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세이머: 세상을 구하는 노래와 기타 연주

아마 예수는 채식을 했을 거예요 살생은 잘못된 거라 믿었기 때문이죠 성경은 말해요 인간은 창조물을 보호해야 한다고요 수백만의 사람들이 아직도 이걸 믿지요 그러니 예수는 채식을 했을 거예요 그에게 읽고 쓰는 법을 가르쳤던 수도사들처럼요 그들의 경전에선 모든 생명이 신성하며 친절은 천상의 빛에 이르는 길이라 했죠

이번 주，유명한 채식인에서 방송되는 가수이자 작곡가인 폴 세이머의 『아마 예수는 채식을 했을 거예요』를 들어보셨습니다

그건 많은 이들에게 격려와 감명을 줍니다 『만약 예수가 채식을 했다면 왜 우리는 고기를 먹을까？』라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일부 놀라운 사람들은 같은 이유로 채식을 했습니다

저희는 이 노래를 뉴질랜드 방송에서 처음으로 들었으며 그 뒤 유투브 닷컴에서 인기가 상승하는 걸 알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ＴＶ는 세이머 씨에게 연락을 취했고 그는 저희를 친절하게 자택으로 초대했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가수이자 작곡가인 폴 세이머 씨가 자리하셨는데요

안녕하세요，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 비 어나운스드』 라는 앨범을 지금 갖고 계시는데요 그 앨범에 대해 좀 들려주시겠어요？

그러죠，３년 정도된 앨범이에요 １５곡의 노래가 실려있고 코믹한 랩도 몇 개 들어있어요 강한 락에서 부드러운 발라드까지 노래들이 아주 다양합니다

유투브에서 접할 수 있는 한 노래가 특별한 주목을 끌었는데 『아마 예수는 채식을 했을 거예요』 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예수를 포함한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의 채식 보급과 관련한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메시지입니다 무엇이 이 노래를 만들도록 고무했나요？

저는３０년간 윤리적 이유로 채식을 해왔고 몇 년 전엔 약간의 연구를 통해 예수가 필시 채식을 했을 거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그는 채식을 했던 에세네파에서 배웠거든요 그리고 진정한 불교도들은 당연히 채식인이고요 역사를 통해 대부분의 유명한 영적 스승들은 자비심에서 채식을 했으며 동물들을 돌봤다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래서 아마 예수는 채식을 했을 겁니다 다른 많은 성스런 사람들처럼요 인류 이전，이곳엔 동물들이 있었어요 그들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게 아닐 거예요 고대 경전에서 조로아스터라는 남자와 부처라는 행복한 남자와 모든 초기 기독교인들과 예수와 똑같은 것을 가르쳤던 많은 나라의 사람들은 우리가 그들을 위해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들은 우리를 위해 있는 게 아니라，아마 우리가 그들을 위해 여기 있는 거겠죠』 등의 고양적 메시지와 서정적인 가사도 노래에 담겨 있는데요 이 노래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더 들려주시겠어요？

사람들이 『우리가 먹기 위해서가 아니면 동물들이 왜 여기 있겠어？』라고 말하는 걸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정말로 다른 존재와 비교해서 인간은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지구에 존재했으므로 그들이 우리를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요점은，인간은 더불어 사는 것이며 지구를 착취하는 대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릴 위해 동물들이 있는 게 아니며 우린 단지 거주할 뿐이고 그들을 돌보기 위해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역설적으로，문제와 공해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존재는 바로 우리이며 행성의 모든 생명을 구할 능력이 있는 존재도 바로 우리입니다

아시다시피，여러분은 환경을 보호해야 하며 그러면 환경의 보호를 받게 될 거예요 『오，산업이 실패하면 경제가 무너질 거야』라고 늘 들으실 거예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 환경이 실패하면 경제가 엉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것은 환경적인 생존의 문제이며 우리 자신의 영적 생존의 문제입니다 단지 경제가 그걸 지시한다는 이유로 계속 살생하고 동물을 착취해선 안됩니다 세계는 생존하지 못할 것이며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동물과 생명체들이 생존하지 못할 거예요

매일，사람들은 뭔가 새로워 지려하고 우리의 도전적인 전망은 당신과 내 안에 있지요 비전을 만드세요 별에 소원을 빌어요 신께 기도하세요 하지만 빨리 해야 해요 지금 해야만 됩니다

사람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건 채식인이 되는 거예요 누군가 고기를 포기하는 순간마다 환경은 더 좋아져요 차를 굴리는 걸 포기하는 것보다요 네，모두가 채식인이 되세요 육류 대체품과 같은 훌륭한 대안들이 밖에 있으며 맘껏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식사 양식으로 바꾸는 것보다는 채식인이 되세요 대체품을 이용해서 만든 소고기와 닭고기와 생선을 보통 때처럼 먹을 수 있답니다

오래 전에 무슨 동기로 채식인이 되셨나요？

저는 늘 동물을 사랑했고，동물이 제 음식을 위해 죽어야 한다는 사실과 타협하기가 힘들었죠 일반적으로，저는 음식을 좋아하지만 희생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７６년도에 채식인이 됐죠 바비큐를 하던 중 제 접시에 담긴 피가 흐르는 고기 조각을 보고는 생각했죠 『저건 불과 얼마 전까지 행복하게 들판을 뛰놀던 동물에게서 온 거야』 저는 그걸 먹을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 후론 절대 안먹었죠

채식주의는 당신의 삶과 음악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전반적으로 음악 뿐만 아니라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향력 중 하나가 돼왔죠 저는 성공하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돕는 데 모든 자산을 쓰겠다고 늘 생각했어요 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지구를 위해 사람들이 채식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 채식은 제가 한 모든 일과 제가 쓴 모든 곡 제가 연주한 모든 공연에 근원적인 영향을 끼쳤어요

자비는 구세주 자신이 대접받길 원하는 대로 행하세요 성인 뿐만 아니라 과학자와 예술가 다빈치 같은 위인 버나드 쇼와 아인슈타인 간디와 맥카트니 역사적으로 무수한 사람들이 있죠

잠시 후에 돌아왔을 때 폴 세이머가 세상을 구하는 꿈이 담긴 노래 한 곡을 공유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폴 세이머예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ＴＶ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다시 환영합니다 ４０여 년 간 가수 겸 작곡가 폴 세이머는 수 많은 곡을 썼고 수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그가 기억할 수 있던 순간부터 세이머는 음악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전 자궁에서 첫 곡을 썼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가사는 기억하지 못해요 저는 평생 어렸을 때부터 건반을 두드리며 지냈어요 １１살 때 소박한 곡을 썼고，처음으로 기타를 갖게 됐으며 노래하고 곡을 쓰기 시작했죠

현재는 곡을 쓰는 것 외에 어떤 음악 활동을 하고 있나요？

음악을 가르쳐요 ７０년 대부터 가르쳐 왔어요 현재 유명해진 이들도 몇 명 가르쳤죠 저는 공연하고 곡을 쓰는 것만큼 가르치길 좋아해요 결과가 눈에 보이니까요 음악에 문외한이었던 이들이 갑자기 연주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아주 유쾌한 느낌이에요

음악 교사인 폴 세이머는 １５００여 명이 넘는 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쳤으며，음악 이론책도 썼습니다 예술가로서 그의 가장 유명한 음반인 『섬 베터 데이』공연은 ＡＢＣ ＴＶ에서 방영됐습니다 이 예술가는 그의 웹사이트에 『최고의 음악스타가 되고，세상을 구하겠다는 결심』을 공포했습니다

음악은 늘 메시지를 촉진시키는 매우 강력한 매체가 돼왔죠 음악은 마법의 한 형태인 것 같아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가사를 잊더라도 멜로디가 감동을 줄 수 있어요 음악가이자 음악 교사로서 제가 아는 것은 음과 코드가 함께 결합하여 감동을 만들며 긍정적인 가사가 더해지면 사람들에게 매우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거죠 그들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고 삶을 재평가하게 만듭니다

그들이 아닌，우리가 그들을 위해 있죠 아이들처럼 모든 동물도 사람이죠

여기에 당신의 개 ２마리가 있는데 라스칼과 조지예요 당신과 함께 호주에서 왔나요？

그들을 놔두고 올 수 없었어요 절대 그럴 수 없죠 비행기에 태우기 위해 모든 화물과 함께 그들을 우리에 넣었던 날이 최악의 날이었을 거예요 정말이지 저희 옆에 앉힐 수만 있었다면 그렇게 했을 거예요 현재는 매우 안정됐어요 작은 키위 강아지죠 그들은 매우 행복해요

그들은 어렸을 때 구조됐다고 들었는데요 맞나요？

네，그래요 정말 슬픈 얘기죠 그들은 불과 생후 몇 주밖에 안됐을 때 쓰레기통에서 발견됐어요 그들은 몇 주간 동물수용소에 있었고 죽기 직전이었죠 그 때 호주의 애견 구조 협회인 『모니카의 구조』 라는 훌륭한 단체가 나타났죠 안타깝게도 자금 부족으로 문을 닫게 생겼어요 그들은 정말 장해요 그들은 ８０００여 마리의 개를 좋은 가정에 보냈어요 그들은 그렇게 오게 됐죠

조지，이게 네 임무야 작게 『왈，왈，왈』 짖어야지 태양이 빛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희망이 빛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뛰어 나가서 오늘을 즐겨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앉아만 있는 건 너무 지루해 뛰어 나가서 오늘을 즐겨

당신은 아주 영적인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미와 긍정적인 걸 표현하는 아름다운 것들과 함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게 주위에 있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창조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으면 긍정적인 일을 하게 되죠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폴 아름다운 대담이었어요 당신의 미래와 음악에 행운을 빕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매우 즐거웠어요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서 수프림 마스터 ＴＶ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평화와 자비의 노래가 여러분의 나날을 찬양하길 빕니다

우리가 그들을 위해 여기 있죠 그러니 예수는 채식했을 거예요

음반은 아이튠즈에서 구입이 가능해요 아이튠즈 웹사이트에 가서 『폴 세이머』나 『폴 세이머 투 비 어나운스드』를 치면 저의 다운로드 페이지가 뜰 거예요 망설여지신다면 웹사이트로 가서 견본을 들어보세요

This is not a religious song.

They say J.C. may have been a vegetarian Cause He believed that it was wrong to kill The Book says Man should help preserve Creation And there are millions who believe it still So maybe J.C. was a vegetarian Like the Monks that taught Him how to read and write Their scriptures said that every life was sacred And Kindness was the way to Heaven’s Light

HOST: You have just heard “Maybe JC (was a Vegetarian)” by singer-songwriter Paul Seymour on this week’s edition of Vegetarian Elite.

Paul(m): It just kind of strikes a kind of a resonate nerve with a lot of people; just that thought, “If Jesus was a vegetarian, then why are we eating meat?”  And some of those amazing people throughout history were also vegetarian for the same reasons.

HOST: We first heard the song on the airwaves in New Zealand, and subsequently, noticed its climbing popularity on YouTube.com. Supreme Master Television contacted Mr. Seymour, who graciously invited us to his home.