 준비되어 있대요 음식 저장고 같은 것도 있어 대 여섯 사람들이 굴 안에서 지낼 수 있어요 여러분도 살수 있죠 할 일이라곤 앉았다 자는 것뿐이죠 차고 크기면 열명도 괜찮을 거예요 거기 매일 갈 수도 있어요 어디든 앞 뒤 왼쪽 오른쪽이든 가고 싶은 곳에 가죠 매일 가서 먹고 가는 겁니다 통조림을 먹는 거죠 재미있을 겁니다 자유로워 지는 거죠 돈이 충분하다면 4,5만 달러가 있다면 그런 굴을 살 수 있어요 준비하는 거죠 음식도 거기 저장해 두고요 10년이면 아주 긴 세월이죠 오래 살 거라면 저장해 두세요 우린 대부분 이미 중년이니,10년을 산다면 아주 운이 좋은 거죠 이미 장수했다고 할 수 있는 거죠 나쁘진 않군요

그녀 말에 의하면 독가스 마스크도 있다고 해요 나사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군사 작전용 말이죠 개들 용도 있는지 물어봤어요 그녀가 말했죠 『아직은 없어요』 개들 용도 분명 있을 거예요 나사나 경찰 혹은 군대에서는 냄새 추적 같은 일에 개들을 동원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씌우죠 중요한 건,난 정말 사람들이 채식으로 바꾸길 바란다는 거예요,안 그러면 굴을 파낸다 해도 어떻게 살겠어요 굴은 지하에 있는 작은 차고나 다름없어요 물론 더 크게 만들거나 많은 굴을 연결시킬 수 있겠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녜요 갑갑할 거예요 어떻게 견디죠? 비상시엔 괜찮겠지만 10년을 거기서 살다니 상상해봐요!

굴이나 가스같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없어요 온 종일 마스크를 쓰고 있겠어요? 『스타워즈』처럼요 영화 스타워즈를 기억하죠 마스크를 쓰고 말하는 사람이요? 그렇게 될 거예요 항상 기계처럼 말하는 사람이요

다스 베이더이죠

다 보진 못했지만 그건 알아요 여기 저기서 절반 정도 봤을 거예요 모두가 알고 있죠

그가 큰 가면을 쓰고 길게 나온 코를 통해 말하던 것이 기억나요 웃기는 기계소리같았죠 어쩌면 미래에는 인간이 이렇게 생길지도 몰라요 더 이상 가상이 아닌 거죠 무섭죠

고기 한 조각을 버리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가요? 우리가 지금 가진 모든 것을 최소한 유지할 수 있어요 아직 멈출 수 있어요 이미 공기와 바다 모든 것들이 오염되긴 했지만 멈춘다면 더 나빠지진 않을 거예요 정말 살아남길 원하고 그러기 위해 뭐든 하려는 강한 의지가 있고 사랑의 행동을 한다면 도움이 됩니다

어쨌든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요? 세상이 이렇게 큰데요 세상이 작다고 하지만 작지 않아요 그죠? 세상은 작지만 사람들 의지는 커서 다 말할 수 없죠 세상에,다들 뭘 하고 있는지 몰라요 이토록 시급한데 충분히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아요 나라면 바로 실천할텐데요 바꿀 겁니다

얼마나 어렵다고요? 지구를 잃고 우리들의 공간과 집과 아이들,모든 걸 잃는 것보다 얼마나 더 어렵나요? 이해할 수 없어요 이해하기 정말 쉽고 논리적인데요 모든 증거가 이미 말해주고 있잖아요

『그래, 칭하이 무상사는 영적인 사람이라 늘 동물들을 보호하지 그래서 그녀는 그렇게 말하는 거지』

그런 게 아녜요 나만 말하는 게 아녜요 우리가 채식을 해야 한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됐죠 적어도 80%가 줄어들죠 가스와 모든 것들이 연관된 문제들입니다 그러면 지구 온난화는 멈출 거예요 이토록 시급한데 아무도 행동하지 않죠 그렇지 않나요? 모두가 실천하나요? 행동하고 있나요?

더 할 수 있어요

더 할 수 있다고요? 뭘 더 할 수 있죠?

알리는 거죠 편지를 쓰는 거예요

편지를 쓴다고요? 부디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제발 그렇게 하세요 집에 가서 편지를 쓰세요 가능한 많이요

저희 형제 자매들은 전단지를 돌립니다 매일 5-10장씩 주변 사람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죠(네) 매일 10장씩 나눠 주면 일년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줄 수 있어요

네,그래요

우리 각자 모두가요 얼마든지요

전단지 때문에 큰 가방이 필요하진 않아요 우리 각자 모두 전단지 열 장만 가방에 넣는 거예요 쇼핑이나 어디든 갈 때 말이죠(네) 그리곤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거예요

네,나도 들고 다녀요 전에는 어디든 가서 나눠줬어요 식당이나 호텔 누구에게든 나눠줬지요

허나 스승님께선 너무 일정이 바쁘시잖아요 우린 그리 바쁘지 않아 그 일을 할 수 있어요 간단한 일이죠 전단지를 가져가 나눠주는 거지요 우린 해야 돼요

일하러 나갈 때 누구든 만나게 되죠 차를 세우면 옆에 다른 차가 있어요 창문을 내리고 말해요 『안녕하세요 보세요』 네,아주 간단해요 그래요 혹은 버스를 타면 내리기 전에 모두에게 나눠 주는 겁니다 그들은 받을 거예요 해가 없으니 받을 겁니다

스승님,실은 저도 그걸 경험했어요 차에 붙이는 작은 스티커 있죠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자』 하루는 한 남자가 내 옆에 와서 빵빵 대며 내게 손을 흔드는 거예요 제가 창문을 내리니 그가 말했죠 『나도 채식,환경주의자요 당신은 뭘 하나요?』 그에게 전단지를 주자 그가 말했죠『멋져요 정말 고마워요』 (알겠죠?) 그리곤 떠났어요

사람들도 물어봅니다 차에 『난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요』 『채식 환경보호』 같은 게 붙어 있으면 궁금해서 여러분에게 물어볼 겁니다 줄 필요도 없이 와서 물을 거예요 여러분이 나가야 돼요 나 혼자는 안돼요 여러분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죠

스승님 남아프리카엔 SMTV를 14만명 밖에 못 봅니다 번역기 때문에요 그래서 우린 DVD를 만들어서 전단지와 함께 나눠줬어요 온갖 보도내용이 담긴 것을요 인터넷이나 위성 방송이 없는 이들에게 나눠줬죠 대부분 DVD재생기가 있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렇게 해도 돼요 할 수 있다면요 기후변화나 채식의 좋은 점에 대한 짤막한 소개를 하는 겁니다 할 수 있는 건 뭐든 좋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거예요

그것이 화성에서 일어났던 거죠 사람들이 그랬던 거죠 바꾸지 않으면 다 잃게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죠 남을 탓하기엔 너무 늦었지요 경고받지 못했다거나 하는 것처럼요 우린 경고 받았어요 우리가 모든 창문을 막고 잠수함을 산다고 쳐요 적어도 배에서는 며칠 더 살 수 있겠지요 음식을 싣고 물 속에 있다면 음식이 바닥날 때 까진 살수 있겠죠 슈퍼마켓과 대형마트 농장도 사라질 겁니다 10년간 굴에서 살 수 있대도 그 후엔 어떻게 될까요? 알겠어요? 기술적으로 말하면 안전하지 않아요 요즘 사람들은 기술에 의존하고 생각합니다 『차를 타지 말고 자전거를 타면서 CO2를 줄이자 또는 이걸 하지말고 저걸 하지 말자 불을 끄고 이걸 켜자 등등 하지만 그것엔 의지할 수 없어요 그저 임시방편일 뿐이죠 어쩌면 한,두 달 혹은 1,2년간 늘릴 수는 있겠죠 얼마나 지속될까요 악화시킬 뿐이에요 채식을 하세요 채식과 환경보호 먼저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해요 시간 있어요

아이가 있는 사람이 왜 아무것도 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입문자 뿐 아니라 정부에게도 편지를 써서 뭔가 조치를 취하라고 말하세요 전세계 인구에 비하면 우린 작은 그룹일 뿐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도 정부에 편지를 써서 우리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과 정책을 바꾸고 식습관을 바꿔야 함을 알려야 해요 그게 다예요 아주 간단하죠 집을 바꾸기도 하고 차도 바꾸고 카펫도 가끔 바꾸는데 왜 식습관은 못 바꾸는 거죠? 그렇게 어렵나요? 어쩌면 정부나 사람들이 어디선가 행동하고 있을지 모르나 너무 느려요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어요

사람들이 지구에서 사라진다면 지구의 의식이 더 높아지나요?

지구는 그저 나무와 바다가 아니라 생명체예요 그래서 모든 짐들을 털어 버리려 하는 거죠 그래서 요즘 재난이 더 많은 거예요 지구는 낮아지진 않죠 지구와는 상관없어요 지구는 오로지 주기만 했기 때문에 당연히 의식이 더 높아질 겁니다 걱정해야 할 건 우리 자신이에요 지구와 환경을 파괴한다면 첫째,우리는 사라질 겁니다 둘째, 영적인 면에서 우린 공덕이 없으니 더 높아지지 않겠죠

신은 여러분 곁에 있지만 눈을 뜨고 봐야 합니다 태양은 장님에게 무용지물이에요 심지어 신이 빈 공간 가운데 서있고 태양이 머리 위에 있다고 해도 볼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장님이 아니라면,창문 안 집 안에 있어도 태양을 볼 수 있어 태양이 거기 있는 걸 알겠죠 살짝 엿볼 수도 있어요 여러분이 가려도 작은 구멍만 있으면 구멍으로 보고는 말할 거예요 『저기 태양이 있네』 그러나 장님은 바깥에 하루 종일 서있다 해도 태양을 보지 못하죠 저기 태양이 있다고 말을 해줘도 태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모를 겁니다 어릴 때부터 장님이었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가스 뿐이라면 백 년,이십 년 후에 우린 올라올 수도 있겠지만 가스의 양과 종류에 달렸어요 그러나 가스가 나오고 기후가 변해 더워지면 모든 나무 모든 것이 죽을 겁니다 나무가 없으면 비도 줄어들죠 비가 적게 오면 나무도 줄어서 더 이상 거기서 살 수 없을 거고,공기도 없어지겠지요

지금 미국이나 그 외 어디든 기후변화로 나무가 죽고 있어요 병 같은 몇몇 이유로 죽죠 너무 더우면 나무도 사람처럼 병에 걸리기 때문이에요 병충해가 많은 캐나다처럼 많은 숲이 파괴되었죠 벌레로 인해 말라서 죽게 되었죠 비슷한 일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렇게 계속되면 남아 있는 나무가 없을 거예요 우리 주변에 손질된 나무들은 괜찮아 보이기 때문에 아직은 괜찮다고 느끼지만 언제까지 그렇진 않아요 다른 곳도요 나중엔 여기도 안 괜찮을 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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